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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블라에서 정리한 민희진 배임죄 관련 법조계 의견들ㄷㄷㄷ
초록푸른 추천 0 조회 2,485 24.04.27 21:1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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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22:19

    첫댓글 하이브도 알고 있을 겁니다

    걔네 김앤장이 법률자문 하니까요

    해임하고 싶으면 맘대로 할수도 있습니다 지분80프로니까요

    그렇다면 기소 안될걸로 언론에 퍼트리고 갈등생기게 한 이유를 살펴볼 필요가 있죠

    그냥 해임하고 싶으면 해도 되는데 이런 갈등을 만들고 나서 주주총회 열고 해임할려는 이유는

    그냥 해임했다간 역대급 매출 올려준 유능한 사람을 이유없이 잘랐을때의 후폭풍 감당을 하기 싫다는 의미가 되죠

    기소가 되건 안되건 이제 둘이 갈등이 생겼고 하이브대 민희진이 되어 버렸으니까 이제 자른다면 그래 사이 나빠졌으니 자를수밖에

    라는 의견이 나오게 되겠죠

    그럼 하이브는 어찌된건 손해 1도 안보는 겁니다

    160억 투자해서 이미 1조 가치로뻥튀기 됐고 지들이 퍼준거라고 말한 그 18프로 지분도 비상장이라 어디 팔수도 없고 풋옵션으로 1천억에 사준다고 했으니 1조가치의 18프로 지분이지만 비상장이라 자기들이 정한 가격으로사들일땐 천억만 주면 됩니다

    고로 그냥 자르고 천억주고 정리하면 개꿀임

    나중에 혹시라도 어도어가 더 커서 상장이라도 시키면 그땐 민희진의 주식 가치가 4천억까지 뛸수도 있으니 그전에 빨리 자르고 풋옵션 천억으로 정리하는게 가장 꿀인거죠

  • 24.04.27 22:15

    배임이란게 주가 떨어지는건 손해를 발생시켰다는 개념에는 안들어가나? 궁금..

  • 24.04.27 22:18

    그거 들어가요

    근데 고의적으로 주가 떨어뜨릴려는 의도가 인정되고 그 행위를 해야만 배임이 인정됨

  • 24.04.27 23:54

    방시혁이 잔대가리 굴리다 이미지만 안좋아지는꼴같음

  • 24.04.28 02:18

    배임으로 이길수 없는 걸 당연히 하이브도 알지. 증거를 들이밀고 나가라도 해도 안나가니 공개적으로 소송을 걸은건데.. 1000억 주식에 20억 인센받는 근로자로 프레임짠 판에 넘어간거지 사람들이.. 나도 그정도면 막나가.. 하이브 발표문에 민희진이 얼마나 양아친지 나와 있는데 민을 편들어? 뉴진스는 그냥 인질이야..

  • 24.04.28 10:40

    222 공감스

  • 24.04.28 02:21

    하이브반박은 왜 믿냐고? 믿는다기 보다는 신빙성이 있지. 증거가 있다고 하고 민희진이 거짓말한다는 걸 다 메일로 반박하고 있고.. 결국엔 돈때문이지. 돈더 더 받고 뉴진스도 꿀꺽하고 회사까지 먹을 생각을 했으니.. 이건 배임은 못이겨도 해임은 당연 가능한 건…

  • 24.04.28 07:10

    아 이제 알겠다. 그냥 조용히 해결될 일을 왜 언론에 동네방네 떠들어댔는지. 배임으로 민희진 못날리니까 여론전으로 끌고가서 이미지 나락 만들려한거네ㅋㅋ 근데 어쩌냐 너네가 뉴진스만 홀대했다는 증거가 너무 많이나와서 너네 편은 이제 못들겠다

  • 24.04.28 10:43

    이미지나락시킨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임.. 뉴진스 홀대했다는 증거는 뭐죠?

  • 24.04.28 11:05

    @남떠 하이브 홈페이지 메인에 뉴진스만 없어요. 위버스샵 메인에 뉴진스만 없어요. 하이브공식 유튜브 쇼츠 뉴진스만 없어요. 하이브 의장 방시혁 sns보면 레이블 모든 아티스트와 사진 찍어 올렸는데 거기도 뉴진스만 없네요. 근데 민희진을 원래 그런 사람이라 확신하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하이브 관계자세요? 우리가 모르는걸 알고 계신가요?

