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신저 프로필로 석지은 선생님의 개인전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따 아저씨 뵈면 말씀드려봐야지 했는데 때마침 석지은 선생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잘 지내시죠?
얼마 전에 읍에서 아저씨 만났는데 선생님 이야기를 하셔서 연락드려 봤어요.”
“아!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전시회 여신다는 사진을 봐서 아저씨께 전해 드려야지 하고 있었어요.”
“그래요? 남원에서 하는데 오픈식도 안 해서 뭐 사 오고 안 하셔도 돼요.
정말로요. 전시회 열 때 꽃도 피고 할 거니까 시간 되시면 꽃구경한다 생각하고 오시고요.
남원이라 많이 멀지도 않고 아저씨랑 드라이브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네, 아저씨께도 소식 전하고 의논해 보겠습니다.”
“날짜 미리 알려 주시면 같이 시간 내서 가면 좋겠어요.”
“와! 아저씨께서 더 좋아하시겠어요. 그럼 아저씨와 의논해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남원에서 석지은 선생님의 개인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때마다 선물 챙기는 걸 좋아하는 아저씨를 잘 알고 계시니
곧장 선물은 사 오지 않아도 된다 당부하십니다.
이번 전시회는 선생님과 시간이 맞으면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아저씨께 얼른 소식 전하고 일정 의논해 봐야겠습니다.
2026년 3월 18일 수요일, 이도경
배종호 아저씨가 전시회 소식 들으시면 좋아하겠어요. 신아름
남원에서 여는군요, 축하 방문 겸 나들이로, 참 좋습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