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웅이여자친구
안녕 울언니들~~~~
이제 라식 6일차에 접어드는 샌애긔 라섹여시얌...ㅎ.ㅎ
오늘부터 신세계가 열려서 후기를 찝니당ㅎㅎㅎㅎ
잡소리그만하고 본론 ㄱㄱ
나는 부산 사는 여시이고
이제 대학 졸업하는 24살 사회초년생여시야, 대구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이번에 집으로 내려와서
사회에 나가기전 라섹을 맘먹었음!!
일단 나는 병원을 한군데 밖에 안갔어
여시 내에서도 워낙 부산에서 유명한 병원이고
공장형병원이 아니라는 말에 다른데 가볼필요없이 여기가서 수술받았당
내 눈 상태는 난시가 엄~~~청심했어, 난시 시력이 근시시력이랑 맞짱먹을만큼..ㅋㅋㅋ
그래서 교정시력이 0.8정도까지 밖에 안나온다하더라구ㅠㅠ
그리고 각막두께도 얇아서... 왼쪽 499, 오른쪽 520 ( 제일 얇은 두께 ) 라서 라식은 죽었다 깨어나도못한대..
그래서 라섹선택했구
오빠처럼 보이는 검안사가 여시에서 보고왔다니까 거기서 많이들오신다고...워낙후기가 좋아서...
그래서 거기서 오시면 할인많이해드릴려고한다고..ㅋㅋㅋㅋㅋㅋ어제보호렌즈빼러갔는데 그검안사가
지금 여시에서 보고오신 분 검사받고계신다고 하셨다..ㅋㅋㅋ훙느할려다가 민망할까봐 소심....
1월 7일 수요일 검사받으러 가서 2시간에 걸쳐서 많은 검사를 받고...(진짜 기계많더라...) 2시간걸릴만함
한번 검사받고 나면 다른병원 갈 생각없이 고되고 지침...
내 눈 상태에 대해서 검사를 받고
바로 금요일날 수술했어
3시에 수술예약이 잡혀있어서, 2시반까지 병원에 가서 다시한번 간단한 검사를 하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수술복입고 대기를 했어! 눈에 마취약넣고! 다른 공장형 병원들은 내 앞에 다른 사람이 누워있고 그렇다던데 나는 나혼자밖에없었음...수술침대도 하나.......쓸쓸했슴..
암튼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고있고 의사샘이 들어와서 초록불 깜빡거리는것만 보라는데
난 계속 보고있는데도 눈동자움직이지말래....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요 저는 계속보고있어요 이렇게 계속 얘기했다..
근데도 계속 집중해주세요 이래 막...ㅠㅠㅠㅠㅠ
한쪽눈에 40초정도 수술하고 수술끗!!
오징어타는냄새와함께 내 속도 타는줄알았다...손에는 땀이즬즬..ㅠㅠㅠ
회복실 가서 20분정도 앉아있고 의사쌤 뵙고 약 타서 집에왔어!
의사샘말로는 첫째날은 아프고 둘째날부터 살만하다시는데
나는 첫째날은 그다지아프지않았어!
둘째날도...셋째날도........눈부신거말고는 아프진않았다....ㅠㅠㅠㅠ
무통라섹해서 그런가봐아마도...
어제 병원가서 보호렌즈 빼고 지금부터 제일 관리가 중요하다해서
폰도 티비도 안보려고 노력..중이긴한데...쉽게 잘되지않네!!!
뭔가 신세계야!!
내가 안경벗고도 눈이보이다니!! 사람마다 아프고 안아프고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엄살 진짜 심하고 아픈거 못참아서 매일 병원가는 st인데 진짜 하나도안아팠슴....
진짜 일상생활이 지루한거 말고는 라섹추천!!!
병원은 난 서면에서 했고
비용이나 병원 정보는 비댓으로 알려줄게!!
빨리 컴터 꺼야겠다ㅠㅠㅠ혹시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용 바로 고치러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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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라섹해야하는데 병원이랑 ㅜㅜ
견적좀 알려주세요ㅜㅜ
공장형아니란말에 그런곳이!!!ㅜ
여시 나도 병원알려주세요 ㅜㅜ 눈좋아지고싶어요 ㅜㅜ
ㅈㄴㄱㄷ 예전에여기서 댓글받았는데 아이.ㅅㅌ안과였어 기다리는댓글이많길래 적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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