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상 칼럼] 한동훈은 尹대통령의 보완재인가, 대체재인가
조선일보
입력 2024.10.02. 00:15업데이트 2024.10.02. 00:33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10/02/LMT3N43IE5G7HK5ZL2KGQEKUNY/
尹은 韓이 검사 때처럼
자신의 '보완재'이길 기대
김 여사 문제, 의료 사태로
'대체재' 모색하자 갈등
당대표는 참모 아닌
대통령의 정치 파트너
"진짜 이유 말해봐요. 왜 나를…"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24일 용산 대통령실 앞 분수정원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을 마치고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과 산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이건 정치가 아니라 영화 이야기다. 보스는 자신의 모든 걸 맡길 수 있는 부하에게 특별 임무를 준다. 자신의 젊은 애인을 감시하라, 다른 남자를 만나면 즉시 보고하라. 이 부하는 2인자 경쟁에서 선두였다.
부하는 보스 애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걸 알게 됐지만, 남자를 패줬을 뿐 이런 사실을 보스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무슨 명령이든 따랐던 이 부하는 여기서 어긋난 행동을 하고 만다. 사실대로 보고했을 경우 여자가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보스가 아닌 여자의 ‘눈높이’로 판단했다. 부하는 왜 보스가 자신을 죽이려 하는지 몰라 독대를 요청하지만 거부당한다.
여기부터는 정치 이야기다. 윤석열 대통령은 함께 일했던 검사 3명을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금감원장에 임명했다. 당사자들은 윤 대통령과 함께 일했다고 말하고, 친윤들은 대통령이 그들을 데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한동훈 대표, 이원석 전 검찰총장, 이복현 금감원장이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검사 때나 지금이나 이들을 부족한 점을 메워주는 자신의 ‘보완재’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꼼꼼하고 치밀하고 전략적이다. 윤 대통령은 선이 굵다. 이건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검사 윤석열이 이름을 알린 적폐 청산, 댓글 수사는 이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이들은 훌륭한 팀이었다. 보완재 한동훈이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이라는 본체가 빛났다.
윤 대통령은 원래 한 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차출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보완재로서 할 일이 더 많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총선을 앞두고 여당은 한 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요청했다. 윤재옥 당시 당대표 권한대행은 “비대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고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분으로 물색하겠다”고 했고, 결론이 한동훈이었다. 이때 이미 한동훈과 대통령 갈등의 축인 ‘국민 눈높이’가 등장한다.
한 대표는 비대위원장이 되자 최대 난제였던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문제에 대해 ‘국민 눈높이’를 언급했고 얼마 안 돼 사퇴를 요구받았다. 대통령은 그를 여전히 ‘보완재’로 생각했는데 ‘그 이상’을 하려 한 것이다. 친윤들은 한동훈이 윤석열의 ‘대체재’가 되려 한다고 수군거렸다. 비대위원장 때는 이종섭, 황상무, 비례대표 공천으로 당대표가 된 이후에는 해병대원 특검, 김경수 복권, 의료 사태, 다시 김 여사 문제로 충돌했다. 이번 용산 만찬을 두고 “한기(寒氣)마저 느껴졌다”고 말한 의원도 있다.
집권당 대표는 장관이나 참모와 달리 대통령의 ‘보완재’가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되는 자리다. 상명하복이 아닌 정치 파트너로 협력하고 때론 갈등을 감수하는 게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숙명적 관계다. 수시로 만나고 전화하는 게 정상이다. 독대를 하네 마네, 이런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 대표는 김 여사, 의료 사태에 대한 ‘국민 눈높이’를 독대에서 말하려 한 것 같다. ‘보완재’ 한동훈, ‘대체재’ 한동훈은 공존하기 힘들었다.
갈등의 중심에 있는 김 여사 문제는 임계점에 왔다. 준 사람은 죄가 되고, 받은 사람은 죄가 없다는 건 법률적으로 맞을지 몰라도 ‘국민 눈높이’와 맞지 않는다.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지난 대선 때 김 여사가 허위 경력과 관련해 사과 회견을 하며 한 말이다. 여기서도 ‘국민 눈높이’가 나온다. 묘한 일이다.
