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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은 色彩이다
고아라, 고아라, 진정 아름다운 지고,
파르란 구슬 빛 바탕에 자주 빛, 화장을 받친 회장저고리.
회장저고리, 하얀 동정이 환하니 밝도이다.
<조 치훈-고풍의상>
우리 민족은 태양숭배사상과 경천사상에 따라 예부터 백색을 신성한 색으로 다루었는데, 이 흰색은 물감을 들인 색인 아닌 무색, 즉 있는 그대로의 흰색을 말하는 것으로 무색 그 자체가 자연을 의미한다.
고구려 고분 벽화의 사신도에서 채색화의 시원으로 발견되었으며, 이는 이후 각 신분과 용도에 맞게 설정된 복식, 공예품, 왕궁과 사찰에서의 단청을 비롯한 전반적인 색채의식을 형성하는 근간이 되었다.
중앙과 사방을 기본으로 삼아 오방이 설정되며, 색상 또한 오방이 주된 골격을 이루고 있는 색으로써 오색을 기본색으로 배정하고 그 다섯 방위사이에 놓이는 사이 색을 음색이라고 한다. 음색은 녹색, 벽색(짙은 푸른색), 홍색, 유황색, 자색이다.
황(黃)은 오행 가운데 토(土)로 우주중심에 해당하고 오방색의 중심으로 가장 고귀한 색으로 인식되어 임금만이 황색 옷을 입을 수가 있었다.
청(靑)은 오행 가운데 목(木)으로써 동쪽에 해당하고 만물이 생성하는 봄의 색으로 창조, 생명, 신생을 상징하며, 요사스러운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색으로 사용되었다.
백(白)은 오행 가운데 금(金)으로 서쪽에 해당하고 결백과 진실, 삶, 순결 등을 뜻하며 우리민족이 흰 옷을 즐겨 입는 원인이기도 하다.
적(赤)은 오행 가운데 화(火)에 상응하며 만물이 무성한 남쪽이며 태양, 불, 피 등과 같이 생성과 창조, 정열과 애정, 적극성을 뜻하며 가장 강력한 벽사의 빛깔로 쓰여 졌다.
흑(黑)은 오행 가운데 수에 상응하며 북쪽이고 인간의 지혜를 관장한다.
혼례때 가례복인 녹의홍상은 오행의 상생과 관련하여 부귀 장수하도록 하는 기원의 뜻을 담고 있으며, 신부의 얼굴에 바르는 연지곤지도 시집가는 여인을 투정하는 음귀에 대한 축출의 의미에서 사용되었다. 돌이나 명절에 오색 천을 이어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입히는 색동저고리 역시 오행을 갖추어 나쁜 기운을 막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것이다.
식생활에서 간장항아리에 붉은 고추를 끼운 금줄을 두르는 것은
나쁜 기운의 근접을 막기 위한 것이며, 팥죽, 시루떡도 음의 기운을 물리치고자 하는 것이다.
잔치 상에 오르는 국수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국수위에 올려진
오색고명은 오행에 순응하는 복을 비는 의미가 더하여져 있다.
선조들에게 오방색은 단순한 빛깔로써의 색만이 아닌, 방위와 계절을 나아가 종교적이며 우주관적인 철학관을 형성하였다.
그들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오행에 따른
오방색을 용도와 신분에 맞게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모든 음식은 색(色)이며, 모든 밥상은 다섯 가지 색으로 정의된다. 아무리 훌륭한 밥상도 따지고 보면 다섯 가지 맛과, 색을 벗어 날수 없는 것이다. 색(色)이 생체(生體)에 어떤 영향(影響)을 주는지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인간의 생명활동은 오기, 오미, 오취, 오색의 에너지 교환작용 이다.
음식을 채취하는 것은 일광과 색채를 몸에 도입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1961년 노벨상을 탄 캘리포니아 대학의 M. 칼빈 박사의 업적은 광합성의 해명에 대한 것으로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물, 토양으로부터 탄수화물을 합성하기 위해 식물의 엽녹소(녹색소)가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프로세스의 해명이었다.
