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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큰언니와 쌀 항아리와의 한판씨름}
가인비 추천 0 조회 118 10.04.11 15: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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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1 17:51

    첫댓글 ㅎㅎㅎ 정말 정겨운글이네요. 언니가 엄마 같으시겠어요. 얼마나 큰독이면... 예전에는 큰독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봐서 그렇지 큰일날뻔 했습니다.^^

  • 작성자 10.04.12 23:03

    집마다 뒤뜰에는 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즐비했어요. 그런데 왜 배아프도록 웃었는지...ㅉㅉㅉ

  • 10.04.12 07:55

    내게도 그런 언니같은 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0.04.12 23:05

    형제중에서도 막내고 학교에서도 막내고...네 언니가 있어서 행복합니다...그래서 저도 딸 둘을 낳았지요...ㅎㅎㅎ 자랑

  • 10.04.12 08:28

    ㅎㅎㅎ 너무 부지런 해도 사고를 치는 법이죠.
    암튼 한동안 고생 하셨겠습니다.
    언니가 없는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 작성자 10.04.12 23:06

    언니들이 있어서 좋긴한데 새옷을 한번도 못입어 봣어요...아시져???

  • 10.04.12 11:48

    가인비님!! 모처럼 나오셔서 눈물이 나도록 웃기시네요....ㅎㅎㅎ ㅎㅎㅎ 언니는 힘들었겠지만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 작성자 10.04.12 23:07

    우린 딩굴면서 눈물흘리며 웃었어여...큰언니는 뭔 무용담이나 되는듯 장황하고...ㅎㅎㅎ

  • 10.04.12 12:02

    내어릴때도 집집마다 커다란 독이 저장고겸 냉장고 역활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0.04.12 23:09

    그렇지요. 쌀도 담고 겨울 먹거리도 담도 쓰임새도 많았어요...숨쉬는 항아리...정말 정겨웁고 좋습니다. 노년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크고 작은 항아리들을 놓은 장독대를 갖고 싶습니다...

  • 10.04.12 16:54

    그러게여,,,젊을땐 그런 센스쯤은 당연했던것들이 나이탓으로 ,,,,,얼마나 쌩고생 하셨을까,,,큰언니,,,,,웃지만,,마음 한켠이 짠~하네요,,,,

  • 작성자 10.04.12 23:11

    참 똑똑한 언니인데 왜그랬는지....지금도 만나면 웃음이 먼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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