영화 '달콤한 인생'
다시 영화 이야기다. 보스와 대립한 2인자(이병헌)는 보스(김영철)와 최종 독대한다. “너 정말 이럴 거냐” 보스가 물었다. “당신 밑에서 열심히 일해온 나한테 왜 그랬어요. 진짜 이유를 말해봐요” 보스는 답한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영화는 엔딩 자막이 나오면 다시 현실로 돌아간다. 하지만 대통령과 한 대표 문제는 엔딩 자막이 뜨면 정말 끝장 나는 정치다. 한동훈과 윤 대통령 관계는 김 여사 문제에서 판가름 날 것이다.
10월 16일 재보궐 선거 후 ‘이재명 극장’이 열린다. 다음 달 선거법과 위증교사 1심도 나온다. 배우, 조연, 팬클럽, 훼방꾼 모두 준비 운동 중이다. 그런데도 오히려 옆집 ‘김건희 극장’이 불야성이다. 이렇게 흥할 영화가 아니었는데 극장 주인이 박절하지 못했다. 조조 할인에 심야 할인, 동시 상영에 롱런 기세다. 이러다 ‘이재명 극장’, 파리 날리겠다.
정우상 논설위원 논설위원
2024.10.02 00:35:46
윤석열이 정신 안차리면 보수는 멸망이다 당대표를 당대표로 대우해라
답글3
181
58
2024.10.02 00:29:15
한동훈은 이미 보수에게 대체재가 됐는데 밴댕이 윤석열은 그걸 인정못하고 김건희와 함께 보수를 망치는중이다 윤석열은 내치는 장관들에게 맡기고 외국으로 돌아라 그게 보수를 위해 윤석열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다
답글1
161
60
2024.10.02 00:37:25
윤석열은 의료파탄 한건으로도 필연적으로 망하는데 김건희 이원모 명태근 김대남이 촉진제 역할을하니 빨리 망한다!!
답글1
132
57
2024.10.02 00:41:57
윤석열 본인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로 떴으면서 정작 최고권력자가 되서는 집권당 대표에게 그걸 강요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좌파유투버와 야합하여 자기진영의 유력대선주자 죽이기에 나선 정황이 드러나서 보수에서는 이제 끝났다.국힘은 악재만 몰고 다니는 대통령부부 손절하고 한동훈으로 결집해야 미래가 있다
답글작성
72
28
2024.10.02 00:47:42
요즘 윤석열과 용산 친윤들을 보면 학폭 가해자가 떠오른다 바른 말하는 한동훈 입막으려고 집단으로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고약한 인간들. 그럴수록 바른말하는 한동훈이 더 돋보인단다 여기서 더 선넘으면 범죄입니다 임기는 유한하고 책임은 무한하다
답글작성
58
23
2024.10.02 05:10:01
김대남 사건을 검찰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서 배후를 밝혀내기 바란다. 만약 김건희와 윤석열이 배후다? 그럼 국민의힘에서 먼저 윤석열 탄핵 들어갈거다.
답글작성
41
13
2024.10.02 01:40:38
사람들이 한동훈은 윤석열과 다를 거라고 생각하는데 착각이다. 지금 왜 윤석열이 대통령으로서 죽을 쑤고 있는가? 정치 경험이 없고 오직 검사 경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한동훈도 똑같다. 지금 한동훈이 윤 대통령에게 대든다고 박수 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윤석열이 문재인에게 대드면서 이미 써먹은 수법이다. 윤석열이 문재인에게 한 그대로 한동훈은 윤석열에 하는 것이다. 아주 판박이다. 그런데 한동훈은 윤석열과 달라?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다. 윤석열이 위장 우파이듯 한동훈도 위장 우파다. 아니 오히려 한동훈은 좌파에 더 가깝다. 그러니 우파 국민들은 꿈깨라. 한동훈은 허상이다. 윤 대통령이 잘못하는 게 많지만 한동훈이 지금 이런 식으로 하는 건 더 큰 잘못이다. 한동훈의 이런 짓을 보면서 진짜 우파들은 이미 한동훈을 손절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문수를 차기 우파 대권 후보로 밀기 시작한다. 배신자 한동훈보다는 김문수가 백 배 나은 우파 차기 지도자다.