식물의 광합성자는 발육의 전 단계에 걸쳐 전분과 糖 등의 최종
생산물이 만들어 지기 까지를 확인 했다.
광합성은 이 세상에서 아주 중요한 화학작용 이다.
즉,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 취하는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다.
광합성으로 인해 녹색 식물은 태양 에너지로 인해 화학 에너지로
변환한다.
이 화학 에너지가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포도당과 전분 등의 탄수화물을 만들고, 지방, 아미노산, 단백질, 알카로이드 류와 비타민류로 바꾸는 일을 한다.
색채요법이 은 결코 새로운 요법이 아니다.
고대 이집트의 빛의 신전에도, 그리스의 황금시대에도 색채요법이 실행되어 왔다.
눈부터 몸으로 연결되는 원리를 사용하여 색채요법을 처음으로
실험한 것은 피타고라스파의 사람들이었다.
빛과 색의 응용에는 여러 방법이 있어 우리가 아는 범위에서는 피부 아닌 눈으로 받아들여져 차례차례 내분비선을 자극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렇게 빛과 색이 생명이라는 말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닌 재발견에 지나지 않았다.
기원전500년, 그리스의 종교가, 수학자, 철학자로 알려져 있는 피타고라스가 병의 치료에 색을 사용했다.
현대의학의 창시자는 일반적으로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神秘에 흥미를 가지지 않고, 인간의 습관,
음식, 심장의 고동, 피부의 색등을 통해 병에 대한 진단과 과학을
확립했다.
서기원년 셀서스는 의학서 8권을 썼는데, 그의 색채관은 오컬트(occult: 신비학)가 아닌 실천적, 합리적 이론 이었다.
치료는 색을 의식하며 실행되었다. 제비꽃, 붓꽃, 수선화, 장미,
백합을 사용해 黑, 綠, 赤, 白의 고약을 처방 했다.
赤色의 고약은 상처를 금방 아물게 하고, 황색에 관해서는 붓꽃
기름을 사용한 서프란의 연고를 머리에 바르면 잠을 부르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황하문명인 우리조상들은 9천년이상의 음양오행(陰陽五行)에서
오행(五行)으로 사물(事物)이 주어지고, 주어진 사물이 띄고 있는 색채(色彩)에서
나무는 청색(靑色)이고,
불은 적색(赤色)이며,
흙은 황색(黃色)이고,
쇠붙이는 백색(白色)이며,
물은 흑색(黑色)이라 구분 지었다.
그래서 오행(五行)에 색채(色彩)가 정해졌다.
색채가 미치는 영향이 우주전반에 미침은 물론이고 과학과 철학
그리고 의학에 이용되고 있다.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에서는 더 세밀한 연구를 하여 질병에 적용을 시킴으로써 경이로운 결과를 얻고 있다.
색채가 어떻게 인체의 병을 치료하는 작용을 하는 것인가에 대하여 색채요법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으나,
색채를 이용 하느냐 빛깔을 이용하느냐, 심리학)에 근거를 두느냐 생리학에 근거를 두느냐 기학에 근거를 두느냐에 따라서 원리와
방법은 다르나, 같은 결론에 도달 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구생명체의 에너지(힘=氣파장=전자파)는 원초적(原初的)으로 태양광선의 파장이라고 생각한다.
식물이 태양광선(=파장)으로 광합성(光合成)을 하여 에너지원으로 삼고 초식동물은 식물이 축적한 에너지를 먹으며 육식동물은 초식동물의 에너지를 활용(活用)하기 때문이다.
이로 볼 때 태양광선(太陽光線)의 파장(波長)은 곧 에너지원이라 할 수 있다.
태양광선은 빨, 주, 노, 초, 파, 남, 보 7가지 색깔의 파장이 있다.
