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Crusader Kings CK2 게임 내 역사적인 가문 소개(23) House of Přemyslid
shyisna 추천 3 조회 1,741 15.02.27 16: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27 17:57

    실제로... 역사에서도 엄청 딴지 겁니다. 덤으로 헝가리 아르파디 가문도... 딴지 대왕들... 동유럽 중세 3대 가문하면 피아스트, 프레미슬, 아르파디죠. 이걸 다 먹겠다고 나선게 합스부르크

  • 15.02.28 11:02

    @shyisna 그리고 폴란드는 나중에 찢어지니 패스하고 보헤미아와 헝가리는 먹었죠.

    행복한 합스부르크야 결혼이나 해라!

    스페인 합스부르크:? 우리는 합스부르크 아닌듯 아 개상처

  • 15.02.27 18:43

    마지막 부분을 보니 참 애수가 가득찬 가문 같네요. 바벤베르크의 역사를 볼 땐 참 위험한 가문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었는데 말이죠. 어릴때 읽었던 온갖 깃털을 붙여서 가장 아름다워지려한 까마귀도 생각나고. 하지만 동유럽 명문은 류리코비치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2.27 22:23

    여기서 동유럽은 러시아를 제외한... 당연 러시아의 최고 가문은 류리코비치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죠.

  • 15.02.27 19:39

    프제미슬이라고 읽어야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15.02.27 20:01

    문장간지 인정. 잘 읽고 갑니다.

  • 15.02.27 20:41

    그러고 보니 크킹하면서 두번째로 플레이했던 가문이 프셰미슬이었네요...
    그때는 망할놈의 균분 상속을 본격적으로 경험하고 이를 갈았었죠... 첫 플레이는 비잔틴 소속 봉신이라 금방
    장자 상속으로 변경 가능했거든요. 근데 프셰미슬은 신롬 소속인데 이놈의 왕권이 올라갈 기미가 없으니...

    아무튼 결국에는 신롬을 거의 다 잡아먹도록 키우기는 했고, 여운이 남아 짧은 단편도 하나 썼더랬죠...
    다시 실제 역사를 보니... 우와, 리얼이 더 픽션같네요. 역시 크킹은 인생입니다.

  • 15.02.27 21:07

    체코 놀러가면 프라하가 작아서 3일이면 골목까지 마스터하는데 시간나면 프라하 근교에 기차타고 카를슈테인성에 놀러가는 것도 좋습니다.
    크킹에도 남작으로 재현돼있는데 신롬 황제였던 카를의 성이죠.

  • 15.02.28 14:43

    햐.. 너무너무 재밌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 19.01.09 23:20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