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후까지 스스로 자존하신(출3:14) 창조주 이십니다.(히3:4)
조물주 하나님은 아무도 볼수도 없으며, 만질수도, 들을수도, 없으셨으나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알수 있도록 볼수 있도록 인간들에게 계시하셨으니
그 첫째가 온천지 만물을 통해서 조물주 하나님이 실존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히11:3,롬1:20)
아무도 하나님을 본자가 없지만 조물주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우리 눈앞이 있습니다.
만물을 봄으로 그 어느누구도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할수 없습니다(롬1:20)
이렇게 만물을 통해서 얻고 소유하고 가지는 믿음을 일반계시라고 합니다.
둘째는 만물을 지으시고 창조하신 보이지 않으신 말씀(요1:1)
즉 창조주 하나님이 육신이 되시어 이세상에 오셨습니다(요1:14)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바요 주목하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바라.................." (요일1:1-2)
이렇게 영원전에 근본의 소리를 머금고 생명의 빛으로 계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본체이신(빌2:6)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 심으로 인간들로 하여금 특별히 계시하셨습니다.
일반계시는 인간들로 하여금 가장 기본적인 믿음을 갖게하고 특별계시는 구원을 얻게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성일을 두 가지가 있게 하셨습니다
물론 일주일 내내 성일이 되어야 하지만 특별이 두날을 성일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는 안식일이요(일반계시) 하나는 주일입니다(특별계시)
하나님은 안식일에도 주인이시고(막2:28) 주일에도 주인이십니다(요20:19-23)
즉 하나님은 물질세계와 영적세계의 주인이십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6일동안 물질세계인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 이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쉼, 안식에 동참하는 것입니다(출20:8-11)
안식일을 지킴으로 육체는 거룩해 질수 있습니다.그러나 절대로 의롭게 되지를 않습니다
또 다른 성일인 주일은 육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위한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무덤에 계셨고 주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안식후 첫날 부활하심으로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모든 일을 마치시고
완전히 안식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후 첫날에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기념하며 성찬을 합니다(행20:7,고전11:23-29)
성찬은 낮에 하지만 성만찬은 저녁에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부활하신날 성령님께서 오심으로 영혼 구원이 시작이 됩니다(요20:19-23,행2:1-4)
안식후 첫날인 주일에는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산 교회=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자=주님의 신부 =주님의 아내=주님의 몸=하나님아버지의 가족(마12;46-50)들이
세상에 찢어져(흩어져) 살다가 몸과 마음과 생각을 멈추고
교회의 머리인 신랑되신 예수님과 한몸을 이루어
오직 성령의 감동 감화를 받도록
육체가 이세상에 머물고 있는동안 아버지집에(요2:16)=예배당에 모여 (마귀가 주인된 예배당도 있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며
예배가운데 주님의 진리가 선포되어야 하고
모든 사람이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로
죄를 통회자복하는 역사가 있음으로 죄에서 자유를 얻고 참 생명과 참 평강을 소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날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승리와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공로를 스스로가 증거해야 합니다
오직 주의날에만 주님께서 부활 하심으로 우리에게 유일한 구세주가 되어 주셨고
주께서 흘리신 피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으며
우리의 더럽고 추한 죄가 깨끗하게 정결케 되었음을
안식후 첫날 성령님께서 우리의 심령에 내주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친히 증거해 주시고 계십니다(롬8:15-16)
주일은 성령강림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성령님이 임하신 때부터(행2:1-4)
하나님께서 죄인된 인간들에게 구원을 선물로 베푸시고 계십니다(엡2:8)
그러면 안식일도 성일인데 왜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일을 지키느냐고 의문을 가질수 있습니다
영생과 직결된 문제 입니다
이글을 읽는 신부들께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신앙의 연륜이 오래인데도 불구하고
온전한 주일을 성수하지 못한 분들은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만한 참 믿음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심으로 하나님으로 부터 외면당해 버림을 당하게 됩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는 있습니다
그토록 하나님께서 죄를 버리고 참믿음을 소유하길 바라고 기다리고
오래 참고 돌이키시길 바라고
끝까지 사랑하고 은혜를 베풀었거만
여전히 죄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으로
하나님과 죄의 담을 쌓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외면 하십니다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하시길..............
첫댓글 이스라엘로 이사가서 유대인이 되야겠군요^마라나타 예수님만사랑합시다 우리신랑되신예수님 1분 1초 의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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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