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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동용 소년소설 줄거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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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 저런 장르 넘 싫었어 그래서... 나도 우울해져서
책보고 처음으로 울었던 작품이 초등때 읽은 몽실언니였죠 . . . ㅠㅠㅠㅠ
알아야하는 역사인데 읽고나면 너무 힘들어지는;;;;난 검은꽃읽고 너무나 힘들었음;
어릴때 뭣도 모르고 잘도 읽었네..
괭이부리말 아이들만 읽었었는데.. 내용이 기억안나네...
동생 있는 언니인데 초딩 때 몽실언니 읽고 언니란 이런 거구나 하고 충격에 휩싸여 동생에 대한 책임감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음 나의 언니로서의 정체성은 몽실언니한테서 옴...
미디어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몇 권의 시사지는 지식인들 몫이었지만 저런 도서가 청소년과 서민의 의식을 깨우는 좋은 매개체 역할을 했죠.
첫댓글 나 저런 장르 넘 싫었어 그래서... 나도 우울해져서
책보고 처음으로 울었던 작품이 초등때 읽은 몽실언니였죠 . . . ㅠㅠㅠㅠ
알아야하는 역사인데 읽고나면 너무 힘들어지는;;;;
난 검은꽃읽고 너무나 힘들었음;
어릴때 뭣도 모르고 잘도 읽었네..
괭이부리말 아이들만 읽었었는데.. 내용이 기억안나네...
동생 있는 언니인데 초딩 때 몽실언니 읽고 언니란 이런 거구나 하고 충격에 휩싸여 동생에 대한 책임감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음 나의 언니로서의 정체성은 몽실언니한테서 옴...
미디어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몇 권의 시사지는 지식인들 몫이었지만 저런 도서가 청소년과 서민의 의식을 깨우는 좋은 매개체 역할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