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와 저 왔습니다.
다들 잘 계시죠?
초롱이 집에 온지 19개월이 되었어요.
이제 그냥 초롱이집입니다.
나이도 많아졌구요.
잠이 정말 많아졌어요.
코는 아빠보다 크게 ㅋㅋㅋㅋ
저는 사실 16개월째 병치료중입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두세달은 더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핑계지만 그래서 못오고 와도 잠깐 보고만 나갔지요.
초롱이는 저의 간병견이죠.
제가 병원 갈 준비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표정이고,
병원에서 집에 오면
껌딱지 처럼 따라다니며
저를 보살핍니다
산책이나 목욕. 밥 당번은 모두 아빠몫. 날씨 좋으면 저도 산책같이가구요.
엄마가 아파도
초롱이는 아빠, 언니, 동네사람들에게 이쁘다이쁘다
보살핌 받고 잘 있답니다.
2차치료가 완료되서 몸도 많이 좋아져서
앞으론 자주 오겠 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편찮으셨군요..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어서 완쾌되서 초롱이랑 산책도 자주 하셨으면 좋겠네요.
복많이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늘사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병원하고는 안친해지는게 최고입니다
빠른쾌유 바랍니다
초롱이가 더 귀욤뽀짝해져보이는게
제눈에만 그러는거 아니죠?
옥상티는 벗었죠. ㅎㅎ 지금은 저랑 거실에서 햇볕 쐬는 중입니다
초롱이 눈 보니 저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빨리 쾌차 하셔서 봄이 오면 초롱이와 산책하시고
웃는 일이 많은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초롱이 눈은 어딜가나 화제입니다 ㅎㅎ 사랑스러워요
초롱이 웃는표정이 너무 환해서, 사랑 가득 받고 있는거 다보여요
또리수리초롱이맘님도 , 빨리 완치 되실꺼에요
지가 이쁨받게 해요. 사람과 살대고 있는걸 좋아합니다. 지금도 제 무릅 베고 있어요
우와~ 초롱이 못본사이 미모가 완죤 물 올랐구나~
사랑받고 이쁨받는 티가 팍팍나네요~
안오셔서 궁금했는데 ...
편찮으신거 잘 회복하시길 기도할께요~~
감사해요. 뽀배우도 여전해서 반가웠습니다. 초롱이 어찌나 사람 손을 좋아하는지 지금도 거실에서 햇볕 쐬며 제 무릎베고 자요
빨리 완쾌하셔서 초롱이랑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
초롱이가 저런 눈빛으로 엄마를 보는데...
빨리 완쾌하셔요~~
감사해요. 빨리 기운차려야죠 ㅎㅎ
초롱인 점점 더 이뻐지는구나~~
미소도 이쁘고 쳐다보는 모습도 이쁘고~~
또리수리초롱님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얼른 쾌차하세요~~ 날씨가 추운데 감기도 조심하시고 ~~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셔서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시고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요키님도 시랑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롱이 아직도 아기같은데 예전같지않아요. 특히 아픈데는 없는데 ㅠㅠ
초롱아 반갑다.
더 예뻐졌네.
올해도 엄마 간호 잘해주고 너도 아프지말고 자주 오렴^^
뽀기 고모 감사해요. 행복이랑 할머니 그리고 고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오랫만에 초롱이를 보니 반갑네요!!! 그동안 아프셨군요...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 회복하시기를 바랄께요!!! 반동방도 오랫만이고 댓글도 참 오랜만이네요. 다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초롱이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잠깐 기억을 더듬..했네요^^
옥상에 있다가 집으로
와서 엄마바라기인 초롱이구나
반갑네~
어디가 아프신지
2025년에는 건강회복하시고
초롱이랑 추억 많이 쌓으세요
^^
맞아요. 옥상관리이사님 초롱이. ㅎㅎ herb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