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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영어의 인식에 관한 의문점이 있습니다.
nycmania 추천 0 조회 2,245 10.05.06 15:14 댓글 7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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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6 16:43

    글이 6하원칙에 맞게 작성되는것과 뉘앙스의 문제는 다른 문제죠

  • 10.05.06 16:48

    제 말은 이때까지 nycmania님 글을 읽어본바로 그 죄송과 미안의 뉘앙스차이도 모를분이 절대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nba에 관련해서 올리신 글들만 봐도 충분히 알죠.

  • 10.05.06 17:08

    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표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냥 있는 사실을 이야기 한거잖아요. 서로에 대한 배경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에서는 본인을 PR하고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도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 10.05.06 17:17

    위에 무슨 권위에 의한 오류 라고 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제 생각은 좀 달라요. 권위에 대한 오류가 성립하려면 서로 찬반 의견이 난립하는 가운데 '니들 의견은 틀렸어. 내가 맞아. 내가 맞다는 근거는 훨씬 더 이쪽 분야에 권위가 있다는 것이지' 라는 전개가 있어야 하는 것이구요. 아래 게시물은 그저 '한글은 우수해' 라는 명제에 대해서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가운데에 논지에 더 덧붙이기 위한 목적으로 '난 이러한 환경에서 영어를 좀 더 배웠지만 내가 보기에도 한글은 우수해' 라는 뜻으로 나온거죠. 아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아.. 왜 이런걸 가지고도 싸움이 나는건가요??

  • 작성자 10.05.06 18:59

    제 뜻이 꼭 이러합니다.
    '나는 영어를 잘 하고 한국말을 잘 하므로, 내 말이 니들 말보다 더 옳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나왔어야 '권위에의 오류' 겠죠.

  • 10.05.07 00:05

    jordan21님이 너무 확대해석하신듯.. 전 nycmania 님과 아무런 친분도, 한마디 말을 나눠본 적도 없지만 댓글이 그닥 기분나쁘거나 하지 않던데요. 한글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 라는 말이, 그래서 내가 더 잘났고 권위있다 라는 뜻이 아니라 일반적인 한국인들과 좀 더 다른환경에서 다른 언어를 접해왔지만 그래도 역시나 한글이 우수하더라 라는 정도로 보였거든요. '권위'에 기대기 위함이 아니라 '다름'과 그에 따른 '객관성'을 표현하기 위한 댓글이었다고 생각되는데 굳이 잘난척 하지 말라는 식의 시비조로 대응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잘난척보다 시비조 말투가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 10.05.06 17:51

    좀 과격하게 나가보자면 이분 왜 여기서 얘기하는건가요? 예전에 분명 한국과 한국사람 모두의 사고방식이 싫다고 했는데, 농구가 좋아서 농구게시판에서 대화하시는건 뭐라고 못하겠지만 한국사람들 소소한 얘기 나누는 비스게에 자주 출몰하시는 이유가 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 10.05.06 17:51

    단순히 님이 두 언어 다 능통하다고 말해서 jordan21님이 그렇게 반응한건 아닐겁니다... 님이 한국인의 윗사람을 공경하는 사상이 싫다고 했듯이 님의 겸손하지 못한 태도가 싫은거겠죠. 자랑은 아니더라도 겸손하게 표현 할 수 있는건데 님은 언제나 겸손의 미덕 따위는 없죠. 왜냐면 한국정서는 증오하는 미국스타일이시니까...

  • 10.05.06 18:04

    300% 공감합니다. 더불어 비스게에 대한 인식도 궁금하네요 비스게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작성자 10.05.06 19:14

    프레드릭쿠드롱님은 저에 대해 여러가지 선입견이 있으시군요. 지금까지 제 글에 달아주신 댓글들로 미루어 짐작컨대, 그게 분명해 보입니다. 근데 스스로가 가진 선입견으로 멋대로 남을 판단해버리니, 그게 아주 볼때마다 거북하더군요. 그렇다고 카페에서 오랫동안 보고 지낸 사이도 아니고 말입니다.

    선입견을 지울 마음이 없어보이시니 굳이 저도 해명하려 하지는 않겠습니다.

  • 작성자 10.05.06 19:03

    Kichijyoji/ 왜 제게 비스게에 대한 인식을 물으시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특별한 인식은 딱히 없습니다. 말 그대로 nba 내용이면 nba 게시판에, 그렇지 앟으면 비스게 아닙니까?

  • 10.05.06 20:08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위에 글을 쓰신 마당에 쓸데없는 말다툼인거 같아 제 마지막 댓글은 지웠습니다~

  • 10.05.06 17:55

    jordan21 님이 단순히 영어능력자랑이 싫어서 그런 반응을 보이신게 아니죠..

  • 10.05.06 18:03

    제가 생각하기로 뉴욕매니아님께서는 한국의 영어에 대한 압박감을 느껴보지 못하셨기때문에 영어를 잘한다는게 의례 하나의 언어를 잘한다고 느끼는것도 동일시 여기시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취업이 다가오는 학생들에게 영어 잘하는것은 엄청난 복이지요. 즉 올리신것과 같이 유독 한국에서만 영어에대한 경쟁력이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 영어따위 못해도돼 이런 사고방식은 현재 한국에서 전혀 성공할수 없거든요.단지 하나의 언어로 보는것이 아니라 매리트로 보는겁니다.

  • 10.05.06 18:25

    별의 별 자랑에 막장드립들 계속 터질때도 그냥 댓글 안달고 방관하고 있었는데 갈수록 태산이네요 ㅡㅡ 저렇게 가지가지 터뜨려놓고 아무 문제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도 아마 알럽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진이 어쩌구 할 문제가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라면 회원들이 묻어버리기 십상인데 말이죠

  • 10.05.06 18:26

    그 글에 한국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한다 라는 말이 굳이 들어갈 필요 자체가 없었죠 님의 논리적인 의견이 중요한거지 배경이 중요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조던21님도 첫 댓글부터 지나치셨네요

  • 10.05.06 18:27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과 한국과의 사고방식 차이로 보이지 않네요

  • 10.05.06 19:01

    한국말과 영어를 비교하는데 있어서 두 언어에 어느정도 능통하다고 전제하는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이 일과 nycmania님의 글이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10.05.06 19:47

    nycmania님이 한국어와 영어에 둘 다 능통한지 어떤지 저는 모르겠고 영어와 국어의 차이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데 영어와 국어 둘 다에 능통하다고 자신이 주장할 수는 있다는 겁니다. 자신의 주장에 신뢰성을 더하기 위한 전혀 문제 없는 문장 같은데요. 물론 그걸 믿고 안믿고야 각자가 판단할 일이구요

  • 10.05.06 19:29

    전 다른 애기를 하자면 영어 배우는 것은 좋죠 그러나 교육부와 사교육 조장하는것이 무조건으로 영어 배워라 이런식으로 인식되어서 그런지 전 한글이나 제대로배워서 한글 관심 가지는 외국인들 가르쳐 주고 싶어지네요 한글의 우수성은 외국에서도 인정하던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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