답글1
40
61
2024.10.02 00:50:55
윤석열이 정신차릴리없고 정신차려도 이미 늦었다!! 철들자 망령난다!!
답글작성
40
21
2024.10.02 03:32:09
한 동훈 은 인격 형성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답글작성
38
57
2024.10.02 00:48:53
한동훈은 윤석열의 배신자일 뿐이다
답글1
36
70
2024.10.02 04:33:06
논설위원 답게 잘 쓴 글입니다.
답글작성
33
22
2024.10.02 04:51:15
조선일보는 언제 영부인에서 벗어나나요? 참 딱해 보입니다. 재미있어요?
답글작성
28
21
2024.10.02 05:51:56
한동훈은 윤 대통령의 보완재라는 말에 공감한다. 윤 대통령은 나를 밟고 가라 할 정도의 통 큰 지도자가 아니다. 똑똑한 한 대표가 "총선에서 이기든 지든 자신의 인생이 꼬일 것 같다" 고 한 말의 의미가 무엇이겠는가? "이런 것을 알고 나왔다"고 한 한 대표는 국민만 보고 스스로의 길을 가면 된다. 윤 대통령이 발목을 잡을 수록 한 대표는 더욱 단단해지고, 윤 대통령은 수렁으로 빠져들 것이다.
답글작성
27
13
2024.10.02 07:28:50
문석열은 끝났어.. 수신제가도 못하면서 치국평천하를 하겠다고.. 그에 비하면.. 한동훈님은 보완재 대체재가 아니라.. 국가의 문화재다.. 국힘은 빨리 김건희 채상병 특검으로 탄핵으로 이 시국을 극복하고.. 2년 빠른 대선으로 가자.. 어수선한 이재명님이 있을 때가 보수를 다시 재건할 기회이다.. 국힘이 스스로 마리앙뚜에네트를 제거하고 가짜 보수를 제거하자..
답글작성
13
3
2024.10.02 06:43:47
객관적으로 경험해 보건대, 용산 거니부부는 한대표에게 깜이 안된다. 국힘이 살고 다음 집권도 희망이 있으려면 두 사람이 한대표의 보완재가 되어야 정답~
답글작성
13
8
2024.10.02 07:27:25
세상 나이로는 여덟 살 위고, 직장에선 직속 상관인 자를 아랫 사람이 그 프레임을 벗어나 바라보는 과정임. 문제는 상관이 지식이나 지혜가 상대적으로 짧으면 통(포용력)이라도 커야 되는데...어제 정대철 민주당 고문의 말처럼 지금은 '과거의 그' 가 와이프 치맛폭에...국군의 날 행사장 중계 카메라가 롱 테이크로 두 번 잡았는데, 그 중 하나는 윤이 웃으며 뭔가를 설명하는데 그 여인은 완전 포커페이스 유지함. 전 국민이 보는데 이 정도면 집구석에선 설거지하고 밥하는지도 모를 지경. 하기야 부전공이 요리라고 먹방도 했으니 뭐 놀랄일도 아닌가.
답글작성
12
0
2024.10.02 06:40:00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철로 위 마주보며 달리는 기차 같다 중요한 선거를 두고 왜 이럴가 이럴진데 보수층은 와 침묵하나 행동해야 한다. 이준석처럼 한동훈도 날리겠다는 것인가? 왠지 윤대통령의 정치행각이 불안한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답글작성
12
2
2024.10.02 05:46:42
둘 다 보수가 아님. 뭘 바라는지?
