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행복엔 나중이 없다..., ! !</p><p> </p><p>O   이 이야기는</p><p>      어느 저명한 명사의 칼럼 내용을 인용한</p><p>      글 입니다.</p><p>      칼럼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아 옮겨봅니다. !</p><p> </p><p>     어느 날 저명한 명사 한분이 초청 강연에서</p><p>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가,</p><p>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p><p> </p><p>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p><p>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됩니다. "</p><p> </p><p>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p><p>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 때 가야지, </p><p>      다리가 떨리고 힘 없으면 여행도 못가는 거야 "</p><p>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사람이 이렇게</p><p>      얘기 합니다.</p><p> </p><p>      "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p><p>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p><p>      꿈도 못꿉니다. 나중에 시집,장가 다 보내고</p><p>      그 때나 갈랍니다."</p><p> </p><p>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p><p>      세상에 사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에' 라고</p><p>      합니다.</p><p>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p><p>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p><p> </p><p>      영어로 'Present "는 현재라는 뜻인데,</p><p>      '선물' 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p><p>      '현재' 라는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p><p>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p><p>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p><p> </p><p>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p><p>      있다고 합니다.</p><p> </p><p>     " 선생님, 제가 예순살부터는 여행을 다니며</p><p>      즐겁게 살려고 평생 아무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p><p>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p><p>      꼼짝도 할수가 없네요.</p><p>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대로 여행도 다닐 걸</p><p>      너무너무 억울합니다."</p><p> </p><p>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p><p> </p><p>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그래도 내가 평생</p><p>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 딸이 셋이나</p><p>      있으니 큰아들이 사주려나, 둘째 아들이 사주려나,</p><p>      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p><p> </p><p>     그렇게 목을 길게 늘어트리고 하염없이 자식들을</p><p>      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 어떤가요.</p><p>      정말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p><p> </p><p>      어느 자식이 일하다 말고 '어 ? 우리 엄마가 지금</p><p>      갈비를 먹고 싶어 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 드려야지 !'</p><p>      하는 아들, 딸들이 있을까요.</p><p>      아무리 자기 뱃속에서 나왔어도 이렇게 텔레파시가</p><p>      통하는 자식은 세상에 없습니다.</p><p> </p><p>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p><p>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p><p>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p><p>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p><p>      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p><p>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 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p><p>      얘기 입니다.</p><p> </p><p>      또 하나 명심하여야 할 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p><p>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p><p> </p><p>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 행복하고, 아무도 </p><p>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p><p>      삶을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식들은</p><p>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 순간순간 예쁜 모습을</p><p>      보일 때 이미 효도를 다 하였습니다.</p><p> </p><p>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p><p>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p><p>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p><p> </p><p>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해지고</p><p>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p><p> </p><p>     나중은 없습니다.</p><p>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p><p>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p><p> </p><p>                                    ㅡ좋은글 중에서 ㅡ</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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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엔 나중이 없다..., ! !
좋은글 다녀갑니다
서길순님...,!
감사합니다. 성탄이브날..,
사랑과 은총 가득한
하루 보내십시요.
이 촛불은 우리 성당에서
이제 마지막 하나의 촛불이
켜졌는데.., 오늘이 성탄
자정미사가 있어서..,
저는 갔다 와야 합니다.
은총 가득한 성탄 맞이 하시길...,
@높이나는새 성당다니셨구요
개신교 다니시는 줄알았더니
기뻐요
잘다녀오세요
@높이나는새 저. 머리가 다 자랐으니
2월 1일 부터 나갈려구요
@沃溝 서길순 아하.., 자매님이 셨군요.
반가워요. 성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목자님...,!
감사합니다.사랑있는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안녕 하세요.......높이나는새님
감동방에 좋은 글 고맙습니다
성탄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소망 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핑크하트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성탄절
맞으시길...,기도드립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합니다.
사랑있는 성탄절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