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 정원을 구경하고는 곧바로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로 간다. 이날 잘츠부르크에서 시내 마라톤을 하는지
교통통제를 하고 마라토너들이 달린다.
붉은 선을 따라 구경을 하면서 푸니쿨라를 타러 간다.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는 잘츠부르크의 랜드마크이자 쇼핑 거리로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로 보행자 전용 거
리인 이곳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 사이에 늘어선 철제 간판들이 인상적인 거리이다. 기념품 가게 이외도 레스토랑과 명품 가게,
크리스마스 마켓 등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차르트의 생가도 이곳에 위치해 있는데, 9번지에 자리한 노란색 건물
이 바로 모차르트가 태어나서 17년 동안 살았던 생가이다.(다음백과)
마르코 파인골트 다리 Marko-Feingold-Steg..자물통이 주렁주렁 달려있다....중국놈들이 시작했지 않을까...
다리에서 본 코엔성
일광욕을 하는 사람도 보이고...
게트라이데 거리로 들어간다.
게트라이데 거리로 들어가는 문
문을 통과하면 이런 기념품 가게를 지나게 된다.
게트라이데 거리...간판의 그림들은 그 당시의 사람들이 글을 모르기 때문에 그림으로 가게를 표시한 것 때문이다.
게트라이데 거리 9번지는 1756년 1월 27일 천재적인 음악 신동 모차르트가 태어난 곳으로 노란색 외관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곳
이다. 게트라이데 거리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북적이는 곳으로, 현재는 모차르트의 생가 박물관으로 모차르트가 어릴 적 사용
했던 악기와 악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종 소품들과 어릴 적 생활했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건물 안에는 모차르트에 관련된
기념품 숍과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다음백과)
모차르트의 생가 이곳에서 17년을 살았다고 한다....4층이 생가이다.
생가와 거리는 성을 구경하고 나서 자유시간에 다시 구경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레지던스 광장쪽으로 간다.
이 카페 뒤에 있는 건물 뒤에 Constanze Mozart's house 라고 되어 있느데..모차르트의 부인이 살았던 집인가?
벽에 사진이 있는 집이 모차르트 쿠겔(초콜릿)을 최초로 1890년 잘츠부르크에 살던 파울 퓌르스트(Paul Fürst)라는 사람으로
모차르트 초콜렛의 원조라고 한다.
가내 수공업으로 만들어 은박지에 파란색으로 무늬를 내고 중앙에 모차르트 초상화를 프린팅한 포장지로 포장하며 현재까지도 가
업으로 대물림되어서 잘츠부르크 구시가지 지구에 퓌르스트라는 이름의 소규모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너무 유명해지다 보니
너도 나도 모차르트 초콜렛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오리지날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쿠겔이다. ...쿠겔은 둥근 구를 의미한다
게트라이데 거리를 지나서 코헨성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를 타러 가는 길에는 레지던스 광장(Residenzplatz)를 지나서 가게 되는
데 레지던스 광장은 구시가지 한가운데,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거처지인 바로크 양식의 레지덴츠궁 앞에 자리 잡고 있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분수와 시계탑이 있으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수녀원을 나온 마리아가 트랩 대령 집에 가정교사를 하기 위
해 광장을 가로질러 가던 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주청사 꼭대기의 글로켄슈필 종탑에서는 35개의 크고 작은 종이 모차르트의 미뉴에트 등을 매일 세 차례 연주한다. 모차르트음악
제 예매소가 있으며 근처에 렘브란트, 루벤스 등 유명화가들의 회화작품을 소장한 레지덴츠미술관이 있다.
광장 중앙에 있는 레지덴츠브루넨(분수) Tommaso di Garona가 설계했으며 1656년에서 1661년 사이에 건립되었다. 상부 분수에
는 물을 위쪽으로 분출하는 트리톤(포세이돈의 아들) 동상이 있으며 석회암 (Untersberger Marmor)으로 만들어졌고 중부 유럽에
서 가장 큰 바로크 분수이다.(다음백과)
레지던스 광장
레지던스 광장...맞은 편에 모차르트 광장이 보인다....인터넷
레지던스 분수도 보이고...
레지던스 분수...인터넷
레지던스 광장과 맞닿아 있는 곳에 모차르트 광장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나간다.
모차프트 광장은 호엔잘츠부르크성(城)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17세기 초 이곳에 있던 많은 집들을 없애버리라는 볼프 디트리히
폰 라이테나우(Wolf Dietrich von Raitenau) 대주교(미라벨궁을 지은 대주교)의 명으로 광장이 만들어졌다. 광장 중앙에 모차르트
동상이 서 있는데, 모차르트를 열광적으로 숭배한 바바리아의 왕 루드비히 1세(Ludwig I)가 거액의 돈을 기부해 뮌헨의 조각가 루
드비히 슈반탈러(Ludwig Schwanthaler)가 만들었으며 1842년 모차르트의 두 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원래 이 자리에는 성(聖)미하엘의 동상이 있는 바로크식 분수대가 성미하엘교회(ST. Michael Church)를 마주하며 서 있었는데, 모
차르트동상을 세우면서 없어졌다. 광장 가장자리에 위치한 분홍색 건물의 탑에서는 하루 3차례씩 정해진 시간에 17세기의 차임벨
이 울리며 시간을 가리킨다.(다음백과)
모차르트 광장
레지던스 광장을 지나면 잘츠부르크 대성당(Salzburger Dom,Salzburg Cathedral) 있어서 성당에 들러서 사진을 찍고 간다. 이 성
당은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7세기에 세워져 독일에 이르기까지 가톨릭 전파에 큰 역할을 했
던 역사적인 성당이기도 하다.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영세를 받았고, 어린시절 미사에 참석하여 파이프 오르간과 피아노로 연주하
기도 하였다. 심지어 그의 몇 작품이 이곳에서 초연되는 등 모차르트와는 인연이 깊은 곳이다. 성당의 실내는 대리석과 그림들로
장식되어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를 자아낸다. 성당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부분적으로 파괴되었지만 1959년에 복구되었다.
(다음백과)
잘츠부르크 대성당 안에 있는 마리아 상
대성당의 가운데 황금왕관이
마리아상 앞에서 거리조절을 하면서 보면 왕관을 쓴 것처럼 보이게 된다.
왕관을 쓴 것처럼 보이는 마리아 동상...인터넷
코엔성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푸니쿨라를 타는 곳으로 간다.
게트라이데 거리
https://youtu.be/RplNCXijJ9o...잘츠부르크 여행코스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