답글작성
12
5
2024.10.02 06:59:06
이대로 더 나아가면 윤石열과 김거니는 대한민국의 역적이 된다. 범죄자들(주범 이罪명 뮤罪인)을 법의 정당한 심판을 받게 하라고 양식있는 국민들이 대통령 겨우 시켜줬더니 이런식으로 은혜를 악惡으로 갚아? 하야 탄핵이 정답이고 혹여 임기마치면 둘다 법의 심판을 받게 나오자마자 잡아다 조사해야지!
답글작성
10
1
2024.10.02 05:54:05
이제와서 보니 윤통은 왜 대통령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공사 구분 못하고 감정에 갖혀 국가 리더로서 잘못된 행동이 많아지고 있다. 한대표가 보수에서는 좋은 대체제 인데 윤통과 그 부인이 이를 방해하고 있어 정권 재 창출에 악영향를 끼쳐 걱정이다. 결국은 현명하고 합리적잉 국민 민심이 해결책으로 지지율로 윤통을 단단히 혼내줘야한다. 이래야 그나마 바뀌고 주변 우글거리는 간신들도 돌아서서 더더욱 변허게 할 것이다. 이래되길 소망한다.
답글작성
10
10
2024.10.02 01:38:35
물건이나 상품이 아니다. 생각이 다른 인격을 모독함. 잘못된 생각을 변호하거나 방어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살길이라고 믿는 곳으로 인도해야 한다. 자신의 신념대로. 무슨 멍청한.
답글작성
9
2
2024.10.02 06:13:57
아무것도 아니다.
답글작성
8
0
2024.10.02 06:13:15
깜냥이 안되면 물러나야지
답글작성
8
2
2024.10.02 06:04:15
한은 독립재(연관이 없다)
답글작성
8
1
2024.10.02 07:13:52
초보 정치쟁이들의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마누라 단도리도 못하는 물건이 나라를 단도리하겠다고? 이런 물건일 줄이야!
답글작성
7
1
2024.10.02 06:51:27
한동훈의 초보 정치는 비웃음을 부른다. 외모 가꾸는 센스는 좋다. 정치도 세련되게 하라. 속이 다 보이는 구걸 정치는 초라하다. 구걸이라도 해야겠다면 깡통이라도 준비해야지.
답글작성
7
10
2024.10.02 05:51:38
권력 다툼에서는 의리도 체면도 없는 법이다. 그게 인지상정이다. 정치인에게 국가 발전이나 국민 행복을 기대하는 것은 연목구어일 뿐이다.
답글작성
7
0
2024.10.02 07:22:33
한동훈은 더 이상 안된다.나도 한때 한동훈을 열렬히 지지했지만 점차 드러나는 그의 실체를 보고 이젠 보수와 국민의힘에 해가 되는 존재라고 판단, 퇴진을 요구한다. 한동훈은 머리좋고 학력도 뛰어나고 순발력이 있으며 중도세력에 호감을 주는 언행을 구사, 그동안 인기를 끌었으나 정치인의 덕목인 신의가 부족하고 경륜이 일천하고 경박스러우며 시시각각 인기에 영합해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그는 지금 중도보수도 아니고 오히려 친민주당 세력을 눈치보는 연예인처럼 처신하고 있다.한동훈이 더이상 국민의힘에 있으면 국민의힘과 보수의 몰락은 시간문제다. 그런데 댓글을 보니 한동훈에게 가스라이팅 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의 얄팍한 의대정원 문제에 대한 유화적인 제스처에 의시집단이 모두 한동훈쪽으로 돌아선 것 같다.한동훈은 국민의힘의 이재명같은 존재다. 속지마라.
