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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PAN style="FONT-SIZE: 11pt"><STRONG><FONT color=#5c7fb0>" 물냉면앞에 갈비탕은 그렇게 울었나보다 "</FONT></STRONG></SPAN> ......의 출연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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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감 독</STRONG> : 혼자만 쫄깃한 면발 드신 <STRONG>goust</STRONG>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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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조감독 </STRONG>: 그 바로앞옆에서 꿋꿋하게 당면으로 승부한 <STRONG>블루핀튜나</STRONG>님, <STRONG>세현이</STRONG>님, 조금 늦으신 <STRONG>vwaudi</STRONG>, <STRONG>홍서원(긍정의힘)</STRONG>님 (홍서원(긍정의힘),세현님,vwaudi님은 오늘 처음뵈었네요 반가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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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주 연 : <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e31600><SPAN style="FONT-SIZE: 14pt">물냉면</SPAN></FONT></SPAN></STRONG><FONT color=#d18e0a> </FONT> <STRONG>* 조 연 : <FONT color=#8e8e8e><SPAN style="FONT-SIZE: 9pt">갈비탕</SPAN></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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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우정출연 </STRONG>: 열일 제치고 달려온 <STRONG>클럽아우디</STRONG>님(그...냉장고안의 맥주가 손에 들려있을줄 알았답니다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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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특별출연 </STRONG>: 어려운 발걸음을 가볍게 디뎌준 <STRONG>감귤소년님</STRONG> , 군대 휴가나와서 씩씩한얼굴 보여준 <STRONG>천년지기님</STRONG>(감귤소년님은 가끔이라도 보고파 하는분들 많으니 오늘처럼 얼굴 비춰주면 좋을것 같구요^^..천년지기님은 귀대잘하시고 월급 잘모아서 제대할때 어느분 말씀처럼 집하나 장만하길 바랍니다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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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찬조출연 </STRONG>: 전날 과음탓에 기필코 국물을 먹으리라 다짐하며 눈꼽만 띠고 반바지 입고 딸랑 딸랑 나간 <STRONG>Rom</STRONG>, 아주 순한 사케를 들고와 탕과의 화합을 통한 얼굴빨개짐을 주도한 <STRONG>한삥</STRONG>, 제일 늦게도착해서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먹어치운 <STRONG>도깨비</STRONG>, 37살이란 나이를 듣고 오잉?진짜? 라며 깜짝놀란 신혼부부 <STRONG>오잉</STRONG>님<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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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깜짝출연 </STRONG>: 탕만 먹고 사라진 영원한 40%의 동반자....<STRONG>퍼가요</STRONG>(바쁜와중에라도 얼굴 봐서 좋았다...한번 들리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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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신인배우</STRONG> : 얌전한 외모에 자근자근 자상하게 여친을 챙겨주던 <STRONG>범블비</STRONG>님(그집 번호는 공개하지말고 두분만 살짝쿵 다녀와요~^^), 아주 자~알 생긴 외모에 어울리는 수염과 스타일까지 멋진 <STRONG>코털</STRONG>님(가까운맛집 새로발견하면 알려주도록하지요^^압구정에서 번개뜨면 참석 바래요~가까우니까 ..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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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멍때리는 바람에 트렁크에서 카메라를 꺼내지 못하여 주/조연 사진조차도 못찍은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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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흔적도없이 배속으로 사라진 주/조연 들에게 식혜 한잔으로 심심한 위로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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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든든한 탕 한사발이 어울리는 적당히 흐린날에 오후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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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좋은자리 마련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자주 마련해주시면 더 좋을것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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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처음나온분들은 더욱 용기내어 자주뵙길 바랍니다...비 왕창오기 시작하는 찰나에 글 번쩍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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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신:병원시간때문에 어쩔수없었던 고나다님은 일단 건강이 우선이니 또다시 다음기회에 뵙도록하고^^...아우라사랑님의 들이댐은 아쉽게도 오늘은 느낄수가없었네요^^....우람이는 어디로 센 것이더냐..정녕 바람난것이더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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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임/번개
Re:[식사번개]토요일 갈비탕 한그릇 하시죠->오늘에 출연진
Rom.
추천 0
조회 495
09.07.12 02:3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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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우~ 형님의 표현은 가래떡에 설탕 역활을하시는군요!! 부~롸~보~오~!!!
천년지기님 봤어야 했는데.!~~ 휴가 잘 보내시길~! !! ^^
처음 뵈는 분들과 이야기 많이 못해 못내 죄송합니다..자주 뵐수록 조금씩 나아질것 같네요..후기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뵈니 다들 반갑더군요. 시간도 금방가서 수다떨다 보니 어느새 오후~. 다음에 웃으면서 또 뵙겠습니다.
^^ 형님 너무 즐거 우셨나봅니다~~ㅋㅋ
오웃 지방에 있어서 번개 놓쳣네요 아쉽다 아 배고프다 갈비탕~~~
반가웠습니다.. ^^
힛;; 저도 말과행동이 다른사람이 되었네요!! 담에 기회되면 들이대겠슴다^^
다들 반가웠습니다...:) 저 37세 맞습니다...맞고요 ㅠㅠ
처음참석했는데도 신입을 잘 챙겨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ROM.님은 맛집박사~~ㅋㅋ ROM.님 감사합니다~~^^
매번 번개때마다 나갈려구 했지만... 이번에야 참석을했습니다!!ㅎㅎ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