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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공인 한마음 안전기원 등반대회 | |||||
등록일 | 2013-03-17 | 소속상의 | 제주상공회의소 | 담당문의 | (064)757-2164/6 |
첨부파일 | 2013_상공인_한마음_등반대회(3월_16일).jpg | ||||
‘제주경제 살리자’ 상공인 함성 한라산에 울려퍼지다 - ‘세계환경수도 제주비젼 실천’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결의 □ 제주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공인들의 함성이 한라산에 울려 퍼졌다. □ 특히, 4회째를 맞는 ‘상공인 한마음 안전기원 등반대회’가 지역 상공인들의 화합.건강을 책임지고, 향토자원 제품을 홍보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하는 등 제주 상공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육성되고 있다. □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등반대회는 제40회 상공의날을 맞아 상공인이 사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기원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상공인들 간의 단합을 형성하고, 건전한 정서함양과 명랑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역 향토자원을 활용한 제품들에 대한 무료시음회와 보물찾기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 업체 상품의 대외 홍보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상공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지역 업체들의 상품까지 홍보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두었다. □ 또한 상공인들은 ‘2020년 세계환경수도 조성 제주비젼 실천’결의문을 채택하고, 제주가 세계 환경 보물섬으로서 환경보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세계환경수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친환경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그리고 참가자들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선언’을 하고 각 사업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목표를 두고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현승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등반대회는 기업체 임직원들이 하나라는 일체감으로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고 협동과 인내심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공인 임?직원간의 친목도모와 일체감을 조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태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는 이제 지역명을 넘어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제주의 브랜드 덕분에 항상 제주인이라는 큰 자긍심을 갖고 글로벌 브랜드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어려움 경영여건 속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상공인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나라사랑 태극기를 제공하여 태극기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강조하였으며,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함께 등반대회에 참가하여 한라산 전역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장관을 연출했다. □ 올해 등반대회는 기업체별 단체참가 100팀(팀당 5명)과 개별참가자 100여명 등 총 6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어리목-윗세오름-어리목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산악연맹 공인심판 및 안전위원들로부터 등반에 대한 점검과 단체행동, 자연보호 활동, 산행시간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총 14팀에게 상패와 상품권을 수여했다. □ 이번 대회 수상팀은 ▲최우수상 제주새마을금고 B팀 ▲우수상 제주관광공사 A팀,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 A팀 ▲페어플레이상 KBS 제주 방송총국 A팀, 우일상사 A팀 ▲협동상 월드컵상사, 원남기업 B팀, 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 ▲자연보호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A팀,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 보오메꾸뜨르제주호텔 ▲노사화합상 제주의소리, 하얏트리젠시제주호텔, 삼영교통A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 제주상의는 ‘상공인 한마음 안전기원 등반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의 호응이 뜨겁고, 참가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상공인들의 단합과 건강을 지키는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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