답글작성
6
7
2024.10.02 07:42:04
문재인 추미애등등으로 대선에서 대통령이 됐으면 잘못된자들은 수사부터 하거라
답글작성
5
0
2024.10.02 07:32:33
한동훈은 컨텐츠도 없고 리더쉽도 없고 그저 팬덤에 묻어가려는 낙오좌파에 휘둘리는 대통령병 환자에 불과한 강남좌파다
답글작성
5
9
2024.10.02 09:23:18
한동훈은 정치가로서의 능력이 부족하다.. 내부총질만 하는 한동훈과 무기력한 추경호를 앞세워 이재명을 상대하는 것은 버거워 보인다.. 범죄자를 잡을 때는 전사가 필요하다..
답글작성
4
1
2024.10.02 09:21:24
한동훈을 보수의 대체재나, 보완재로 말하는게 웃기다. 그리고 한동훈은 보수우파가 아니다. / 한딸을 몇마리가 떠들어봐야~ 헛소리 일색이고, 무엇보다 한동훈은 찐 좌파기 때문에... 앞으로 1년정도 후에는 당대표 물러나야 하므로..... 당대표 끝나면 , 김무성이나 유승민처럼 사막이나 배회하며 지낼거다. " 지금 한덕수와 김문수가 대선후보 반열에 올라있다. "__ 한딸들 보면, 정신병자들이 분명해 보인다.
답글작성
4
2
2024.10.02 07:27:47
한동훈은 윤석열의 대체재도 보완재도 아니다. 검사출신 대통령을 연속으로 뽑아줄 국민이 어디 있나?
답글작성
4
6
2024.10.02 06:26:13
욕심만 내려놓으십시오.
답글작성
4
0
2024.10.02 09:33:05
"이재명과 한동훈만 아니면 누구라도 선택할 거다. "___ 한동훈이 보수라고? 한딸들아' 착각하지마라. 너들도 개딸과 똑같은 것들이니까........
답글작성
3
1
2024.10.02 09:00:15
용산 저질행태 때문에 국힘과 한대표까지 망하는 형상이다. 지금부터는 용산을 이해도 용서도 하지 말라. 추 원내대표까지 국민과 당원은 물론 지역정서와도 동떨어진 용산기쁨조로 활약하고 있으니 다음 어떤 선거도 폭망이다. 무능과 고집이 빚어낸 결과는 비참한 미래상일 뿐. 이것도 보수우파의 업보인가~
답글작성
3
2
2024.10.02 08:58:26
한동훈은 대체재다. 보완재로 받아주지 않고 거부하니 , 지난날 국회 발언도 비교가 된다 윤석열총장시 질의 답변은 앙탈, 짜증같이 느껴??고 한롱훈법무 답은 공격적으로 성격 차이겠으나 이런것이 지도자로서 그 역량에 나타난다. 우유부단함으로..
답글작성
3
2
2024.10.02 08:37:41
정우상 논설위원이라는자 영화 "판도라"를보고 탈원전을했다는 문재인과 다른게무언가? 한동훈이 윤석열의 보완재인가? 대체제인가? 지금 영화찍나? 논설위원이라는자가 이모양이 니 요즈음 조선일보가 좌파신문이된게 아닌가하는 의혹을받게되는거다 한동훈은 누가무어라 해도 차기 별의순간을 노리고있는자다 윤석열대통령의 성공없이 한동훈의 별의순간이 가능 하겠나? 한동훈은 집권여당대표다 이재명보다 더한야당다운 야당노릇을 하고있지만 보완재 대체재가아닌 완전 보수우파 내부의적이 되어있다 이재명과 이재명당은 원래 그런자들이니 오히려 싸워볼만하다 문제는 내부의적이다 뒤통수에대고 조준사격하는데는 대안이없다 대통령이있기에 한동훈이 집권여당 대표인거다 보완재 대체제가아닌 정치운명공동체인거다 어쩌자는건가? 같이 죽자는건가? 정우상과 한동훈에게 한번 물어보자 그대들 머리속에 국가 와 국민은 존재하고있나? 특히 한동훈에게 묻겠다 윤석열대통령 성공없이 별의순간이 가능 하다는건가? 정신들차려라 지금은 대통령 탄핵정국이다
답글작성
3
4
2024.10.02 08:34:15
윤통이 후보때 터진 좌파 매체와 장시간 통화 녹음, 최재영과 장기간 오고간 카톡 메시지 보면 김건희는 무뇌아 수준이다. 이런 한심한 사람 마누라로 두고 그거 감싸겠다고 나라를 위기로 몰아가는 윤통. 나라와 윤통 자신이 살려면 윤통은 마누라를 박절하게 대하고, 한동훈 손 잡아야 한다. 그 방법 밖에는 없다.