  • 24.04.28 11:16

    @재-쥬래갠 사진 없는게 홀대라고보는건 억까죠. 그럼 아예 방탄 유툽에도 영상 하나 올리지도 않았겠죠.. 하이브는 해줄만큼 해줬습니다 보상달라 해서 스톡옵션 ok했는데 알아보니까 45%세금낸다해서 주식으로 바꿔주고 1/3가격에 사게 해주고. 민희진은 거짓말만 했죠.. 일리엇카피건에대해 항의하니 답변하나 없다(실은 답변 주었고 민희진도 이메일 읽은 시간이 나옵니다). 노예계약했다? (이건 작년 12월 문구에 오해가 있으면 바꿔주겠다 협의하던차에 금액 더 올려 달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협의가 중단되었고) 첫 걸그룹을 뉴진스로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약속 어겼다?(데뷔 시기는 민희진 자신이 결정한 겁니다) 이게 하이브의 주장일뿐이라고 하지만 다 메일로 기록이 남고 데뷔시기는 인터뷰로 민희진이 한말이 남죠. 모두들 뉴진스멤버들 다 직접 발탁해서 키운걸로 아는데 3명은 쏘스뮤직 연습생들 데려온거고 와중에 쏘스의 항의가 있으니 방시혁이 무마시켜준거죠. 받을 혜택과 누구도 못받는 금전적인 지원과 주식부여.. 근데 뉴진스는 내꺼다? 증거로 회사 먹는 방법도 공유하고 모든 얘기는 사담이었다라고 말맞추고.. 그냥 뉴진스 인질로 삼아 자기 돈 챙기는 거라 봅니다 ..

  • 24.04.28 11:15

    @재-쥬래갠 관계자?? ㅎㅎ 조금만 알아보면 누구나 알수 있는 사항인데요

  • 24.04.28 11:23

    @남떠 아 그렇구나. 네 알겠습니다. 민희진 관련해선 별 관심없는 사안이라 몰랐는데 알려줘서 감사해요. 근데 뉴진스만 모든것에서 제외된게 억까라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하튼 알겠습니다.

  • 24.04.28 15:05

    @남떠 님이 말하는건 너무 이해가 안됨

    주식 천억에 연봉 20억 받으면 돈밝히는 배때지 부른 사람이 되는건 왜죠?

    잘 보세요 160억 투자받아 1조 기업으로 만들어준 능력자 입니다 어디가서 더 달라고 해도 되요

    방시혁도 그렇게 3조 부자 된거에요

    그것도 회사 만들어서 키운 시작멤버나 당사자한테는 원래가 주식을 줍니다 애초에 160억 가치를 1조로 올린 사람이 민희진 당사자에요

    하이브가 경영 전반을 다 해주고 민희진이 박지원 같은 바지사장처럼 서류에 사인만 한 사람이면 당연히 연봉만 받지만 어도어 창단사장이자 직접적으로 디렉팅하고 뉴진스를 키운 사람이면 주식 18%이상 받을 일을 한 당사자 맞습니다.

    왜 사람들은 능력있는 사람의 능력가치를 깍아내리고 당장에 자극적인 천억에 매몰되는지 모르겠네

    민희진은 오히려 회사말 듣고 친하게 지내면 주식가치가 4천억까지도 뛸 수 있는 사람입니다 1조가치로 만든 주식이니까 풋옵션 발동이 아니라 가지고 있다가 지금은 비상장이지만 회사 가치가 높아지면 상장될테고 그럼 회사가치도 2조 가까이로 평가액 오를테고 민희진이 가진 주식가치는 거의 4천억에 육박하니까요
    말잘들으면 더벌어요

  • 24.04.28 15:27

    @까만마음 흑구 공감합니다 시원하네요!!
    그리고 주식18%도 하이브가 증여를 해준건 맞지만, 하이브 허락이 있어야 매도가 가능한걸로 압니다. 결국 민희진 돈이 아니에요.
    말이 대표고 사장이지 돈 좀 많이받는 월급쟁이인거에요.
    일반 직장인과 많이 다르지않아요
    천억 이것도 기자회견 보면 알겠지만, 본인이 천억이 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민희진이 천억을 벌어올수있다 그만큼 나의 가치가 있다는 뜻이구요
    데뷔 1년도 안된 신인을 명품글로버 앰배서더로 직접 꽂은것도 민희진이에요. 능력있는 사람이면 그만큼 대접받고 요구할수 있어요. 윗분 말대로 왜 능력있는 인재를 계속 깎아내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24.04.28 16:16

