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김 여사 스토커에 상습적으로 농락당한 대통령실, 이번이 끝인가

[귀암(龜巖) 김재형]

오피니언사설

[사설] 김 여사 스토커에 상습적으로 농락당한 대통령실, 이번이 끝인가

조선일보

입력 2024.10.03. 00:20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10/03/RCSRIL6UDBC2DOL4UMQN2I3V7U/

[사설] 김 여사 스토커에 상습적으로 농락당한 대통령실, 이번이 끝인가

대통령 참모 출신인 김대남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명수씨에게 “김 여사가 한동훈 때문에 죽으려 한다. 너희가 잘 기획해 (한동훈을) 치면 여사가 아주 좋아할 것”이라고 한 통화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참모 출신인 김대남씨가 유튜버 이명수씨에게 “김 여사가 한동훈 때문에 죽으려 한다. 너희가 잘 기획해 (한동훈을) 치면 여사가 아주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통화는 지난 7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이뤄졌다. 김씨가 작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이씨와 5시간 동안 통화한 내용 중에는 ‘김 여사가 총선 공천에 관여하고 있다’는 취지의 김씨 주장도 들어있다. 대선 캠프를 거쳐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김씨는 이 통화 직후인 지난 8월 SGI서울보증 상근감사가 됐다.

이씨는 대통령과 그 부인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음해해온 사람이다. 용산 대통령실 출신 전직 참모가 이런 사람에게 한 대표를 공격하는 보도를 해달라고 부탁했다니 할 말을 잊게 한다. 김씨는 “통화 내용이 날조됐다”고 했고, 대통령실은 “김씨와 김 여사는 일면식도 없다”고 했지만 석연치 않은 부분이 한둘이 아니다. 사람이 한 번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대통령 주변 인사들이 친북 유튜브 채널 관계자에게 이렇게 수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농락당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명수씨는 김 여사 스토커나 마찬가지인 인물이다. 대선 전인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48회에 걸쳐 7시간 50분 동안 김 여사와 통화한 내용을 MBC에 넘겼다. 명품 가방을 직접 구입해 최재영씨에게 건네 명품 가방 ‘함정 카메라’를 만든 사람도 이씨다. 최근에는 김 여사가 대통령 관저 주변을 심야에 산책하는 동영상을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로 촬영해 공개했다.

검찰은 2일 이씨 몰카로 시작된 김 여사 명품 가방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와 최재영씨 모두를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 여사에게 무혐의, 최씨에겐 기소 권고를 내린 것과 다른 결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김 여사 문제가 일단락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누구를 탓하기 앞서 김 여사와 대통령실 인물들이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있다.

스토커 같은 유튜버에게 상습적으로 당한 사람들의 판단력과 분별력은 정상이라고 볼 수가 없다. 지금 대통령 주변에 이런 사람은 얼마나 더 있는가. 유튜버의 김 여사와 대통령실 농락은 정말 이번이 끝인가.

재앙이열렸다

2024.10.03 00:25:30

김대남은 윤석열한테 온갖 더러운 소리를 하고 김건희는 공천개입했다고 하는데 이거에는 화를 안내고 한동훈한테 왜 당정갈등을 키우냐고 하는거부터 윤석열 김건희가 김대남한테 약점 잡힌거 같다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연봉 3억 공기업에 들어간건지 조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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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민트

2024.10.03 00:31:02

이쯤되면 당했다는 표현이 맞나 싶네요 같이 어울렸다는 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하죠ㅋ 피해자는 딱 한 사람 한동훈이죠 한동훈은 금융기관 감사라고 한마디했는데 용산이 길길이 뛰면서 한동훈탓하는거 보니 용산이 무슨 큰잘못을 하긴했나봅니다ㅋ 용산도 피해자라면 김대남씨 감사에서 내리고 고소해야 맞지 않나 상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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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가기

2024.10.03 00:29:27

명태균이도 보도못하는 언론이 언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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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racenia

2024.10.03 00:53:47

무조건 윤석열(사실상 김건희)의 말에 절대 복종할 딸랑이를 당대표로 앉히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니 좌파매체까지 이용했구나. 아마 임기말이 되면 누구보다도 먼저 소위 친윤 혹은 윤핵관이 윤석열의 등에 칼을 꽂이라는 예감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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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09276251

2024.10.03 00:31:03

이번이 끝일리가 없죠 ㅎㅎ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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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돈까스

2024.10.03 01:52:48

김건희는 지입으로 좌파의 오야붕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좌파 유투버랑 어울리는 거 놀랍지도 않다. 한심하고 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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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가기

2024.10.03 00:38:28

윤석열이따라 죽을사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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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is

2024.10.03 02:56:46

어떻게 된 사람들이 학습효과가 없니.. 딱하다 딱해..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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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왕

2024.10.03 04:01:44

무능력하고 무지한 인간들이 대통령 주변에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선택한 것은 대통령과 김건희이다. 천공이 추천했나? 어찌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바글바글한지. 제대로 직언하고 판단력 있는 사람들은 배척하고 자신에게 아부하는 인간들로만 가득 채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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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2024.10.03 04:20:09

