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 5월31일 조선일보 1면 기사…‘팩트’가 대체 뭔가
<[단독] “구금설 1호 통역사 신혜영, 판문점서 김창선 통역”>
중앙일보가 지난 3일 보도한 기사 제목입니다.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ㆍ미 정상회담 이후 신변이상설이 돌던 북한 외무성 통역사 신혜영이 지난달 30일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에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중앙일보 보도 이후 언론의 후속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신병이상설 北 통역사 신혜영 추정 인물, 판문점 회담 때 자유의 집 찾았다>(국민일보), <‘숙청설’ 김정은 통역관 신혜영, 판문점 회담에서 김창선 통역했다>(한국일보)를 비롯해 JTBC <정치부회의>에서도 관련 내용을 전했습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37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37&fbclid=IwAR1itn30fW5ccM1ydb1mQ-6RNE5WrH2SA3bewjHpka_qIEmTB_dXHIsc15o
언론 관련한 내용이라서 가져왔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까지 하는 행동을 보면 안 할 가능성이 훨씬 클 것 같습니다ㅋㅋㅋ
@성영선 글쎄요ㅋㅋㅋ 제가 민동기 기자님이 아니라서 그 마음을 오롯이 알 수는 없습니다ㅋㅋ
일단 고발뉴스 자체가 미디어 비평지이자, 여러 가지를 고발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한 것이지 않을까라는 예상만 해봅니다. 그래서 많은 구독자 분들께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뭐 그런 생각이시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분명한 오보로 규정하고 가는 건 의미가 있을 듯
@완배의속살 그러게요
사과를 한번이라도 해봤나요 그짝 신문이? 아니, '진정성'있는 사과요.ㅎㅎ
그곳에는 사과란 먹는 과일밖에 없는 듯 합니다. ㅋㅋ
조센일베가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오면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기는 하려나 ㅋ
종말은 정부 탓이라고 하면서 이상한 뉴스를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