    @반숙 그쵸 능력있는 사람이 능력만큼 요구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많은돈이라며 돈욕심에 미친사람 만들고 후려치는것 .그러는건 개천에서 용나는걸 서민들 스스로가 발목잡는 마인드라고 생각함 너무 싫은 마인드

    이러니 우리나라가 재벌승계말고는 개인이 부자되기가 가장 힘든 나라지 그걸 일반인들이 질투하고 욕하니까

  • 24.04.28 18:12

    @까만마음 흑구 능력있는 사람 대우해주는거 찬성합니다. 그자체를 뭐라 하는건 아니고요. 근데 민희진은 더 욕심을 부리는 거죠.. 사담수준을 넘어선 계획과 실행시기,방법,그리고 입맞춤까지한 계획을 갖고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한게 문제죠. 과연 내가 대주주인데 고용한 대표가 그런 계획을 갖고 있는걸 알고 증언과 증거가 있는데 가만 있을 사람이 있을까요? 누가 예를 들듯이 내 회사에서 직원이 내 자본으로 제품개발(뉴진스) 성공했는데 인센은 줄수 있어도(지분까지 준건 파격적이죠) 그 제품이 내꺼다 건들지 말아라.. 그 수준을 넘어 회사먹고 제품먹고 대주주가 수용못할 수준의 인센도 더 요구하고.. 선이란게 있는거죠. 그냥 대표가 아니고 근로자다? 세상에 그런 근로자는 아주 드물죠. 자신을 근로자프레임에 넣고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끄는데 성공은 한건데 커뮤마다 반응은 다릅니다. 민희진은 지금 자신들의 계획대로 이메일로 이의제기하고 언론플레이하는 그런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눈물과 욕과 거짓만 있고(거짓의 내용은 위 제글에 있고요) 정확한 시간과 진행사항까지 있는 하이브의 반박문중에 전 하이브의 입장에 무게를 두는거죠.

  • 작성자 24.04.28 18:22

    @남떠 본인 생각을 밝히는건 좋은데
    다른 사람 생각은 무시하면 반발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넷 뒤지면 거기에 대한 반박글(김앤장 출신이 이야기 한 것)도 나오는데 하나하나 따지면 싸움만 납니다.
    계속 논란이 된다면 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하셨으면 합니다.

  • 24.04.28 18:24

    @까만마음 흑구 당연하죠 능력이 있는데 그걸 요구하는거 정당합니다. 스톡옵션 합의보고 세금때문에 말바꾸니까 주식으로 바꿔주고 인센주고 하이브도 할만큼 해줬죠. 근데 민은 기자회견에서 거짓말을 많이 했죠(위 처음 댓글 보시죠)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그냥 홀대했다? 그것도 데뷔시기등은 민희진의 선택이고요. 5% 노옉계약? 그것도 역시 거짓말이고요. 하이브는 이번 배임소송 지는거 알고 거는겁니다. 안그러면 4월부터 실행하기로 한 민의 계획을 실행하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계획이 지금 일정대로 실행되고 있다고 봅니다(메일 보내고 언론 어그로 끈다) 근데 하이브가 언론에 공개하고 소송을 거는거는 언플이 아니라 자기 생존이죠. 제가 대주주라면 당장 해임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어도어 이사회가 민의 지인들이라 이사회를 안여는거고요. 하이브의 100%지원과 인프라(쏘스뮤직 연습생 빼간거, 방탄유툽에 올리는거등)가 없었으면 연습생 발탁부터 민이 혼자 해야할 일인데 과연 이게 가능할까요? 능력인정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는 인정을 해줬고요. 근데 선을 넘었죠. 민은 CBS인터뷰에 얘기했듯이 가장 중요한건 자기자신이지 뉴진스는 수단이죠

  • 24.04.28 18:24

    @초록푸른 무시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선을 얘기하는 겁니다 . 애초에 타그룹 아류취급하고 깎아내린건 민이 한 얘기고요 . 이정도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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