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조하트의 12년 공로를 인정하여 훈련장 피치 중 하나를 그의 이름을 따라 짓는 걸로 고려하고 있다.
조하트는 번리와 2+1년 계약을 맺었다.
2년전 펩 과르디올라가 부임하기전 하트는 시티의 우승 경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다.
하트는 2006년 슈루즈버리에서 합류해 2번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한 번의 FA컵, 2번의 리그컵을 우승했다. 시티는 어젯밤 조하트가 팀을 잉글랜드 축구내 주도 세력으로 이끌었기에 그에게 "걸맞고 영속적인" 헌사를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CFA 훈련 피치의 이름을 그의 이름을 따라 짓는 것이 그 중 한 가지 옵션으로 보인다.
시티는 이번 여름 맨시티에서의 8년의 생활을 마무리한 야야 투레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경의를 표한 바 있다.
또한 클럽은 10월에 하트가 번리와 에티하드에 방문하면 그의 작별식을 열려고 계획중이다.
"맨체스터 시티에 끼친 조하트의 공헌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랍니다." 맨시티 회장 칼둔 알 무바락이 말했다. "클럽에서의 12년 동안 하트는 놀라운 퍼포먼스와 심장이 멎을 만큼 훌륭한 선방들을 보여줬고, 이는 오래도록 기억될 겁니다. 그는 언제나 이곳에서 환영 받을 겁니다."
번리는 지난 달 유로파 리그 예선에서 닉 포프의 어깨가 탈골되어 골키퍼 영입을 위해 이적시장에 뛰어들게 됐다. 번리의 또 다른 잉글랜드 골키퍼 톰 히튼은 종아리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
"이적하기에 적절한 시기였습니다." 2년 동안 토리노와 웨스트햄에서 임대 생활을 한 하트가 말했다.
"기분이 좋습니다. 적합한 곳에 온 것 같고, 지금이 제 시간이 시작될 때라는 느낌이 듭니다."
출처: https://www.thetimes.co.uk/article/manchester-city-may-name-pitch-after-joe-hart-hlg8gttng
마틴 블랙번 기사 주소-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6965929/joe-hart-man-city-burnley-honoured/
타임즈 기사만 번역했지만 더 선 기사가 담고 있는 내용도 이것과 같아요!
첫댓글 리스펙!
훌륭하네요 진짜. 기량이 떨어져서 어찌보면 쫒겨나가는 모양일수도 있는데 이렇게 레전드대우를 해주네
레전드 대우 !
ㄷㄷ 아구에로나 실바 콤파니 은퇴하면 어떻게 대우 해줄라나
그러고보니 투레도 하트처럼 이름 붙여줬는데;;
하트형 ㅠㅠㅠㅠㅠ
이런거 너무 좋다
근본있네
멋지네요. 하트는 인정받을만합니다!
리스펙
뭔가 아픈 손가락 같았는데ㅜㅜ
캬 ㄷㄷ
와 멋지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