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dogdrip.net/553830179
첫댓글 그냥 집에 오면서 사왔다 하면 부담스러워할까봐서 사는김에 같이 샀다 하는거로 보이는데 저정도면...;;
2222222222눈치가 많이 없는건지
333 경상도 남자들이 일부러 신경 써서 사왔다고 하기 쑥스러우니까 오다 주웠다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맥락일 텐데 ;;
머 본인 피곤하게 손절할 필요있나가만히 있어도 본인이 손절당할꺼 같은디
;;;;;;
? 저정도로 손절? 피해의식 있는듯...
진짜 인생 ㅈㄴ 피곤하게 산다혼자 살아라
저게 뭐가 잘못한건데;;; 방토가 얼마나 비싼데나라면 너무 고맙겠구만
참 피곤하게도 산다
응... 차라리 그냥 손절을 해줘요... 그 사람을 위해서...
평소에도 별로 안좋아했나??
에라이
비싼데....
누가보면 일부러 알러지음식 사온줄알것네 생각해서 사왔더니 와... 진짜 나쁘다
흠..저도 부담스러워할까봐 그랬을거라 생각이 듦자기가 안좋아해도 고맙다고 알러지있는거 아니면 그냥 먹으면 될걸 손절까지?ㅋㅋㅋㅋㅋ
저정도로 손절이면 걍 살짝 치기만 해도 손절하겠네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왜 기분이 나쁘다는거죠?
일상생활 가능한가? ㅎ
22222222
저걸로 손절했겠음... 그냥 평소에도 싫었던거지.. 굳이 싫은사람 보고 살필요있나 보지말고 사십쇼! 에잉~
내 아들 좋아하는 거 사면서 번거롭게 다른 거 안 사고 같이 사왔다. 나라면 완전 땡큐~ 이유 막론하고 사왔다는 게 중요!! 방토 나도 안 좋아해요 근데 사주면 먹어요 ㅡㅡ 저기 글쓰니가 손절당할 각인듯??
아니 그럼 뭐 고가의 가구나 주방가전 이런걸 사서 가야 하나요..방울토마토든 뭐든 그래도 남의 집에 갈 때는 빈숀으로 가는거 아니니 나름 생각해서 사오신건데…참 감사할 줄도 모르네…
머릿속에 항상 생각하면서 사는 말이 있는데요"사람의 말투나 어조가 어떻든, 그 사람이 악의가 있는게 느껴지지 않으면 그러려니하자"
오 방울토마토~ 하고 먹지 보통은상대가 싫어하는거 아는눈치도 아니고 전혀 몰랐던거같구맘
손절은 친구가 해야겠구만
자기 속 방토보다 좁다고 광고하나ㅋㅋ
나같으면 아들이나 더 주지 왜 내것도 사왔냐며 고맙다고 하겠다 어휴
세상은 넓고,,,,
여러가지가 쌓여서 그랬을듯
이미 쌓인게 많았던게 아닐까..
저런 성격에게 손절 당하지 않고 버텨온 지인은 어떤 싸움을 해왔던 겁니까?
G롤M병
그냥 말이라도 방토가 맛있어보여서 사왔다 했으면 좋았을듯
아 ㅋㅋㅋ 어떤 면에서는 저 말이 조금 기분이 그럴수도 있을듯.. 뭔지는 알겠음근데 손절할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별로 나같으면 기분 안상할듯 ~
첫댓글 그냥 집에 오면서 사왔다 하면 부담스러워할까봐서 사는김에 같이 샀다 하는거로 보이는데 저정도면...;;
2222222222눈치가 많이 없는건지
333 경상도 남자들이 일부러 신경 써서 사왔다고 하기 쑥스러우니까 오다 주웠다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맥락일 텐데 ;;
머 본인 피곤하게 손절할 필요있나
가만히 있어도 본인이 손절당할꺼 같은디
;;;;;;
? 저정도로 손절? 피해의식 있는듯...
진짜 인생 ㅈㄴ 피곤하게 산다
혼자 살아라
저게 뭐가 잘못한건데;;; 방토가 얼마나 비싼데
나라면 너무 고맙겠구만
참 피곤하게도 산다
응... 차라리 그냥 손절을 해줘요... 그 사람을 위해서...
평소에도 별로 안좋아했나??
에라이
비싼데....
누가보면 일부러 알러지음식 사온줄알것네 생각해서 사왔더니 와... 진짜 나쁘다
흠..저도 부담스러워할까봐 그랬을거라 생각이 듦
자기가 안좋아해도 고맙다고 알러지있는거 아니면 그냥 먹으면 될걸 손절까지?ㅋㅋㅋㅋㅋ
저정도로 손절이면 걍 살짝 치기만 해도 손절하겠네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데...왜 기분이 나쁘다는거죠?
일상생활 가능한가? ㅎ
22222222
저걸로 손절했겠음... 그냥 평소에도 싫었던거지.. 굳이 싫은사람 보고 살필요있나 보지말고 사십쇼! 에잉~
내 아들 좋아하는 거 사면서 번거롭게 다른 거 안 사고 같이 사왔다. 나라면 완전 땡큐~ 이유 막론하고 사왔다는 게 중요!! 방토 나도 안 좋아해요 근데 사주면 먹어요 ㅡㅡ 저기 글쓰니가 손절당할 각인듯??
아니 그럼 뭐 고가의 가구나 주방가전 이런걸 사서 가야 하나요..방울토마토든 뭐든 그래도 남의 집에 갈 때는 빈숀으로 가는거 아니니 나름 생각해서 사오신건데…참 감사할 줄도 모르네…
머릿속에 항상 생각하면서 사는 말이 있는데요
"사람의 말투나 어조가 어떻든, 그 사람이 악의가 있는게 느껴지지 않으면 그러려니하자"
오 방울토마토~ 하고 먹지 보통은
상대가 싫어하는거 아는눈치도 아니고 전혀 몰랐던거같구맘
손절은 친구가 해야겠구만
자기 속 방토보다 좁다고 광고하나ㅋㅋ
나같으면 아들이나 더 주지 왜 내것도 사왔냐며 고맙다고 하겠다 어휴
세상은 넓고,,,,
여러가지가 쌓여서 그랬을듯
이미 쌓인게 많았던게 아닐까..
저런 성격에게 손절 당하지 않고 버텨온 지인은 어떤 싸움을 해왔던 겁니까?
G롤M병
그냥 말이라도 방토가 맛있어보여서 사왔다 했으면 좋았을듯
아 ㅋㅋㅋ 어떤 면에서는 저 말이 조금 기분이 그럴수도 있을듯.. 뭔지는 알겠음
근데 손절할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별로 나같으면 기분 안상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