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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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라파엘 반 데 바르트를 2,000만 파운드(약 360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현재 인테르 밀란을 이끌고 있으며 레알의 차기 사령탑에 취임할 주제 무리뉴 감독은 레알 구단 측에 첼시의 미카엘 에시앙과 애쉴리 콜에게 총 5,000만 파운드(약 901억 원)를 제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를 영입하기 위해 900만 파운드(약 162억 원)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 선)
신장 6피트 8인치(약 202cm)로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선수들 중 가장 키가 큰 선수가 될 발렌시아의 세르비아 스트라이커 니콜라 지기치는 버밍엄 시티로 800만 파운드(약 144억 원)에 이적하는 것을 완료하기 위해 어제(현지시각) 버밍엄에 도착했답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스티븐 피에나르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70억 원)를 책정했습니다. 피에나르는 토트넘 이적설에 휘말렸습니다. (미러)
볼튼 원더러스의 오웬 코일 감독은 팀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이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막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코일 감독은 케이힐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540억 원)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 선)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인 욘 카류가 세리에 A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오렌티나와 삼프도리아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빌라는 카류를 떠나보내고 받은 이적료로 토트넘의 로비 킨이나 풀럼의 바비 자모라에게 제의할 수도 있습니다. (미러)
토트넘은 빌라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25세의 센터백 커티스 데이비스를 700만 파운드(약 126억 원)에 영입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토트넘은 데이비스의 영입을 놓고 리버풀과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리버풀은 그를 500만 파운드(약 90억 원)에 데려가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아스날은 팀의 골키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풀럼에서 뛰고 있는 37세의 마크 슈워처에게 관심을 돌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빌라는 400만 파운드(약 72억 원)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루크 영을 대체할 선수로 카디프 시티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오른쪽 수비수 애덤 매튜스에게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선더랜드는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오른쪽 수비수 마르코스 앙헬레리에게 270만 파운드(약 49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앙헬레리는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월드컵 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선수입니다. (미러)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로만 파블류첸코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이며, 팀에서 뛰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윈지와의 트레이드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은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을 펼친 스트라이커 DJ 캠벨을 완전 영입하려면 레스터 시티 측에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FC 바르셀로나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미드필더 야야 투레에게 1,800만 파운드(약 324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은 맨시티의 미카 리차즈와 네이둠 오누오하, 마이클 존슨에게 2,200만 파운드(약 396억 원)라는 대담한 제의를 할지 고심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날의 수비수 솔 캠벨은 닐 레넌 감독대행과 계약 협상을 개시하면서 셀틱 이적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더 선)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보이드와 셀틱의 윙어 아이든 맥기디의 버밍엄 이적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버밍엄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이 이들 대신 다른 선수들의 영입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AS 낭시는 셀틱 측과 다음주 월요일에 미드필더랑드리 은게모의 완전 이적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두 구단이 아직까지 은게모의 이적료를 놓고 큰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셀틱의 윙어 패디 맥코트는 지금도 블랙풀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블랙풀은 지난 1월에 맥코트의 임대를 추진했지만 실패한 바 있습니다. (더 선)
번리와 미들스브러는 하츠의 윙어인 앤드루 드라이버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킬마넉에서 계약이 만료되는 스트라이커 앨런 러셀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구단 캐롤리나 레일호크스에서의 입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이곳으로의 이적을 고민 중입니다. (헤럴드)
로스 카운티는 계약이 만료되는 킬마넉의 수비수 라이언 오리어리의 영입경쟁에서 앞서 있지만, 던디 유나이티드와 그의 영입을 놓고 다투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다수 언론)
OTHER GOSSIP
발목 부상을 입은 맨시티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오는 6월 18일에 열리는 알제리와의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까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체력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은 오늘 월드컵 23인 선수명단 최종 제출 시한을 앞두고 배리가 월드컵에 뛸 수 있는 몸상태인지 검증하기 위해 지금까지도 머뭇거리고 있답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 구단은 스티브 클라크 수석코치를 해임했습니다. 이로써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웨스트햄의 새 사령탑에 취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더 선)
지난 주에 포츠머스의 감독직을 사임한 그랜트 감독은 다음 주에 웨스트햄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토레스는 에이전트 호세 안토니오 페톤 씨를 통해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빌라의 주장인 리처드 던은 제임스 밀너에게 맨시티로 이적하면 벤치를 달굴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700만 파운드(약 126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새로 입단하는 21세의 멕시코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지금까지도 워크 퍼밋을 발급받지 못했습니다. (더 선)
레딩의 사령탑을 지냈던 브렌든 로저스 감독과 노츠 카운티의 스티브 코터릴 감독이 아브람 그랜트 감독의 뒤를 이을 포츠머스의 차기 감독직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타임스)
셀틱을 이끌었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지난 1월 레인저스의 크리스 보이드를 영입하는 것에 제동을 걸었다고 합니다. 보이드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더 선)
스코틀랜드 축구협회(SFA)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코틀랜드 풋볼리그는 피라미드식 리그 구조를 도입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부터 3개의 리그가 승강제를 실시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더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게 여전히 자신의 전술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롤은 스코틀랜드 대표팀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조국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다수 언론)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알제리 대표팀의 수비수 마지드 부게라는 허벅지 근육이 늘어나 아일랜드와의 친선 경기에 결장할 것입니다. 부게라는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몸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하이버니언의 수비수인 솔 밤바는 자신과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동료들이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레코드)
마더웰 구단은 자신들의 새로운 홈구장에서 유로파리그를 치러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선수들의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이번 월드컵에서 선수들과 함께 있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도 부인 콜린 씨와 아들 카이 군이 월드컵을 보러 오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루니는 "저는 제 마누라와 자식이 오는 것을 막지 않겠다고 예전에도 여러 번 말씀드렸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도 우리 잉글랜드를 응원하는 팬이니까요."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토레스!!!!!!!!!!!!!!!!!!