물리학학자들은 빛의 진동수에 따라 빛깔이 달리 보인다고 한다.
색깔의 진동 즉 파장에너지이며 다시 말해 색깔마다 고유의 파장(=力=氣=주파수)이 나오고 있다.
색채요법은 색(色)의 파장(氣)이 인체장부(人體臟腑)의 기능)을
증가 시켜 면역기능 즉 자연치유력을 높이므로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색깔에서 각기 다른 파장이 나오고 있듯이 신체의 모든 장기에서도 고유의 파장이 나오고 있다.
간은 녹색(청색),
심장은 적색,
비-위장은 황색,
폐-대장은 백색,
신-방광은 흑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심장이 나쁘고 혈액순환이 안될 때는 주사(적색),
간 기능이 나쁠 때는 인진,
신장. 방광의 기능이 나쁠 때는 부자 또는 천오, 초오(흑색),
위 기능이 나쁠 때는 감초(황색)을 기본으로 하고 약방문을 구성하여 질병을 치료하였다.
인체장부의 기능을 증가시키는 데는 색의 파장(氣)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색채가 壽命에 미치는 영향
黃은 신경의 회복을,
綠은 생명력을 증강,
赤은 敗血病의 여러 症例에 효과를,
紫는 뼈를 발육 키고
藍色은 筋力을 받치고 있다. 生體가 정상이라면 色彩가 필요로 하는 어떤 색 波長이라도 白光(太陽光線)으로 부터 濾過하여 이용할 수 있다.
고혈압의 경우 116명을 대상으로 목뒤에 백색과 청색 패취를, 왼쪽 유두 위에 적색 패취를 붙이고 혈압을 분석한 결과 84.9%가 혈압이 떨어졌으며 간염인 경우 색채요법과 약물요법을 병용하여 3개월 후 병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상당한 치료 효과가 있음이 나타났다.
등산을 할 때 숨이 차고 심장에 부담이 많다.
이럴 때 적색 팻취를 왼손 두 번째 손가락에 붙이면 가슴의 두근거림이 줄어들며 운동선수들에게는 운동시합 시작할 때의 체력이
시합 종료 시까지 계속 유지된다.
색채요법은 옷의 색깔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적색, 녹색, 청색, 흑색, 백색, 황색, 보라색, 일곱 가지 색깔을 알루미늄 판에 도금
처리한 테이프(팻취)를 몸의 특정한 부위에 붙이는 것이 바로 색채요법이다.
색채의 치유력
색채가 없으면 생명은 죽어버린다 색채진동은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역할을 한다.
이 세상에는 순결한 원소는 없다.
또한 스펙터클 분할로는 원소는 순색을 가지지 않는다.
모든 원소는 합성물로 가장 순결한 원소는 색소 이다.
모든 불질은 분해 하지만 이 붕괴과정의 결과 물질은 방사 한다.
빛은 물질의 방사성원소의 붕괴에 의한 것이다.
태양은 직접적으로 빛을 발사 하지 않지만 연소로 생기는 에너지를 방사한다.
이런 에너지는 대기의 밀도를 통과하는 것으로 마찰로 빛으로 전환된다. 지구상의 색채는 빛의 일부분으로 49번째의 진동이라 한다. 음, 열, 광, 자력은 모두 같은 에너지이다.
1)색채는 생명입니다. 각 장기는 특정 색을 가지고 있다.
2)색채는 정보와 극성(음양 등)을 가지고 있다.
3)색채는 그 기능적 역할이 알려져 있어 선택적으로 작용한다.
4)색채는 개별적이 아닌 집합적으로 작용한다.
5)색채는 적절한 시간, 적절한 장소, 적절한 음식에서 볼 수 있다.
6)색채는 사람은 49번째의 진동으로 색채가 살아간다.
