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혼자라고 느껴질때
뒤돌아보니
방긋 웃는
네가 있더라~~💕💕💕
그 미소가
참 따스했어~~😊😊😊
그런 너가 난 참 좋았어~~💖💖💖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빗방울에
마음을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마음한켠
쓸쓸해지는 날이면
차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까만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
.
.
<추신>
울동네는 오늘 눈대신 오후에는
비가 살짝 내리고
어느곳엔
하얀눈이 조금내린 금요일 입니다....
눈길조심,감기조심,코로나조심하면서..
건강한하루....
즐거운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뫼비우스 띠를 그려놓고 따라 걸어봅니다.
한 바퀴 돌다보면 띠의 바깥쪽을 걷다가
어느새 안으로 들어와있습니다.
안과 밖은 존재하는데 시간에 따라 달라졌을뿐이지 그대로 있는겁니다.
이때 음양이 개입되면 각자 한난조습이
걷고있는 나를 변화시키는거겠지요.
변화를 이끌려고하는 목적이 오행으로 나타나는걸까요?
이 속에 있는 기승전결이 오행이 되는것이겠지요
Myeongdong callin - Car, the garden
명동콜링 - 카더가든
Oh 달링 떠나가나요
새벽별빛 고운 흰눈 위에 떨어져
발자국만 남겨두고 떠나가나요
크리스마스 저녁 명동거리
수많은 연인들 누굴 약 올리나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쇼 윈도우 비친 내 모습
인간이 아냐 믿을 수 없어
밤하늘 보름달만 바라보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생각해 보면 영화 같았지
관객도 없고 극장도 없는
언제나 우리들은 영화였지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