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쯤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들(1)
우리가 신학공부하고, 기도드리고, 전도하고, 해외선교하고 복음 증거하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하나님, 예수님, 사도들이 그렇게 하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서
그냥 하는 것인가요?
인간의 뜻을 위해 사는가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는가요?
다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기도 내용을 보겠습니다.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아버지의
왕국(나라)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9-10/ 흠정역)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 33)
‘나라가 임하기 위해 기도하라’(마6:10)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12:32)
학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는 성경(특히 신약성경)의 중심 테마’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할 내용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것은 그렇게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할 때 아무런 생각 없이 기도 해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사안을 놓고 기도를 부탁할 때는 꼭 이루어져야 하는 간절함이 있을 때
기도를 부탁합니다.
주께서 지나가는 말로 제자들에게 부탁한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위해 기도하라는 것은 기도의 중심은 ‘나라’에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소망이 우리의 소망이니, 따라서 우리 사역의
모든 초점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힘써야 한다.’는데 모아져야 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예수님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장차 하늘에서 이루어지기 위해 기도하란 것이 아니고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라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2.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 33)
여기서 ‘먼저’란 말을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란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만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공생애 3년 동안 한 번도 왕으로서 통치권을 행사하시지 못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만왕의 왕으로써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왕국(나라)을 세우시는 계획(뜻)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유대인은 하나님을 가리켜 만왕의 왕이란 칭호를 사용하였습니다.’(단8:25)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 야곱의 왕이시라.’(사44:6 / 사41:21)
‘어린양(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므로’(계17:14 / 계19:16)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딤전6:15)
왕이라는 말은 나라에 대응하는 말입니다.
즉, 나라가 없는 왕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하셨는데 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신앙을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반문해 봅니다.
하나님의 뜻의 초점이 어디에 있는지 촉각을 세워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만 하나님의 의도와는 거리가 먼 곳에서
일하고 있다면 우리는 자칫 낙오자(구원에서 제외된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14~25:30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1)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돈을 맡기신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가진 것도 빼앗기고
어두운 곳에 내쫓기어 슬피울고 이를 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아니하면 끝날
지금까지 열심히 일 해왔던 모든 공로도 빼앗기고 어두운 곳(구원에서 제외됨)으로
내 쫓김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7:22~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와같이 하나님의 의도와 맞지 않는 신앙은 오히려 불법이 됩니다.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교회건물은 성전이 아니며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교회에 열심을 다하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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