답글작성
3
0
2024.10.02 07:58:40
사실 여부를 떠나서 앞으로 윤정부와 보수의 정권 재창출을위해 이재 김건희는 엄참마숙 차원에서 영부인역활에서 완전히 떠나 산중 사찰에서 대통령 임기 끝날때까지 잊혀져 줘야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殺身聖人 의 결단으로 저 야수 패거리 좌파들과 철저히 선을 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답글작성
3
0
2024.10.02 07:26:28
지지율 20% 대..... 이제는 당 지지율 까지 깎아 먹고 있네. 22년 5월부터 시작했으니 곧 남은 임기를 세는 게 더 빠른 대통령이... 답은 불을 보듯 분명하지 않나?
답글작성
3
1
2024.10.02 07:10:16
윤석렬 은 김건희 치마 폭에 쌓여 현재 정치 상황의 상황의 위급함을 모르고 김건희 대한 지적에 대한 미움과 분노로 윤석렬과 김건희와 합작으로 한동훈을 정치적으로 매장 시키려 한다. 윤석렬 정치적 미래에 박근혜의 간길이 어른 거린다
답글작성
3
1
2024.10.02 09:49:44
한동훈은 그냥 유승민,이준석하고 다를것이 하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답글작성
2
0
2024.10.02 09:27:00
소비재입니다. 대통령실과는 각을 세우고 당내입지는 미미하니 소비재입니다
답글작성
2
1
2024.10.02 09:25:40
이재명 반란을 지원하는 댓글부대가 움직이기 시작했구나.. 범죄자를 상대로 싸우는 국민의힘이 너무 나이브하다.. 범죄자는 전사가 나서서 때려 잡아야 한다..
답글작성
2
0
2024.10.02 09:10:45
애송이 정치 검사 출신들은 이제 대통령되면 안 된다. 산전수전 다 겪은 오세훈을 대권주자로 밀어야 한다. 초딩 정치검사 출신 때문에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다.
답글작성
2
3
2024.10.02 08:37:24
한동훈운 윤석열의 보완제도 대체제도 아닌 발목 무쇠 자물통!
답글작성
2
0
2024.10.02 08:19:23
'국민 눈높이'가 무슨 표준척도인양 언급하지만, 이미 민주당 선동에 기만당해 흥분한 소위 국민 눈높이는 설정부터가 오류이므로 정설이라 볼 수 없다. 게다가 왜곡된 국민 눈높이라도 흥분상황을 달래기 위해 미봉책을 쓴다면 떼쓰는 소아에게 유해 사탕으로 어르는 포퓰리즘 영합이다. 어른이 아이가 떼쓴다고 다들어준다면, 결국 자라서 인격파탄의 피해가 그 미숙아에게 돌아오는 부메랑이 될 것이다. 대통령과 당대표는 같은 배에 타고 있으면서 어디로 갈지 싸우다 날새지 말고, 대통령은 키를 잡고, 당대표는 엔진을 책임지며 상호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상부상조해야 할 것이다
답글작성
2
0
2024.10.02 07:58:34
ㅋㅋㅋ 날샜다 이제 곤두박질 칠 일만 남은 듯 사요나라 국힘~~~~ 지난 총선 표 준거 물어내라~~
답글작성
2
0
2024.10.02 07:45:48
한동훈은 차기 대선 출마하려고 공작하면서 무조건 윤석열 반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게다가 인성이 못되먹어서 뒤돌아서면 딴소리한다. 김건희 문제도 검찰에서 결론이 났는데도 윤석열의 약점인 ‘꺼진 김건희 다시보자’ 하면서 계속 불을 지피고있다. 뒷통수 스타일.
