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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봉서방
 
 
카페 게시글
전멜………창골산☆칼럼 창골산 칼럼 제1153호 /다윗의 묘(무덤)가 우리 중에 있다는 의미는?
봉서방 추천 0 조회 511 09.08.13 00: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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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5 11:42

    첫댓글 " 어쩌면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의 무덤을 빌려주었지만 자신의 몸 안에서 예수와 함께 옛 사람이 죽고 삼일 후에 예수와 함께 부활하여 새 사람으로 나타나는 것을 꿈만 꾼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믿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 아리마데 요셉이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예수님의 부활신앙을 믿었던 사람이라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현장에 왜 한번도 언급이 되지 않았는지 궁급합니다. 자신의 무덤에 예수님을 모시고 그 분이 부활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다면 다른 누구보다도 자신의 무덤을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았을 건데 그런 내용이 성경에 전혀 없습니다.

  • 09.08.15 11:41

    예수님의 부활신앙을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도 적용함으로 부활신앙을 가지고 살라는 귀한 교훈을 주시고자 하는 의미는 충분히 알 것 같습니다. 아리마데 요셉은 부자였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였기에 자신의 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한 것으로 예수님에 대한 자신의 도리를 잘 한것 같습니다. 아리마데 요셉이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그가 한일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단순한 행동은 단순하게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것을 너무 영적으로 깊이 해석하다 보면 핵심을 놓칠수도 있지 않을까요?

  • 09.08.15 13:07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부활신앙을 경험한 막달라마리아, 엠마오 가던 두 사람들은 다시는 성경에 거론되지 않았다. 오히려 예수의 제자들은 승천하기 전까지 이스라엘의 회복하심이 이 때이니까?라고 할 만큼 옛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 사람들이다. 무덤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도 모르는 막달라마리아보다는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의 무덤 안에서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믿었기에, 엠마오 가던 두 사람은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도 몰랐지만 나중에 음식을 놓고 기도하는 주님의 모습을 보고 알아차렸다. 부활하신 주님을 모시거나 알아차렸을 때마다 주님은 거기에 존재하지 않은 것은 부활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 찾아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

  • 09.08.15 13:38

    주신 것이다. 그러나 그토록 따라 다녔던 이들은 왜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도 모를까? 부활의 주님을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의 귀중성은 특이한 믿음이 되어서가 아니다. 나라는 무덤 안에서 옛 사람인 나와 함께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는 자신의 기준에 의한 판단과 생각을 하게 된다. 이것을 착각이라고 하는데 착각의 커트라인은 없다. 말씀의 깊이에서 마음껏 활보할 수 있게 하신 것을 허락하심을 인정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임을 알아야 한다. 십자가 주변에서 십자가 신앙을 경험한 구레네 시몬, 십자가 우편에 강도, 백부장(사형총집행관)들은 왜 다시 언급되지 않고 있을까? 온전한 십자가의 구원을 맞본 그들

  • 09.08.15 13:45

    이 성경에 다시 등장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신앙의 핵심과 본질을 올바르게 깨달은 이들은 다시 등장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성경의 내용을 깊이 알았던 사도 바울이 기록한 신약성경을 영적으로 깊이 해석해 놓은 것인데 어떻게 이해하시려는지,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일 5:17에 사망이 이르지 않는 죄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냥 넘어갈려는지 엄청난 말씀의 심연 속에 신비로움을 맛보지 않고 논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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