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처음으로 뉴욕제과가 프랑스의 루시앙뺄띠에 상사와 기술 제휴로 추진한 국내 첫번째 베이커리.이곳은 초콜릿이 가장 유명하다, 게다가 뉴욕제과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곳은 우리입맛에 맞는 맛을 개발하고 있다. 호두, 계피, 밀크 등의 초콜렛이 16가지로 고르면 고급스럽게 포장을 해준다. 한개에 800원-1,000원이고, 한개씩 조그만 상자에 넣어서 색색의 리본으로 예쁘게 묶은 것도 있는데, 이건 1,000원이다. 초콜렛 외에도 일반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 케이크류도 있다. 블루베리와 딸기 등의 다양한 과일과 크기의 타르트(작은 것 (타르틀렛) 2,000원부터, 큰 것 15,000원대)와 시폰 케이크, 크림 치즈 케이크 등이 눈에 띄는데, 치즈 케이크가 특히 맛있다고 먹어본 사람들이 추천한다. 케이크들이 너무 예뻐서 한참동안 서서 구경만 하고 있단다.
영업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의 : (02) 515-6208 위치 : 논현동 씨네하우스 건너편
# 미 고
이화여대 입구 못 미쳐 오른쪽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예쁜 이름의 ‘MIGO’를 만날 수 있다. 한자 味高를 영자로 표시해서 지었다는 센스있는 이름처럼 미고의 케이크도 예쁘고 맛이 좋아 이대생뿐만 아니라 이곳을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는다고. 체리베리무스에 화이트 생크림, 초콜릿무스 등 3단으로 이뤄진 블랙 퍼리스트는
단맛을 없애고 깔끔한 뒷맛을 주는 생크림 케이크로 인기가 제일 좋다. 딸기와 초콜릿 조각을 얹은 초콜릿 무스도 기억에 남는 부드러운 맛. 다양한 모양의 즉석 쿠키와 야채모양의 독특한 초콜릿도 기억해 두었다가 발렌타인 데이에 케이크와 함께 선물해보자.
다양한 공간속, 새로운 장식 기법, 차별화된 분위기, 이것이Caf'e LaLee의 연출이다.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라리 까페들은 체인점으로 운영되어서 시내 곳곳의 명소에 자리잡고 있다.이곳의 명물인 마블 시폰 케이크는 초콜릿과바닐라가 믹스된 스폰지위에 생크림이 부드럽게 감싸고 있어 이 곳을 찾는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한번 먹으면 반하게 된다고.
문의 압구정점: (02) 518-9627 신사점: (02) 549-9946
# 왁스
화이트와 블랙으로 조화를 이룬 왁스는 맛있는 케이크가 하나 가득한 곳. 특히 주문한 케이크는 과일과 생크림 등을 얹어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담아 내주는 것도 특징이다.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할 케이크는 카토쇼콜라와 치즈 케이크. 초콜릿과 치즈를 듬뿍 넣어 맛이 진하다. 케이크는 1조각 에 3천원 5백원이고 커피는 4천원. 하지만 세트메뉴로 주문할 경우에는 원하는 케이크와 커피가 5천 5백원이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다음날 새벽 1시 문의 : (02) 323-17 23 위치 : 홍대 홍대정문에서 홍대정문에서극동방송국 홍대정문에서극동방송국방향
# 갸 또
일본 제빵학교에서 공부한 주인이 직접 만드는 케이크 전문점. 부드럽고 달콤한 맛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가장 인기 있는 케이크로는 망고 무스와 티라미슈, 그리고 일본 정통 차를 이용한 마차케이크, 특히 이곳은 케이크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데 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씩이고 수강료는 한달에 10만원, 초코 케이크는 1조각에 4천원이고, 커피는 4천 5백-5천원에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11시 문의 : (02) 512-2355 위치 :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 편 CITY 은행 골목
# 썬 메 리
제과점인 썬메리의 특징은 다른 케이크 전문 카페에 비해 가격이 싼 것. 종류는 치즈 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시폰 케이크 등 다양하며 가격은 1천 5백원- 2천 5백원에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이대앞에 쇼핑 나온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곳. 특히 초콜릿 케이크 안에 블루베리까지 들어 있어 달콤 면서도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이다.
영업시간 : 오전 8시 -오후 10시 문의 : (02) 362-9662 위치 : 이대 정문에서 신촌역 방향
# 라 띠 에 르
카페 고센 맞은 편에 있는 라띠에르는 통유리로 모던하게 꾸며져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케이크 하우스다. 기존의 케이크와 맛차별을 선언한 곳으로 유럽에선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타르트 전문점. 과자같은 타르트 위에 체리, 배, 살구, 밤 등 다양한 재료를 얹어 20여종의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초코가 씹히는 딸기 타르트는 먹기가 아까울 정도. 또한 30여종에 이르는 쿠키들도 각양 각색의 모양과 맛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발렌타인 초콜릿을 산다면 반드시 쿠키들과 함께 꾸밀 것.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11시. 전화 : (02) 547-5611. 위치 : 갤러리아 명품관 맞은편 골목
# 나폴레옹 과자점
전체 5층 건물 1층에서 빵, 과자, 초콜릿을 팔고 있다. 모두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맛이 좋다. 초콜릿은 개당 8백원꼴. 단 은박지로 싼 초콜릿은 모두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세트는 박스 크기에 따라 4천 5백원에서 1만5천원까지 다양. 특별히 포장용품도 제작하므로 주문할 수 있다. 카카오빈을 주재료로한 초코렛류와 최고급의 버터를 이요한 파이류. 무스(거품)을 이용하여 만든 케익류등 다른 제과점 보다 풍부한 제품과 독특한 맛의 수입 과자류등이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 : 8:00~22:00 전화번호 : (02) 742-7421 위치 :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2가 29 지하철 한성대입구역 1번출구 성신여대방향
# 리치몬드 과자점
성산동 본점은 다른 매장보다 훨씬 더 다양한 제품이 있다. 맛과 모양에 따라 피라밋, 리큐르봉봉, 하바나, 몽블랑 등 종류는 다양. 리치몬드가 기획한 여러가지 아이디어 포장을 해주는 데 포장비는 꽁자다. 4개 미니상자부터 큰 바구니까지 완벽하게 구색이 갖춰져 있다. 초콜릿은 한 개 7백원선. 알코올이 들어간 종류는 9백원선. 특히 체리봉봉은 럼주에 숙성시킨 체리가 들어있다. 초콜릿 전문가가 여러 명 있어 상담도 해 준다.
문의전화 & 위치 성산본점 <(02) 325~0221-2> 은 성산동에 있으며, 마포점 <(02) 362~9117> 이 마포경찰서 옆에 있으며, 서교점 <(02 )324~6800> 이 홍익대학교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