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할머니가 세뱃돈으로 만원을 주셨어요.
그러자 참 좋아하는 행복씨랍니다.ㅎ
"울 행복이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 이걸로 맛있는 거 사먹고~ 알았지?"
"역시 할머니 밖에 없어요."
"할머니도 건강하세요. 윙크~"
자기 돈이라고 깔고 자는 행복씨랍니다.
"이걸로 뭐 사먹을까? 캔 사먹을까? 츄르 사먹을까?"
"그래. 결정했어. 캔따개에게 캔 사오라고 시켜야지~"
첫댓글 뽁아 캔따개가 혼자 다 쓸수도 있다옹~ ㅋㅋ
캔따개를 믿으셔야 합니다 ㅋㅋ
뽁이는 좋겠네. 울 상팔이는 암것도 못 받았는디...고모님 캔 사고 뽁이 몰래 잔돈 쓱 하시면 아니되요.반동방 뽁이 팬들이 지켜보고 있어요~~
ㅋㅋㅋ 암요 암요~
ㅎㅎ 요번에 전 안 주고 안 받기 했네요ㅋ
저도 안 줬는데 엄마가 챙겨 주셨어요.저렇게 좋아하니 내년엔 저도 줘야겠어요 ㅋ
할머님의 냥손주 사랑이감동이네요 ㅎㅎ행복이 꼭 베고^^
매년 만원 이상 주시죠 ㅋ
행복이도 세뱃돈 받았구나~ 만원이면 캔 열개(?) ㅎㅎㅎ(울 시랑인 7만원번거 안비밀~~ 세배하는 앞에서 세배도 받고 돈도 받고 ㅎㅎ)
역시 시랑이는 다르구나. 부럽^^
세종대왕님은 캔따개님 지갑안에서 주무시고계십니다^^
우와~ 할머님께 새뱃 돈도 받고 뽀기는 좋겠구나.꼬모가 맛난거 사다주겠지?슥삭~하지 않았겠지?물론 꼬모가 사료고 간식이고 다 사다주지만이건 또 다른 문제라고, 그렇지?난 꼬모를 믿는다!
행복아 고모님께는 올림머리한..지폐 주시라고 해!(지인분이 작년설에 중학생 손녀에게는 오만원, 어린 미취학 손녀에게는 오천원을 주었더니,올해에는 자기도 올림머리한 그림그려진 돈으로 달라고 하더래요 )
첫댓글 뽁아 캔따개가 혼자 다 쓸수도 있다옹~ ㅋㅋ
캔따개를 믿으셔야 합니다 ㅋㅋ
뽁이는 좋겠네. 울 상팔이는 암것도 못 받았는디...
고모님 캔 사고 뽁이 몰래 잔돈 쓱 하시면 아니되요.
반동방 뽁이 팬들이 지켜보고 있어요~~
ㅋㅋㅋ 암요 암요~
ㅎㅎ 요번에 전 안 주고 안 받기 했네요ㅋ
저도 안 줬는데 엄마가 챙겨 주셨어요.
저렇게 좋아하니 내년엔 저도 줘야겠어요 ㅋ
할머님의 냥손주 사랑이
감동이네요 ㅎㅎ
행복이 꼭 베고^^
매년 만원 이상 주시죠 ㅋ
행복이도 세뱃돈 받았구나~ 만원이면 캔 열개(?)
ㅎㅎㅎ
(울 시랑인 7만원번거 안비밀~~ 세배하는 앞에서 세배도 받고 돈도 받고 ㅎㅎ)
역시 시랑이는 다르구나. 부럽^^
세종대왕님은 캔따개님 지갑안에서 주무시고계십니다^^
우와~
할머님께 새뱃 돈도 받고 뽀기는 좋겠구나.
꼬모가 맛난거 사다주겠지?
슥삭~하지 않았겠지?
물론 꼬모가 사료고 간식이고 다 사다주지만
이건 또 다른 문제라고, 그렇지?
난 꼬모를 믿는다!
행복아 고모님께는 올림머리한..지폐 주시라고 해!
(지인분이 작년설에 중학생 손녀에게는 오만원, 어린 미취학 손녀에게는 오천원을 주었더니,
올해에는 자기도 올림머리한 그림그려진 돈으로 달라고 하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