답글작성
2
3
2024.10.02 06:15:58
빨때 꽂아놓고 싸대기나 날리지 말고 정정당당히 해봐라
답글작성
2
0
2024.10.02 04:43:42
윤대통령은 국가를 다스리는 권한을 가지고 있고 한대표는 국가를 다스리는 보좌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이 맞기에 보완도 대체도 아니다 정당이 다수의 국민의 견해나 정책을 제시 한다고 하여도 윤대통령의 선택에 있다 그러므로 상충된 부분이 있다 두분의 토론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요 민주적이다
답글작성
2
2
2024.10.02 09:55:56
어쨌든 은근히 탄핵을 언급하는 작자들은 몽땅 좌삐리들이다. 이간질은 언제나 훌륭한 공격이다.
답글작성
1
0
2024.10.02 09:47:01
야당과 싸우지는 않고 대통령과 시비 거는 한동훈은 대표에서 물러나라. 과거 박근혜가 어떤 짓을 했던가. 다수당이면서 국회선진화법 만들어 스스로 발목에 족쇄를 채우고, 행정수도 4대강 사업에 대통령 발목 잡고... 결국 본인도 탄핵되고 감옥 가고, 빈털털이 되고 MB도 감옥 보내고... 그러면서 낯짝 들고 다니니 원...
답글작성
1
1
2024.10.02 09:41:38
윤석열이는 폐기재고 한동훈이는 소독재가 아닐까?
답글작성
1
2
2024.10.02 09:40:54
대체재 보완재? 참 차기 대권주자에게 막말을 퍼 붓는구나. 당장 사과해라.
답글작성
1
1
2024.10.02 09:37:15
윤썩열의 착각도 내년이면 제대로 돌아 오겠지. 모르지 생각이 없는 자이니 계속 착각에 살지도.ㅎㅎㅎㅎㅎ 레임덕 오면 지가 한동훈이 만나 달라고 애걸 복걸 할꺼다. 시간은 한동훈이 편이다.ㅍㅎㅎㅎㅎㅎㅎ 한동훈 시대를 기대한다.
답글작성
1
0
2024.10.02 09:27:14
윤석렬을 그를 지지했던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
답글작성
1
2
2024.10.02 09:17:51
김여사. 한두가지가아니네. 허물이. 제발나오지말고근신하기를바란다 보는순간 토할것같다. 왜메스컴에 등장하는거야. 국민들 눈꼴사납게.
답글작성
1
3
2024.10.02 09:09:43
어떤 사안에도 경중이 있다 김건희 여사 사인이 그렇게 야당 대표와 똑같이 비교할 사안인가? 도무지 이해가안된다, 지금 김검희 여사에게 하는 것은 누구에게라도 똑같이 해봐라 누가 견디겠나? 탈원전같은 정책실패한 것도 아니고 이젠 고만해라 지겹다
답글작성
1
1
2024.10.02 08:57:41
김기현 전당대표로는 제1당이 않될것을 우려에서 비대위 체제로 전환 시켰고 결국 신의한수가 아니라 폭망한수 였다고 본다 총선과정에서 용산의 실수도 많었지만 한대표의 실수는 우파의 기대를 실망으로 확대됐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윤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최대 실망은 정작 주요사건에 대해 문재인정부의 적페청산만큼은 못해도 半이라도 법치확립을 기대했는데 그 실무책임라인은 한동훈 법무장관과 이원석총장인데 법무장관 한동훈은 입으로만 일을 했고 검찰총장은 조용히 있다가 퇴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말로라도 싸웠고 총선에서 젊은 시각으로 공천도 신선한 인물 공천하고 선거유세도 잘 할 것을 기대 했다 그러나 결론은 최대 폭망인데 그후가 더 중요하다 한동훈의 반성은 비대위원장 퇴임시 뿐이고 진정한 반성이 그의 마음속에 있었는지 싶다 당대표 경선에 영향 준다해서 총선백서를 공개 않했지만 지금까지도 공개 않고있다 경험과 성과없고 정치철학이 뭔지 모르는 인물을 이미지로만 선택 결정은 위험하다
답글작성
1
1
2024.10.02 08:49:24
보완재도 아니고 대체재도 아닌, 담뱃재에 불과하다.
