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일 오후 7;30분 원주 단계동 인근 원주 막국수집에서 드디어 원주를 비롯한 인근 회원님들과의 상견례자리가 우여곡절 끝에 되었습니다.
특별히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으나, 저를 포함하여 4명이 참석 아주 단촐한 자리였습니다.저희들은 그냥 사람사는 이야기로 화재를 모았고 특별한 화제없이 약 1시간 가량 모임을 한뒤 자리를 마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번엔 좀더 근사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임이 이제 시작이니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진행하여 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참석하여 주신 커피콩님을 비롯하여 소초에 사시는 이사장님 내외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광산보인관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커피콩님, 이사징님 내외분 감사합니다. 춘천에서의 첫 모임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저를 비록해 4명이 모여서 첫모임을 조촐하게 시작했었는데...... 첫모임이라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 못하셨지만 천천히 활성화 시켜 나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모임에는 영서. 영동지부 회원님들도 참석하는 강원본부 정모를 추진 해 보겠습니다. 힘 내시고 화이팅!!!
항상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일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원주 무실동에 살고 있는데요. 낮에는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어요, 금융권 회사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고요.저녁 8시이후에는 언제든 모임이 있으면 달려갈께요.휴일에는 항상 가능하고요, 첫술에 배부를 수 없잖아요. 다음에 참석할께요. 저의 연락처는 010-5130-3340입니다. 이제 52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