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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헨드폰으로 보내져오는 단체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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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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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친한 친구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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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더 싫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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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역시 단체문자 보낼때엔 친한 사람들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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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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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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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이모티콘이 주를 이루는 단체문자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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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문자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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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친한 친구에게서 오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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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이 날 그냥 그런놈으로 보는거야 뭐야란 생각도 배제할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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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저한테는 단체문자...차라리 안보내는거만 못하다 가 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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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문자 보낼때 받는 사람을 한번씩 더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설마...나만 이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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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관련 한번에 간략히 보내는 것은 단체문자 외려 낫죠. 서로 간편하니. 근데 연말연시 인사, 크리스마스 등등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 것을 단체문자로 받을 때엔 저도 별루더군요. 단체 문자엔 답신을 따로 안하게 되구요. 보험회사 담당자가 보내는 단체문자처럼 성의 없이 묶어 보내되 인사치례만 하는 것 같은.
하지만 친한 사람들한테 다가는 문자..나한테만 안오면 것두 서운할텐데...ㅋㅋㅋ (어? 모야? 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나 별루 안친했던거야?? 그런거야??ㅠ,.ㅠ) 뭐 이런 느낌??ㅋㅋㅋ 하지만 난 귀찮아서 이모티콘 있는 단체문자 안보내구, 또 그런식으루 온 단체문자는 걍 보고 따로 답문 안보내는 쎈스~~!!ㅎㅎㅎ
첫댓글 흠..앞으로 단체문자 보내면 안되겠군요....... 충고 감사
아니..뭐...충고까지야...ㅡㅡ;;
음..저는 단체문자로 뭔가 알릴 사항이 있어서 날리는 경우인데.. 모임이 6시에 잡혔다거나 하는... 일일이 전화하기엔 너무 많아요. 전화세도...ㅡ.ㅜ;
저두....아는사람의 지인중 한명이라는..그 무리라는 그느낌이 그다지 유쾌하지 않더라고요특히 친한사람일수록..단체문자 별루..ㅎㅎ
아무래도 그렇죠?
왠지 2%로 부족한 듯한 느낌!
문자가 하도 안와서...그냥 오면 기쁜...-ㅅ-
모임관련 한번에 간략히 보내는 것은 단체문자 외려 낫죠. 서로 간편하니. 근데 연말연시 인사, 크리스마스 등등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 것을 단체문자로 받을 때엔 저도 별루더군요. 단체 문자엔 답신을 따로 안하게 되구요. 보험회사 담당자가 보내는 단체문자처럼 성의 없이 묶어 보내되 인사치례만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나쁘지는 않던데요..
하지만 친한 사람들한테 다가는 문자..나한테만 안오면 것두 서운할텐데...ㅋㅋㅋ (어? 모야? 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나 별루 안친했던거야?? 그런거야??ㅠ,.ㅠ) 뭐 이런 느낌??ㅋㅋㅋ 하지만 난 귀찮아서 이모티콘 있는 단체문자 안보내구, 또 그런식으루 온 단체문자는 걍 보고 따로 답문 안보내는 쎈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