답글작성
1
0
2024.10.02 08:48:39
윤석열을 보완이 가능한 인간이라고 보는가?
답글작성
1
0
2024.10.02 08:32:40
윤석열이고 김건희고 얼마 안남았다. 한동훈은 당원지지도가 60%를 넘고 차기 대통령 최우선순위다. 이런식으로 대놓고 한동훈 탄압하면 아마 2028년쯤 김건희는 사법처벌 면치 못할듯.
답글작성
1
2
2024.10.02 08:29:53
정치 검사 두 O이, 대한민국 보수 세력을 말아 먹는구나....ㅉㅉ....인물이 그리 없냐 ?....들쥐 새끼들 처럼....우르르 몰려 다니는 그들의 추종자들도 ...역겹긴 마찬가지...
답글작성
1
1
2024.10.02 08:11:33
밴댕이 소갈딱지! 아량이 없고 속 좁은 사람을 낮잡아 부르는 말
답글작성
1
0
2024.10.02 08:10:44
우파가 지금처한 상황. 냉철한 분석이다. 보완재와 대체재 그리고 흥행이란 빗대어 표현한것도 좋았다. 다만 배경지식으로 사회과목 대체재 보완재의 속성을 상세히 말했으면 더좋았을뻔 했다. 윤정부의 성공도 바라면서 본인입장도 봐야하는 한대표의 딜레마다. 누군가는 한번은 끊어주고 정리가 끝나야할텐데. 좌파는 안다. 리짜이밍은 유죄로 결론 날것이란걸. 그래서 치졸하고 유치하며 빈틈을 노리는 공격(? )을 주요 당의 정책으로 계속 밀고 있는 것이다. 겨우 몇백가방하나가 이리큰 관심받을 일인가? 지난정권에서 몇억 짜리 옷을 받은 정수기는 왜 이슈에도 못끼는가? 이건 좌파의 흑색선전선동 그리고 중상모략이 더 먹히는 것이다. 국민의힘 의원들 더불어남로당에서 주로하는 선전선동의 반만이라도 따라해봐라. 국가세금으로 엎질러 있지만 말고... 뭐라도좀... 답답하다.
답글작성
1
1
2024.10.02 07:54:18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삭제한 100자평입니다.
2024.10.02 09:34:36
윤통이 부역자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동네 이장깜냥도 안되는것 같다 큰일이다 민초가 국왕을 걱정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세상
답글작성
0
1
2024.10.02 08:51:29
적절한 지적, 좋은 비유다.
답글작성
0
0
2024.10.02 08:25:55
김건희극장은 이미 흥행에 성공했는데 조선일보같은 언론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어째든 언론이 좌파영화라고 기사에도 안써주는것뿐이지 이미 입소문타고 모든 국민들은 다알고 있지!!!
답글작성
0
0
2024.10.02 08:12:29
부동시 보완재나 대체재 이면 망하는 것인데 그냥 한동훈 대표 리더십으로 간다.
답글작성
0
1
2024.10.02 07:59:43
정답:아무것도 아니다.
답글작성
0
0
2024.10.02 07:43:12
눈밖에 나면 이유없어요. 무릎꿇던지 둘중하나
답글작성
0
2
2024.10.02 07:26:16
최재영이, 준사람에게 죄를 물었나요?~~"준 사람은 죄가 되고" 라고 썼네요?~~팩트에도 안맞는 글쓰기로 누굴 선동하는가?
답글작성
0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