맨유 미드필더 한명은 살려는 모양이네
토레스!!!!!!
은게모 낭시로 가면 기성용 주전도약?
은게모가 셀틱으로 완전이적아닌가요?
무감독 인테르 맡을때도 첼시 선수 영입설은 항상 있었지..
카류 보내고 박주영영입해...아그본라허와 투톱!!
근데 에시앙 에쉴리콜이 저리 쌈????그리고 리버풀은 윌슨 요바노비치나 오피셜뜨고 투란 밀너만 대꼬 오면 될것을 모이리 링크만 많은지;;;;리차즈랑 오누아는 오면 감사지만 맨시가 팔거 같지도 않고
토레스 ㅠㅠ은근 기대했는데
캠벨 왜가
클락 코치도 이제 해임되었다고 하니.. 졸라옹 클락옹 두분 첼시로 돌아오세요...ㅠ
오뎀윈지 파블류첸코와 맞트레이드는 말이 않되고.. 나이지리아 주장인데.. 클럽에선 별로인가
나이지리아 주장인건 주장인거죠.. 주장이면 트레이드못하나?? 님 말이 더 말이안되네요;; ㅋㅋ 파블류첸코 러시아에서 2년연속 득점왕하던 선수라 오뎀윈지보다 클럽에서 잘한다면 더 잘하는선수임. 그리고 오뎀윈지는 토튼햄팬인 저도 썩 맘에들진않음 스코어러 타입이아니라
오뎀윈지가 파블류첸코급?
오뎀윈지가 국대에서 잘해준다고 무슨 월클급인줄 아시는데.... EPL온다그래도 켄와인 존스보다 더 떨어진다면 떨어질수있는 선수예요. 잘하면 욘 카류정도급의 공격수가 될수있지만 지금으로썬믿음이안가죠... 짧은댓글이지만 파블류첸코 무시하는거같아 기분이 나쁘네요. 오뎀윈지가 파블류첸코급? 이런말할정도로 파블류첸코가 떨어지는건 아닌데말입니다 ㅎ
아 그렇게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위에 J.S.Park⑬ 님 댓글에 이어서쓴거보니 같은 의견같은데요? 거의제가생각하는 쪽으로 기울어지는거같습니다;; 짧게나마 카페 눈팅하면서보면 파블류첸코 무시하는사람 상당히 많더라구요. 2009-2010 시즌 후반기에 크라우치밀어내고 토튼햄 주전으로도 뛰던선수였는데 말이죠.
오뎀윈지 나이지리아 국대에서 잘해주고있져,,
제 댓글의 뜻은.. '파블류첸코>오뎀윈지'라는 뜻으로 글쓴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제가 봐도 오뎀윈지가 파블류첸코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할듯함..
클라크 해임이라니... ㅠㅠ 그랜트가 감독으로 올땐 해임할수도있겠다 생각했지만... ㅠㅠㅠㅠ
또레쓰!
아 토레스~ 이제야 맘이 놓이네
오뎀윈지? 오뎀빙예 아닌가? 예전에 릴인가에서 완전잘나가던..
리버풀 자꾸 저런선수들 눈독들이지 말고 저돈+@로 대형선수좀 영입하길
토레스는 이전부터 안간다고했는데 언론이 너무 헛소리만해대니...
우리한텐 좋은 뉴스가 단하나도 없군........
토레스 고마워ㅠㅠ이제 리버풀 우승ㅈ옴!
토레스 걱정 안했어 ㅋㅋ 하도 여론이 떠날거라고 난리쳐서 짜증났지만 ㅋ
앤디캐롤!!
사레브 제발 리버풀로 와라!!! 리버풀 놓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