4·7 재보궐선거 사전 투표율이 역대 재보선 최고치인 20.54%를 기록했다네요.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249만7959명이 참여했다고.
공직선거법 제161조: 참관인이 투표에 간섭하거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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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한 유튜버 합동 토론회에서 나온 말입니다.
여론조사기관 윈지코리아 박시영
-몇몇 민주당 강북 쪽 의원들과 통화해 보니 (2일 투표결과) 우리 쪽이 이긴 것 같다는 얘기를 다수가 전달했다.
-투표 참관인들이 있지 않으냐. (기표한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을 때 대충 본다. 밖에 도장이 얼핏 나온다.
-알 수는 없지만 느낌에는 55대 45정도로 이겼을 것 같고. 내일(3일)은 7대3 이상으로 확실히 벌려야 한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 반발, 조사 촉구
중앙선관위 관계자 "전체적인 과정과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특정할 수 없어 현재는 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박영선 토론회서 '투표용지 봤다' 전언…野 "조사해야"
입력2021.04.03. 오후 4:29
수정2021.04.03. 오후 4:31
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304962
중앙선관위가 서울 이외 지역의 사전투표장에 서울시장 후보 측의 사전투표 참관을 불허했답니다.
배영규 서울시장 후보 측은 전남 순천 지역 투표소에 참관신청을 했다가 중앙선관위로부터 참관 불허 통보 받음. 이에 국투본 변호인단이 법원으로 부터 지방 개표소의 참관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받아냄.
그러자 중앙선관위는 순천과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 투표소의 서울시장 후보 측 참관인의 참관을 불허하기로.
선관위, 지방사전투표장에 정당참관인 불허.."법원 판결에 불복하나?"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기자
2021.04.02 01:11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190
요즘 뉴스 보면 선관위는 조작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네요. 역대 선거가 전부 딥스 뜻대로 된 거라면 이번엔 누구 손을 들어줄지...
(드라마 시지프스 최신 방영분 못본 분들은 스포 주의!)
방영중인 한국 드라마 시지프스에 여야 정치인과 정부 관료가 싸우는 건 다 쇼라고 나오더군요. 미래 세계에서 넘어온 범죄자 출신들이 신분을 속이고 나라를 좌지우지합니다. 계획된 핵 전쟁을 앞두고 정치인들은 외교 일정을 핑계로 출국, 가진 자들은 벙커에 숨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다수 국민만 전쟁에 희생되고 나라는 폐허가 됩니다.
드라마 작가가 딥스 음모론을 그럴 듯하게 차용한 것인지 진실을 알고 집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보면서 현실과 다를 바가 없어서 착잡하더군요
첫댓글 투표 참관은 당연한 권리 아닌가요.
투표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게 되어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투표 참관을 선거관리위원회가 허가를 해야하는 조건이라는 부분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부정선거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선거관리위원회의 이런 태도와 결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저 결정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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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중에 하면된다 님이 있나요? 검색하니 하면된다는 없는 것 같아서요. 혹시 '하면되겠지' 아닌가요? 작년 총선 이후 남양주 물류창고에 버려진 투표함 봉인지와 기표소 물품 발견한 영상 저도 봤거든요. 암튼 부정선거 막으려고 발로 뛰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250만 동원한다구 하니까 또 단막극 한장면이 펼쳐지겠네요~~~
어차피.. 부정선거라면.. 이미 정해져있겠지요.. 예전에는 희망이 있었으나..
지금은 누가 뽑혔던지.. 불쾌하기만 합니다..
4.15 총선으로 마중물을 만든 집단들이니 이번 선거에도 박영선 . 김영춘 당선 시켜야 겠지요 ㅎ
두눈 시뻘것 부릅뜨고 지켜도 미국에서 바이든도 그렇게 당선되고 대통령 놀이 하는데
이곳 변방의 한국에선 뭐가 문제?
그냥 그렇게 또 받아 들이면 되는것 아닐까요?
국민이 아직 이정도 수준 밖에 안된것 전 세계에 또다시 떠블로 공표하고 인증 받으면 되는 거겠지요 ㅎ
아~~놔 ㅎㅎ
참고로 4월 15일 오전 11시, 민경욱 전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관위를 상대로 낸 국회의원 선거 무효소송의 변론기일이 거의 1년만에 진행됩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573
선거 무효소송에서 서버 감정을 요구하자 서버감정에 10억이 든다는 중앙선관위. 투표지 발급기와 QR코드 분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검증 비용질문에는 1억8천만원이 소요된다 & 감정하고 포렌식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1410일이 걸린다는 중앙선관위.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417
딥스가 장악한 곳이죠.
모든 현상을 삐딱하게 보는군요. 자신이나 영성하시지...
정당에서 감시를 못하게 하는거는 뻔하죠..이번에도 부정선거 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