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마공원에서 멀지않는 거리에 맘에 쏘옥 드는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위에 텃밭과 함께 어우러져서 그런지 필자 눈에는 더욱 이뻐 보입니다.
그래서 곰탱이쉬리는 외쳤답니다..
레츠~ 고!
방갈로는 세채정도 있었는데 는 원하시면 사용가능하다고합니다.
음식점 앞에 조만강이 흐르고 있답니다.
음식점 부근에서 놀던 염소들~~
하루에 두번 참나무로 장작불을 피운다고합니다.
참나무가 타면서 오리의 특유한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하네요..
들어오셔요~~~~
곰탱이쉬리인 제가 안내를 합니다.. 호호호~~
원산지는 전부 국내산이네요..
오리고기의 효능은 알고 먹어야지요~
이문을 열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짜~ 잔~~~
와우! 이쁘다~~
천정에 조명등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내요.
단체석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체 샷~
마늘소스와 양파소스 입니다.
마늘소스는 보기와 달리 오리고기와 너무 잘 어울림니다.
단호박 ~ 호박이 아주 달달합니다.
오리장작구이 (中)
보기보다 양이 꽤 많네요.
파인애플 소스 샐러드
파인애플 소스가 들어가서 아주 달콤합니다.
물김치 ~ 아삭한 것이 시원하고 맛납니다.
부추무침 ~멸치액젓이 가미되어서 오리고기와 같이 먹으면 맛을 더해준답니다.
깻잎절임과 양파초절임은 아주 쪼아요~~
초벌구이를 해온터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드실수 있답니다.
담백하니 부담이 없답니다.
특유의 마늘소스에 찍어 먹어보고
쌈을 싸 먹어도 봅니다.
오리뼈탕 ~ 두명이 먹을수있는 양입니다. (₩3,000원)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소주 몇병은 거뜬하겠어요.
필자의 입에는 조금 싱거워서 소금을 달래서 넣어먹었답니다.
된장찌개 ~ 섬섬합니다.
흰 쌀밥 대신 흑미밥이 나온답니다.
식사류를 시키니 따라오던 반찬
이곳의 마스코트입니다.
손님이 오시거나 가실때 항상 마중과 배웅을 하는듯합니다.
오리뼈를 야금야금 잘도 먹네요.
맛있어~~~~ 정말루~~~ 그거 우리 아그들건디.... (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늦게까지 안한다는거 잊지말구요~
녹산동이 아니고 생곡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변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