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르실 그런 영화 중에 하
나 입니다...!! 극장에서 개봉 시에도 눈에
뜨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 했지
만 그래도 이 영화 속에서는 우리나라 영
화 중에서 꽤 다양한 총기류와 총격씬이 등
장하는 영화 이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은 아
시는 영화일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
단 실로 다양한 총기류가 등장 하는데요...
영화 초반 이토회관 내로 침투한 후레이 센
진들은 mp-5와 베레타92fs로 무장하고 있
으며, 그런 그들을 제압하기 위해서 출동한
극중 jbi 소속 스와트 대원들은 검은 유니폼
에 헬멧과 두건, 고글, 관절 보호대와 전술
메스트에 허리에는 포박용 케이블 타이에
무장으로는 광학사이트와 전술용 웨픈 라
이트와 레이져 사이트를 달고 총열덮개 밑
에는 보조그립까지 장착한 m4a1을 들고 나
오는 모습이 나오고, 또 후레이 센진을 제압
하기 위해서 건물 내에서 이동할 때에도 양
쪽 벽에 붙어 이동하고, 잠긴 문도 테일 건
이 spas-12 산탄총으로 파쇄를 하는 모습
니 나오죠...!! 또 모두가 포위된 상황에서
거구의 후레이 센진이 스와트 대원들에게
7.62mm 탄을 퍼붓는 기관총은 바로 미국
의 총기회사에서 공수해온 m-60의 개조형
이였죠...
또 극중 jbi 소속 수사관으로 등장하는 장동
건과 나카무라 토오루는 글록 자동권총을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장면에서 등장하는 jbi
소속 요원들은 국내 경찰 특공대에서도 사
용되는 usp자동권총을 쓰고, 또 아주 드문
총기이기도한 p-7자동권총도 등장을 하며
영화 쉬리에서 극중 최민식이 사용을 했던
데져트 이글도 등장을 합니다...!! 또 극중
고대유물인 월령을 탈취하기 위해서 이노우
에 재단의 운송트레일러를 습격하는 후레이
센진과 장동건, 나카무라 토오루의 야간 고
속도로 총격전과 함께 휴대용 로켓 발사기
로 차량을 날려 버리는 장면과 함께 영화의
후반부에서는 후레이 센진의 아지트를 급습
하는 장면에서는 m203 유탄을 사용하는 모
습이 등장하고...
또 방탄방패를 쓰는 모습도 등장하며 후레이
센진들은 우지와 mp-5 등등의 다양한 총기
들을 사용하고, jbi스와트 대원들은 5.56mm
총기들에 다양한 부가장비를 장착한 주무장
으로 등장을 해서 총격전을 벌이며, 이노우에
재단의 화물선 내로 헬기를 이용해서 레펠링
을 해서 선내로 침투하는 장면이나 좁은 화물
칸에서 벌이는 선내 총격전이 등장을 하는데
좁은 선내에서 베레타와 리볼버 같은 권총으
로 기동성 있게 이동하면서 5.56mm 어썰트 라
이플류로 무장한 jbi 스와트 대원들과 이노우
에 재단 소속 무장 경호원들을 상대하는 모습
도 등장을 하죠...!!
일단 초반의 실내전과 선내에서 이루어지는
선내 총격전, 지하 시설에서 벌어지는 총격전
야간에 고속도로 상에서의 총격전 등 우리나
라 영화 치고는 다양한 형태의 총격전과 데져
트 이글, m-60, p-7, usp, 5.56mm 어썰트 라
이플과 다양한 부가장비 장착 모습과 방탄방
패나 spas-12 산탄총을 이용한 자물쇠의 신
속한 파쇄를 통한 실내 진입 장면과 헬기 레펠
링을 이용한 건물 및 실내 진입 장면들의 외외
로 눈길을 끄는 다양한 총기류와 보다 빈틈없
이 나오는 jbi 소속 스와트 대원들의 모습과 보
다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이 등장을 합니다...!!
현재 한일간의 독도 분쟁 때문에 다소 많이 시
끄러운 상황에서 일본이 안중근 의사의 거사
를 막아내고, 2009년의 근미래에서 우리나라
와 다른 주변국들을 점령한다는 영화 속 가상
의 역사가 다소 껄끄럽게 보이기는 하겠지만
다양한 총기와 의외로 눈길이 가는 전술 등을
위주로 본다면 꽤 재미있을 거라고 봅니다...!!
관심이 가신다면 한번 보시길...
첫댓글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더랬죠~ ^^ '남벌' 스타일의 애국심 함양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 장동건의 MP-5 무대뽀 사격에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지는 JBI 대원들의 모습... - -;;b 그래도 한번쯤 봐 둔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답니다~ ^^;b 한번쯤 봐도 괜찮은 영화~ ^^b
첫댓글 저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더랬죠~ ^^ '남벌' 스타일의 애국심 함양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 장동건의 MP-5 무대뽀 사격에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지는 JBI 대원들의 모습... - -;;b 그래도 한번쯤 봐 둔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답니다~ ^^;b 한번쯤 봐도 괜찮은 영화~ ^^b
제 생각은...그나마 그럴듯한 스토리를 판타지 같이 만들어놓은 감독의 머리속이 궁금했던 영화...ㅡ.ㅡ; 소품들의 디테일이나 설정들이 영화를 너무 많이 잘라먹은듯 합니다. 그렇지만 총격씬은 볼만했던 영화...
장동건이 30발짜리 MP5를 탄창 안 갈고 엄청 갈길 때 황당한 것 빼고는... ㅎㅎㅎ(윤발이 형이냐!)
음..저도 영화관 가서 봤습니다만. 흥행실패의 이유중엔 제목도 있는듯싶습니다; 제목이 좀 유치하다랄까요..^^;;
초반에 진입전에 이사카 패터도 나오던데요 저두 봤죠 유리창에다 뭐 폭탄비슷한거 달고 뒤로 빠질때 이사카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