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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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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역사바로알기 고려어(계림유사)와 현대어의 소리비교 --> 대체로 같다
아나사마 추천 2 조회 551 15.05.12 09: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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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2 20:06

    첫댓글 정말이지.. 이런 말은 안하려 했는데...ㅎ

    본인이 본래부터 연구해왔던 것만 잘 하면 좋으련만(초성종성 자모음연구)...ㅎ

    타인의 연구를 듣고 갖다 쓰는 것은 그렇다치고..
    이해나 제대로 했으면 좋으련만....ㅎ
    그러지도 못한 상태에서 마음만 급해서는.. 자꾸 다른 사람들의 것을 갖다 올리니 오류가 나고
    그 상태로 자신의 논리를 위해 억지로 끼워맞추니 뭐하나 제대로 맞을게 있나.

    시원어에 대한것도 그렇고, 정박사 건도 그렇고... 참 보기 그렇네..ㅉ

  • 작성자 15.05.12 20:34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본문 내용을 이해하시지 못하신듯 합니다.

    참고로 위 내용은 기존연구의 연장선에서 진행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 작성자 15.05.12 20:51

    @아나사마 위 계림유사의 해석은 좀 급하게 올린 부분이라 오류가 있을 수는 충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크게 오류가 없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시원어를 꺼내셨는데 시원어는 무엇이라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15.05.12 22:18

    이해를 못하겠다??

    그럼 하나만 물읍시다.

    님이 얼마전 올린 쿠르드어의 타밀문자 표기식에 대해
    정박사가 단지 쿠르드 족이 다민족이라 그렇다고만 했나요?

    형성시기에 대해서는 말 않했나요?
    그리고 그 일부 (변방)지역 역사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나요?

    왜 그런 것은 다 빼고 얘기해서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사게 하는 것인지...
    남의 자료나 연구를 참고해 쓰는 것은 어느정도는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적어도 전달하는 과정에서는 제공자의 말은 명확히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아직 미완성 단계로 있는 것을
    이해도 없이 자의적으로 해석해 올려 버리면.. 제공자는 뭐가 되는지 한번 생각은 해봤는지.

  • 작성자 15.05.12 22:38

    형성시기에 대해서는 더 연구해보아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내용은 자제의 부탁이 있어 보류한 것입니다.

    그리고 소리연구의 출처는 밝혀야 하기에 출처를 밝힌 것입니다.

  • 15.05.12 23:22

    @아나사마 형성시기는 누가봐도 북방어족이 합류한 이후로
    적어도 15세기 이후요.
    (따라서 전에 올린 정박사 자료는 근거를 15세기 이후로 삼는 일부 변방 지역의 방언 같은 소리값.)

    당시 유입된 북방족들이
    동화돼 가는 과정에서 언어가 섞였고, 문자는 또 타밀어를 받아들여 썼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선 그와 같은 현상이 아직도 남아있는거요.

    정박사가 그런 말을 않했을리도 없는데,
    사람들이 그 자료보고 문제제기했을 때 두루뭉실 넘기면서 달랑 출처가 본인이 아니라고 넘겨 버리면..
    정작 연구자만 바보된다는 걸 왜 모르는지.

    내가 일전에 님을 만났을 때 역사성이 결여되있다고 했던 것도
    그런 뜻이었고.

  • 15.05.12 23:21

    @타임로드와타디스 위에 써 놓은 계림유사에 관한 것도
    당시 내가 읽는 법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해 주었는 데..
    왜 항상 결론은 엉뚱한 결론인지... ㅎ.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요.

  • 작성자 15.05.12 23:29

    @타임로드와타디스 15세기 이후면 문제가 되나요?
    15세기라면 15세기로 의미가 있습니다.

    왜 두리뭉실 넘어가나요?

    한국어의 연구소리자료로써 상당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한국어로 읽는다는 말을 들은 것 같고 제 견해와 동일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5.12 23:26

    @아나사마 그리고 15세기 이후란 확실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 작성자 15.05.12 23:33

    @아나사마 15세기 이후라면 그다지 길지도 않은 시점이므로 그들의 입으로 그렇게 말하여야 합니다.

    주변학자들의 말보다 그들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15.05.12 23:38

    @아나사마 밝히려면 있는 그대로 밝히라는 말이요.

    고구려어에 대해 쓰고
    쿠르드어를 쓰면 누가 봐도 오해의 여지가 있는거요.

    삼태극에서도
    정박사가 님에게 그 자료를 주었을때 분명 몽고어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소.
    (말이 섞였다는 의미... 즉 후대에 정리된 것...이라는 의미.)

    보는 사람에게 오해의 여지를 주는 것 자체가 문제고,
    그것이 임의적인 해석이라면 더 문제고.

    그리고 단순히 '들은 것 같다.' 식의 소리값의 일치 여부와
    그 근거가 역사적으로 명확히 설명 가능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길.

  • 작성자 15.05.12 23:52

    @타임로드와타디스 오해라니요?
    좀더 연구해 봐야 하겠지만
    어쩌면 고구려와 쿠르드도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같이 묶은 것입니다.

    쿠르드어족 중에 그런 언어가 존재한다는 자체로써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엄연한 기준인 초성비교 기준이 있습니다.



  • 작성자 15.05.12 23:54

    @아나사마 확실한 것은 아니지면 고구려상인들이 거기서 눌러 살았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15.05.13 00:13

    @아나사마 그런 식으로 연결하면 과연 연결 안될 것이 있을까요?

    그러니까... 님만의 연구에 매진하라는 거요.
    전에도 말했지만 그 어떤 논리에도 밀리지 않을 만큼..

    단, 근거는 명확하게 할 것..이란 전제를 두고 말이요.

  • 작성자 15.05.13 00:19

    @타임로드와타디스
    제 연구의 기본이 최대한 많은 소리값의 비교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언어를 비교하고 있는 중입니다.

    즉 제 연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연구에 있어서 쿠르드언어는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 작성자 15.05.13 00:25

    @아나사마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 15.07.05 17:06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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