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CP3 사진 중 제일 위에건 3번째 시그네쳐, 나머진 2번째 시그네쳐네요..나이키 적당히 큰 매장 가면 CP3 3 는 직접 보고 결정 가능합니다..줌콥,맥스르브론에 조금 묻힌 감도 있지만 접지력 ,쿠셔닝은 충분히 좋다고 합니다..내구성은 나이키건 크게 바라지 않는게 좋습니다
접지력은 줌업템포5(줌플5) 따라갈 신발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접지, 착용감, 쿠셔닝 모두 만점주고 싶은 신발입니다. 단점으로는 저만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끈이 너무 잘 풀리네요;; 또 약간 발볼이 좁게 나와서 발볼넓으신 분들 중에 불편하다고 하시는분도 꽤 있습니다.(저는 약간 칼발이라 착용감이 최고네요.) 발볼 넓으신분들은 비슷한 신발로 주로 줌브레이브 시리즈를 선호하시더군요. 줌브는 아직 안신어봐서 자세히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두게 다 신어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거의 차이없다고 하네요. 간간히 줌업템포가 쿠셔닝이 더 좋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대부분 차이 없다고 합니다.
줌업템포 다음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신발은 조던 11입니다. 이신발의 최대 장점은 에어솔이라고 생각합니다.(접지력은 줌업템포 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합니다.) 줌 에어와는 다르게 에어솔은 약간 발바닥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반발력이 줌에어보다 덜하고 약간 물렁한 느낌이여서 안좋아 하시는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에어솔의 느낌이 참 좋더군요. 사실 에어솔 때문에 줌 업템포보다 더 자주 신는 신발입니다. 디자인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꽤 가벼운데다가 신발 일부분이 망사로 처리되어있어서 통풍이 정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줌코비4가 정말 좋다고 하는데 아직 안신어봐서 모르겠네요. 다만 요즘 농구하러 나가면 줌코비4 신으신분 정말 많더군요. 국민농구화가 줌브,줌플에서 줌코비4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정도로 정말 많이 신으시더군요. 그만큼 좋다는거 겠지요. 저도 조만간 줌코비4를 지를 생각입니다.(줌코비5는 직접봤는데 가볍기는 정말 가볍습니다. 근데 접지력이나 내구성은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접지는 줌플이나 줌콥4나 큰 차이없다고 생각하는데, 줌플의 아웃솔이 더 심하게 빨리 닳습니다..줌콥4,5도 접지와 내구성이 좋지 않지만 줌플과 비교는 불가합니다..그리고 조던11의 경우에는 사이즈 잘못 선택시 새끼발가락이 매우 불편한 단점과 발목 지지의 약점, 그리고 물침대쿠션이 오히려 단점도 될 수 있는 신발입니다..그리고 통풍이 좋다고 하셨는데 반대입니다..미드솔과 맞닿는 부분이 애나멜이라서 통풍이 좋은 신발은 아니지요..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너무 고가의 신발 이란 것.. 정도입니다..
첫댓글 CP3 사진 중 제일 위에건 3번째 시그네쳐, 나머진 2번째 시그네쳐네요..나이키 적당히 큰 매장 가면 CP3 3 는 직접 보고 결정 가능합니다..줌콥,맥스르브론에 조금 묻힌 감도 있지만 접지력 ,쿠셔닝은 충분히 좋다고 합니다..내구성은 나이키건 크게 바라지 않는게 좋습니다
접지력과 내구성은 서로 상반됩니다. 접지력이 좋다는 것은 고무가 무르다는 것인데 무른 고무는 잘 닳죠. 기능성은 요즘 나이키 신작들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접지력은 줌업템포5(줌플5) 따라갈 신발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접지, 착용감, 쿠셔닝 모두 만점주고 싶은 신발입니다. 단점으로는 저만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끈이 너무 잘 풀리네요;; 또 약간 발볼이 좁게 나와서 발볼넓으신 분들 중에 불편하다고 하시는분도 꽤 있습니다.(저는 약간 칼발이라 착용감이 최고네요.) 발볼 넓으신분들은 비슷한 신발로 주로 줌브레이브 시리즈를 선호하시더군요. 줌브는 아직 안신어봐서 자세히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두게 다 신어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거의 차이없다고 하네요. 간간히 줌업템포가 쿠셔닝이 더 좋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대부분 차이 없다고 합니다.