7)간이 나쁜 사람은 흑색하의에 녹색상의를,
8)심장이 나쁜 사람은 녹색하의 에 붉은 색상,
9)신장이 나쁜 사람은 백색하의에 흑색상의를 입으면 좋고
10)위가 나쁜 사람은 붉은 색 하의에 황색상의를,
11)폐가 나쁜 사람은 황색하의에 백색상의를 입으면 좋다.
1. 색의 변화와 음식의 효과
음식이란 바로 색이요 맛 이다.
태양광이 다량 함유된 야채와, 과일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 야채와 과일이야 말로 태양방사 에너지의 직접의 성과이기 때문이다.
빨간 무, 앵두 같은 짙은 적색 음식은 혈액을 만든다.
시금치, 녹두, 양배추, 파슬리 등의 녹색 음식은 미네랄을 가지고
있다.
비트 쥬스와 흑 딸기 주스를 합치면 혈액을 만든다.
빨간 음식은 활력을 주고 정력을 주입하고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주황색 음식은 조직계통을 깨끗이 하고 조화 시키고, 새로운 조직
생성을 도와준다.
황색 음식은 몸안의 酸 밸런스를 맞춘다.
황색이라도 바나나, 호박, 피마자유 등은 위장의 연동를 돕는다.
샐러리, 야채의 잎 등의 녹색 음식은 릴렉스 시키고, 젊게 해준다.
청색은 순결한 음식이다.
물은 청색(단파장)만을 통과하기 때문에 파란 물질이라고도 말한다. 파란 음식은 정신을 온화하게 한다.
자색의 포도와 딸기류는 신경계의 활동을 도와준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색이 있는 음식은 건강증진을 위해 색을 취하는 방법이 된다.
자연의 음식도 색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야채와 과일의 주스는 색과 질을 전달해 준다. 물은 색이 변하는
수단이 된다.
보통 12시간 이상 빛이 드는 곳에 두면 태양에 정수 되고 맛도 좋아 진다.
2. 출생으로 본 건강과색
어떤 색이 나에게 적절할까 자신의 몸에 이로운 색깔은 입태한 달과 깊은 연관이 있다.
음력 1, 2, 3월생은 붉은 색이
음력 4, 5, 6월생은 황색이
음력 7, 8, 9월생은 흑색이
음력 10,11,12월생은 녹색이 좋다.
성격과도 연관이 있음을 통계로 분석 결과
음력 10월, 11월, 12월생 (입태 음력 1월, 2월, 3월생)
잘 걸리는 병으로는 간질환, 중풍, 고혈압, 안질, 위산과다, 십이지궤양, 위궤양, 편도선염, 시력장애. 피로를 잘 느낀다.
편식을 하는 경향이 많으며 채소를 아주 좋아하거나 싫어한다.
한 가지를 오래 보면 쉬이 피로하고 어지럽다.
바람을 쏘이면 눈물이 잘 난다. 노한 감정이 오래 간다. 시력 약화. 도움이 되는 음식 비타민이 많이 든 푸른 채소류, 과일류,
음력 정월, 2월, 3월 생(입태 음력 4월, 5월, 6월)
잘 걸리는 질병 심장병, 심계 항진, 신경성 두통, 상열증, 수족 저림. 평소에 잘 느끼는 증상 불면증, 불안감, 심계항진, 두통에 도움이
되는 음식 쓴맛이 나는 채소류, 붉은색이 나는 채소류, 당근, 붉은 팥 등
음력 4월, 5월, 6월 생(입태음력7월, 8월, 9월)
잘 걸리는 질병 호흡기 질환, 폐병, 만성피부염, 장염, 변비, 비염, 평소에 잘 느끼는 증상 마른기침, 배에 가스가 잘 참, 아래가 냉함 도움이 되는 음식 밤, 감, 도토리묵, 도라지, 매운맛이 나는 음식,
고춧가루, 후춧가루 등.