김대남이 대통령실을 나오자 마자 SGI서울보증 상근감사가 된 것을 보면 대통령실이나 주변인의 사주가 있었다는 느낌을 강력히 받는다.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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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4.10.03 02:07:10

언제면 끝이날것인지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뉴스에 해도해도 너무한 것들과함께 왜 또 이런일이 하는 마음이 아니들수가 없다.물고 물리고 어느한곳도 정상적인 곳이 있지않다.구중궁궐 같은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나 묻혀지나가는것도 문제지만 삼각지 한복판의 큰건물에서 하루걸러 터지는 소리도 정상은 아니다 제발들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어떻게해야 한지 실도,당도,모두 본정신으로 돌아오기를 참으로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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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_nom

2024.10.03 04:18:44

자신을 업고 강을 건네주던 개구리를 독침을 찔러서 개구리와 같이 물에 빠져 죽어가는 전갈은 개구리의 '네가 나를 죽이면 업혀있는너도 익사할 텐데 왜 ?'의 질문에 '그게 내 본성이야' ---> 유튜버는 그런 저런 혹할 이야기거리로 먹고사는 본성을 지녔고, 최목사는 나름 신도들과 추종자들에게 내세울 그 뭔가를 추구하는 본성을 지녔고, 김거니는 누가 이쁘다고 칭찬하던지, 두 손 비벼 아부하면 눈을 살포시 내려깔며 '흥 흥'하는 본성이 보인다. 모두 본성에 충실하다. 그렇게 사는거다.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임기도 끝나고, 그 후엔 잠 못자는 날이 아주 많아 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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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PD

2024.10.03 04:13:28

이른바 레거시 미디어 언론이라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한 조중동은 김어준 최욱 이명수 봉지욱 뉴스토마토 서울의소리 같은 인터넷 언론에게 철저히 깨지고 있고 국민들은 조중동의 매체를 보지 않은지 오래다 그런데 아직도 세상 돌아가는것ㅇㄹ 모르고 이런 민완기자들을 스토커 정도로 폄훼하니 이젠 끝났다 난 50여년 조선일보 독자이면서 90년대 말부터 인터넷 언론도 즐겨 읽어온 사람인데 요즘도 조중동과 비교하면서 뉴스를 보는데 미주와 중동의 뉴스도 이런 인터넷 언론보다 미국것만 베껴 스는 레거시 미디어 언론들이 월급쟁이 기자들만 뽑아다 쓰고 운전핸들처럼 이용 하는것 같다 레거시미디어 언론들의 기자들은 놀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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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1

2024.10.03 07:13:56

문제의 본질이 뭔지도 모르고 이리저리 헤매는 대통령실과 그 주변, 그리고 김여사의 처신이 종북좌파잔당들에게 꼬투리 잡히면서 국론이 분열되고 혼란스러움이 이젠 더 이상 있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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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민

2024.10.03 06:46:09

폭로 내용보다 폭로당했다는 사실에 집중하며 본질 호도하는 조선일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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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4.10.03 04:58:01

초보 정치인 윤통이 여러모로 서툴지만 공정과 상식만 제대로 지키며 범죄자나 종북 세력 척결하면 지지율은 높게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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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2024.10.03 08:10:27

주진우는 다스는 누구것 하면서 집요하게 물고늘어져 치명상을 입혔지.. 서울의소리는 윤대통령대신 김건희를 물었다.. 늘어질때까지 물고 놓지않을기세인데 청와대에 동조자까지 있었으니.. 행동거지 조심해야하나 김여사는 그럴 사람이 못되는듯.. 스스로 점점 수렁에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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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중도

2024.10.03 07:42:31

윤석열이가 김대남이를 총선에 내보내려고 했는데 한동훈이가 공천에서 배제하자 몽니를 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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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88

2024.10.03 07:18:34

기사제목 똑바로 써라 !!! 농락당한 대통령실이아니라 같이 놀아난 김건희상왕마마와 그 부하들... 이라고...고처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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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대Leo

2024.10.03 07:16:27

최 목사 ? 문제도 그렇고 참 기가 막히는 나라임다 ! 어찌 이런 OOO들에 , 상황에 계속 놀아나고 있는건지 ! 아무 쓸데없는 이런 일들로 낭비하는 국력이 과연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이 나라의 보안 기강 품격 자존감 , , 다 망가져 멘붕 상태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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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shin2

2024.10.03 05:55:01

항상 막후에서 실권 보여주겠다는 석두가 정권의 두통꺼리... 상전을 아예 잡아먹은 최순실이 대표적인데, 아부지 절하게 만든 김현철도 있고, 지금은 김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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彌來韓國

