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양산"국화축제"
[2024년 10월 28일(음:9월 26일)일출
06시:52분.일몰17시 39분]
월요일인(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으며.
제주도는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경북 동해안과 산지는
아침부터 저녁 사이 비 소식이 예보됐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부산과
울산은 비가 곳곳에서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도 ~ 영상 1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도~23도 로
어제와 비슷 하겠습니다
▣...양산천 둔치
일원 3만㎡ 규모의
천만송이 국화 향연,
'2023 양산국화축제'가
지난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린다.
개막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남도의원과
양산시의원 및
주민 등이 참여했고,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도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양산국화축제는 분재,
대국, 소국, 현애 등
5만2천여 점의
국화작품에 조명을 설치하고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 한다.
또 지난 7일 열린
삽량문화축전 당시
무대들을 활용해 구간별로 고전,
놀이동산 등 다양한
테마존을 설치해
양산국화축제장을 찾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국화 전시뿐만 아니라
무대공연 행사와
체험행사가 매주 주말마다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주관하는
농산물 홍보 및 판매장,
도시농업 홍보관 등
농업과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 양산국화축제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양산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양산국화축제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도
이날 개막식에서
"양산국화축제가 주가 돼야 하는데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의
부가행사처럼 보이는 것 같아
행사를 준비원 직원 여러분들이
아쉽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다"면서도
"여러분의 숨은 노고가
경남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었기 때문에
더 큰 자부심을 느껴도 된다.
경남도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화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 "이곳은
굉장히 기운이 좋은 곳이다.
영축총림 통도사가 있는 영축산,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해가 새해 일출을
제일 빨리 볼 수 있는 천성산,
그리고 금정산,
이렇게 세 산의 기운이
한 곳으로 모이는 곳이며,
삼장수가 무예를
익혔던 곳이기도 하다"면서
"신트라시와 연계로
양산시가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원효대사의
세계 평화를 추구하는
정신을 담아 좋은 기운과
양산의 자부심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양산국화축제가 되길 소망한다"
고 전했다.
이종희 의장도
"들어오면서 향기가 너무 좋았다.
가을 이 시기에
국화가 어울리니
축제가 더 살아나는 것 같다"면서
" 장소도 참 잘 정했다.
둔치에서 볼 수 있는
저런 풍경을
제공하기가 사실 쉽지 않다.
생활체전을 같이 하면서
이 자리가 더욱
빛이 나리라 생각든다"고 전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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