음력 7월, 8월, 9월 생(입태음력 10월, 11월, 12월)
잘 걸리는 질병 신장염, 방광염, 요통, 정력 감퇴, 하 관절염, 콧물
감기, 만성천식, 위 무력증. 평소에 잘 느끼는 증상허리가 아픔,
하품을 잘 함, 식은땀을 잘 흘림, 추위를 잘 탐, 콧물을 잘 흘림,
하체가 냉한 편임. 도움이 되는 음식 콩, 검은콩, 연꽃뿌리, 파뿌리, 무, 해삼 등.
3. 동양의학적 색채요법
모든 한방치료는 색채요법이다. 색채요법의 색깔은 소리, 맛 등과 함께 약재의 효능을 가늠하는 기준의 하나로 대접받았던 것. 오행의 목은 청색, 화는 적색, 토는 황색, 금은 백색, 수는 흑색에 각각 해당한다.
따라서 목에 해당하는 장기인 간이 손상되었을 때는 얼굴에 푸른색이 나타나는 것으로 진단하며, 푸른색 식물인 인진쑥, 부추 등을
먹여서 치료하기도 한다.
민간에서 간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다슬기도 푸른색을 함유한 식품이기 때문에 효험이 있다는 것. 화에 해당하는 심장이 병들었을 때 붉은 색인 주사를 쓴다든지, 비위가 좋지 않을 때 노란색인 감초를 사용하는 것도 그 약재의 색깔에서 힌트를 얻은 처방이다.
동의에서의 색깔요법이 기본이다.
4. 색으로 혈압도 잡는다
각 색깔은 저마다 고유한 파장과 진동수 즉 기(氣)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 몸의 장기에도 고유의 파장이 있다.
청색과 간은 같은 목에 하는 것으로서 파장도 같다.
간이 병들었다는 것은 간의 파장이 약해졌다는 것이며 이 때 청색을 간으로 통하는 경락에 붙여주면 막혔던 경락이 뚫리고 간의 파장이 다시 강해져 건강을 되찾게 된다는 것이다.
흰색을 목 뒤쪽에 붙여주면 흰색은 모든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어 열을 발산시키므로 머리부문으로 올라오는 열을 발산시켜 준다.
장 나쁠 땐 배꼽 밑에 노랑색을, 노란색을 배꼽밑 3cm 지점에 붙여주면 노란색은 열을 모으는 성질이 있어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황색의 파장은 장기능을 증가시킨다.
빨간색을 왼손 검지 두번째 마디 중간에 붙이면 빨간색의 파장은
심장기능을 좋게 한다
검은색을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붙이면 검은색 파장은 신장 기능을 증진시킨다
녹색을 왼발 엄지발가락에 붙이면 녹색 파장은 간기능을
증진시킨다
보라색을 발열부위에 붙이면 보라색 파장은 진통작용을 한다.
파란색을 통증부위에 붙이면 파란색 파장은 소염작용을 한다.
불면증엔 파란색 이불을 덮어라
색채요법의 또 다른 방법은 광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신생아가 황달에 걸렸을 때 형광등 불빛으로 치료하는 것은 일반 병원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일.
이비인후과에서는 귀나 콧병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적외선 불빛을 귀나 코에 대고 있게 한다.
적외선보다 파장이 긴 원적외선은 근래 들어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적의 빛이라 하여 의료기구에서부터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널리 이용되고 있다.
광선을 이용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방을 어둡게 한 후 필요한 색깔의 빛을 환부에 1시간 이내로 쪼이는 것이다.
보통 식전이나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붉은색: 따뜻하고 자극적이며 충혈된 부위를 풀어주는 기능이
있다.
빈혈의 경우 심장 부위에 비춰주면 적혈구가 증가하고 발바닥에
비춰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주홍색: 뇌 자극이나 염증 감소 효과, 동맥자극 효과, 신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심리적으로는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색이다.