2024.10.03 08:18:15

농락? 당했다? 누가??? 윤石열 김거니가 당한게 아니고 이 나라 보수와 정상적 양식있는 유권자가 윤石열 김거니에게 당하고 있는거다. 국기문란 공작정치. 탄핵만이 답이다. 윤石열 탄핵 김거니 투옥시킨다면 범죄자 이罪명 지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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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nt

2024.10.03 07:37:11

폭로 내용보다는, 폭로 당했다는 사실에 집중하며 본질을 호도하지 말라! 국론을 분열시키는 文李曺의 계략을 잘 알아야한다. 서울의소리 이명수가 어떤 자인가? 박근혜前대통령도 당했다. 절대로 속지말자! 이간질에 당하면 안된다! 그리고, 대통령실은 인사검증 철저히 해서 재발하지 않도록 해라! 김대남 저런 쓸모없는 인간도 문제지만, 대통령 부인을 상습적으로 스토킹하는 스토커를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 이명수나 김명수나 이 나라의 大敵이다. 윤통이 공정과 상식만 제대로 지키며 이들 범죄자나 종북 세력 척결하면 지지율은 높게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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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4.10.03 06:49:24

대통령실 인사검증 철저히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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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2024.10.03 08:29:00

이게 스토커문제인가? 대통령실 내부의 실상이나 윤을 보는 내부의 얘기지..김건희가 실세고 개입 안하는곳이 없다.명태균 녹취록은 모든게 김건희가 한다는것을 재확인.이런 부인의 국정농단이 역사적으로 있었나? 시간 문제다! 가족특검 막는것도 첨이지만 이렇게 간큰..덮어두면 보수는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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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e

2024.10.03 08:08:18

[역사는 되풀이 되는가?] 윤대통령에게 천공은 제정러시아의 몰락한 막대한 공헌을 한 라스푸틴을 떠올리게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김여사는 최순실을 능가하는 정권의 비선실세라는 의혹 또는 모함이 그치지 않는다. 대통령은 천공과의 단절 및 김여사의 정치 개입이 없을 것이라고, 국민들이 믿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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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mu

2024.10.03 07:53:40

윤석열찍은 국민을실망시키는일있으면 안된다. 여당대표제외시키고 무슨용산만찬을하는지 실망이다. 이게옳바른정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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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k

2024.10.03 06:17:48

할 짓이 있지 에라이 접시물에 코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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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향계

2024.10.03 05:41:24

조직도에 없는 비선 라인이 힘을 발휘하면 그 조직은 죽은 조직이나 마찬가지다.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한동훈 대표의 당 대표 출마 약속에 특별 감찰관 과 제 2부속실 설치가 들어 있다. 자칫 월권 행위로 비칠 수 있고 대통령과의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 이런 공약을 내건 이유가 뭘까? 자기 정치하기 위해서? 대통령 부부 괴롭히기 위해서? 모두가 살기 위함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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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만두빨간오뎅

2024.10.03 02:55:06

종북 세력 때려잡던 박근혜 대통령을 종북알박이들이 장악하고 있는 방송언론 국정농단 선동으로 대통령을 탄핵한 무리들이 무슨 꼬투리라도 잡아 또 탄핵으로 역으려 할 것이다 방통위원 바뀌었다고 90%이상의 종북알박이들로 채워진 방송언론의 일방적 선동질이 바뀌기는 힘들것이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한가지 뿐이다.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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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e

2024.10.03 07:42:26

[김영삼의 좌우명, 대도무문] 대통령과 김여사가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나 정도를 따른다면, 농락당할 걱정을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또한, 무엇이 도리이고 정도인지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주장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농락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은 핵심적인 일이 아니라 보완적인 일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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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2024.10.03 07:42:15

건바가 심히 아둔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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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한목사

2024.10.03 07:34:16

끝일리가 없지. 김건희가 약간 모자라지만 사람 좋은 누나여서, 주변에 굽신굽신거리면서 다가가면 금방 맘놓고 안해도 될말을 다 털어버리는 스타일임. 그냥 용산에서 띄어놓고 어디 절에다 유배하는 수 밖에 없음. 저 입을 어떻게 막음. 김건희를 보면 문재인 마누라 김정숙은 아주 양반였음. 좀 나대기는 해도 문재인 정권을 위험에 빠뜨리는 짓은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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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4.10.03 07:26:01

당시 비서실장 경호실장을 포함해 대통령실 직원들 모두에 대해 강력한 감찰을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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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마을

2024.10.03 07:15:33

과거 대통령실 참모들은 각 부처 유능한 공직자를 검증 차출하여 국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는데 요즘 용선은 오합지졸이니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다.또 자고로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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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식

2024.10.03 05:27:08

대통령를 보좌하고 정책입안을 하는 기관인데 상습적으로 농락 당하였다며는 그 배후를 철저히 수사 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그런데 검사가 양심에 따라 무엇때문에 기소를 하지 않고 검찰심위원도 기소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럼 검찰까지 농락을 당하였단 말인다 대통령부인을 스토커 용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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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zkrea

2024.10.03 04:33:53

왠지 이게 시작일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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