줌업템포 다음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신발은 조던 11입니다. 이신발의 최대 장점은 에어솔이라고 생각합니다.(접지력은 줌업템포 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합니다.) 줌 에어와는 다르게 에어솔은 약간 발바닥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반발력이 줌에어보다 덜하고 약간 물렁한 느낌이여서 안좋아 하시는분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에어솔의 느낌이 참 좋더군요. 사실 에어솔 때문에 줌 업템포보다 더 자주 신는 신발입니다. 디자인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꽤 가벼운데다가 신발 일부분이 망사로 처리되어있어서 통풍이 정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줌코비4가 정말 좋다고 하는데 아직 안신어봐서 모르겠네요. 다만 요즘 농구하러 나가면 줌코비4 신으신분 정말 많더군요. 국민농구화가 줌브,줌플에서 줌코비4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정도로 정말 많이 신으시더군요. 그만큼 좋다는거 겠지요. 저도 조만간 줌코비4를 지를 생각입니다.(줌코비5는 직접봤는데 가볍기는 정말 가볍습니다. 근데 접지력이나 내구성은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접지는 줌플이나 줌콥4나 큰 차이없다고 생각하는데, 줌플의 아웃솔이 더 심하게 빨리 닳습니다..줌콥4,5도 접지와 내구성이 좋지 않지만 줌플과 비교는 불가합니다..그리고 조던11의 경우에는 사이즈 잘못 선택시 새끼발가락이 매우 불편한 단점과 발목 지지의 약점, 그리고 물침대쿠션이 오히려 단점도 될 수 있는 신발입니다..그리고 통풍이 좋다고 하셨는데 반대입니다..미드솔과 맞닿는 부분이 애나멜이라서 통풍이 좋은 신발은 아니지요..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너무 고가의 신발 이란 것.. 정도입니다..
줌코비4 접지가 그렇게 좋나요 ㅎ 그럼 다음신발은 반드시 줌코비 4로 해야겠군요. 조던 11은 발볼이 조금 넓게 나와서 아시아인이 신는데 거의 부담 없다고 알고 있고 앞굽에 망사로 처리되어 있어서 통풍이 정말 잘됩니다... 겨울에 신으면 찬바람 슉슉 들어오던데..
줌코비 강추입니다. 줌브 신다가 얼마전에 바꿨는데 제가 신어본 신발중에 최고네요.
얼마전 나이키 하이퍼맥스 토니펔커 버젼샀는데 내구력은 모르겠으나 정말 마음에 드는 농구화입니다.
내구성과 접지를 다 생각하신다면 줌코비아닐까요?? 접지와 내구는 상반되는거라..... 줌플의 접지야 끈끈이 수준이지만 아웃솔은 지우개...ㅠㅠ
앤써 4는 저도 사고싶었는데. 그당시 티맥 3이었나?? 와 비교하다가. 디자인에 끌려. 막상 집어든 순간. 아 이건 아닌데 싶었습니다. 앤써 4는 너무 무겁지 않나 싶어요. 그당시에 KBL에서도 티맥 많이 신었는데 정말 좋았구. 그거말고는 아직도 KBL선수들이 신는 역시 줌플5.
kg 농구화 강추입니다.
전 조던 22 오팔 추천하네요.
222222 조던 22 정말 최곱니다. 접지도 좋고 아웃솔도 튼튼하고. 내구력도 매우 좋습니다. 생긴게 좀 큼지막하게 생겨서 그렇지 개인적으론 참 좋습니다.
오팔이 정말 최고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줌코비4,5 그리고 하이퍼 덩크 가지고 있는데 전 발목이 약해서 하이퍼 덩크가 가장 좋던데요. 접지력과 쿠셔닝도 훌륭합니다.
이런말씀드리면 좀 그렇지만 접지력이라는 것은 신발도 좋아야 하지만...코트도 상태가 좋고 잘 닦여있어야 하죠...요즘 신발은 다 좋아서..접지력은 신발보다는 코트를 더 신경쓰셔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