녹색: 가장 강한 치료 효과를 가진 대표적인 색깔. 교감 신경계에 작용해 신장, 간장의 기능을 도와주며 공해물질에 대한 해독 작용도 강하다.
파란색: 붉은 색 반대되는 성질의 빛깔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고 해독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불면증 등에 시달릴 때는 흔히 많이 쓰는 핑크 빛 색깔의
이불보다는 파란색 이불을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오렌지색: 몸의 기능을 정화시켜주는 색.
정신적으로 우울, 초조한 상태에 있을 때 발바닥이나, 다리 부분에 오렌지색 불빛을 비추거나, 노란색 종이 위에 글씨를 써보면 도움이 된다.
천식이나 호흡기질환, 근육수축 증, 소화장애, 궤양, 갑상선 기능
장애, 기타 의욕이 떨어졌을 때도, 효과를 발휘하며 당뇨 치료 시에도 오렌지색을 자주 대하면 인슐린 사용량을 낮출 수 있다.
보라색: 식욕을 조절작용이 있어 비만증 치료에 도움이 되고 심장 활동도 편안케 한다.
핑크색: 신체보다는 정신적인 면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데 몸의
진동을 높여 활력을 준다. 다만 열이 있거나 흥분된 상태에서는
이 색을 사용치 않는 게 좋다고 한다.
노랑색: 점액성 분비물을 제거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감기치료에 효과적이다.
심홍색: 빨강색과 보라색이 합쳐진 색으로, 두통과 편두통을 없애는 한편 사랑과 동정, 포용력을 갖게 해준다.
5. 색깔로 분위기를 바꾸면 당신도 카멜레온
색채요법은 일상생활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으로도 활용되고
있는데, 이 방법만 잘 써도 스트레스는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식욕이 없을 때: 주황색 톤이 있는 곳에 가서 식사를 한다. 또 집의 조명과 음식의 색을 주황빛으로 한다면, 식욕은 곧 생길 것이다.
온종일 우울했다면: 환하고 붉은 빛이 있는 곳에 가서 적포도주를 마시면 우울한 기분은 어느새 사라질 것이다.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어 그 감정을 가진 상태에서 잠을 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종일 짜증이 나고 화가 폭발하려고 할 때: 초록색이나 푸른색을 찾는다. 멀리 보이는 산의 색깔도 좋고 맑은 하늘도 기분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
자신이 잘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사람: 청록색의 밝은 옷을 입어보자. 이 색은 자신의 몸 색과 보색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어디서도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있다.
물론 자신을 지나치게 드러내 보이고 싶지 않다면 이것보다는 조금 연한 색깔로 바꿔주면 된다.
6. 색과 생체
빛없는 열은, 피부의 혈액을 돕고, 간장, 비장, 폐장, 위장, 신장
내의 울혈 靜脈性 血管이 늘어나는 상태로, 정맥혈관의 충혈, 을
輕減한다.
모두 생명 유지에 직접 필요한 諸器官 (특히, 심장, 폐장, 뇌, 위 등)은 동맥, 혈관, 모세혈관을 통해 피부와 직접 연락을 한다.
어떤 부위에 빛을 조사하면 혈액의 응고와 독소의 배제로 인해,
전체의 혈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백열전구와 색채는, 자극, 독소의 산화, 생기를 주어
치유 시키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회복시킨다.
독일에서는 피부병, 신경병, 류마티스, 근육통, 관절과 근육의 부종에 빛과 색을 활용한다.
색채요법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색깔을 이용하느냐 아니면 빛깔(가시광선)을 이용하느냐, 심리학에 근거를 두느냐 생리학에 근거를 두느냐 아니면 기(氣)학에 근거를 두느냐에 따라서 원리와 방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색채요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색의 심리적인 특성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명도는 밝기의 차이로서 높을수록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낮을수록 무겁고 딱딱한 느낌을 준다.
채도는 선명도로서 높을수록 강하고 동적이며 낮을수록
약하고 정적이다.
이 명도와 채도의 혼합에 따라 여러 가지 색깔과 이에 따른 다양한 정서가 형성된다.
또한 밝고 따뜻한 색은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혈압을 상승시키고 맥박을 빠르게 하며, 반대로 어둡고 차가운 색은 자율신경계를 이완시켜 혈압을 하강시키고 맥박을 느리게 한다.
이런 효과는 색채가 심리적인 작용뿐만 아니라 생리적인 작용도
동시에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7. 신경병, 정신병의 색채
신경병과 정신병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색에 심하게 반응한다.
적외선과 자외선을 포함한 색은 물질대사, 발산항체, 피부, 색소
형성 등에 의하여, 생체는 태양으로 온기를 받아 성장하고, 피부는 분열한다.
빛과 색은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이다.
광 에너지는 직접적으로 생체에 일을 할 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뇌와 눈에서도 일을 한다.
예를 들어, 폐결핵의 요양에는 빛이 생리학적으로 효과가 있으나, 그것보다 환자가 신선한 공기와 밝은 태양으로 기분이 반응하는 것이 더욱 큰 효과가 있다.
맑은 날과 비 오는 날, 쾌적한 환경과 그렇지 않는 환경과 같은 양극에 의해 사람의 기분은 수시로 바뀐다.
밝은, 조화로운 주거지에 살면, 대부분의 사람은 기질도 개선되고, 성격도 밝게 변한다.
혈관, 맥박, 혈압, 신경과 근육의 긴장 까지도 기분에 따라 달라
진다.
8. 색채요법의 체계화
빛과 열, 음에 여러 파장이 있는 것처럼 각각의 색채에는 자신의
파장이 있다. 그것은 또 측정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미 잴 수 없는 색채의 효과를 발견 했다.
방사 에너지를 식물, 동물, 인간에게 조사하는 것으로 뭔가가 일어난다.
긴 시간 동안 민간요법으로 전수된 색채요법은 현재 많은 유효한
실험연구에 의해 치료체계가 확립하여 그 체계의 논리적설명도
준비된 단계이다. 피부의 콘덕턴스 예를 들어 우리는 누구나 얼굴이 붉어지고, 손에 땀차고, 겨드랑이도 땀을 흘리는 것을 경험한다.
폴리그라프(거짓말 탐지기, 고동, 혈압, 발의 기록장치)를 사용하면 이런 피부의 콘덕턴스(전기저항의 역수)가 바로 알게 되고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다.
이 전기적 인벌스의 기록은 사람의 정동에 대해 정보를 전달한다.
9. 생명과 애정의 색
인류에게 빨강은 생명 즉 피를 뜻하는 색이다.
생명과 유사하게 빨강은 팽창, 열광, 외향성이 있어, 정욕을 북돋
우며 애정을 나타내는 색이기도 하다.
세상에 자발적으로 접근하게 하여 모든 억제를 타파하고, 내향성과 심리적 억제를 극복하게 해준다.
빨강은 모든 색 중에서 가장 따뜻한 색으로 혈액순환, 생명력, 에너지, 조직에 따뜻함을 증대 시킨다.
신경과 간장을 자극하여 빈혈에 효과가 있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등을 자극하여 무기력이나 활발하지 못한 증상을 경감시킨다.
빨강색의 열기는 근육의 수렴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중세에는 빨강색의 담요가 전염병의 회복을 돕는데 사용되었다.
사실, 빨강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피부가 흰 사람이다.
예를 들면, 검은 피부나 검은 머리를 가진 사람보다도 금발의 사람들이 빨강을 필요로 한다.
10. 비만체의 치유
빨강은 비만체를 치료한다.
뇌하수체를 자극하여, 음식의 연소와 동화작용을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동화작용이란 음식을 섭취해서 생체에 물질을 만드는 과정으로,
역으로 물질을 분해하고 에너지를 얻은 후 체외에 배출하는 과정을 이화작용이라 한다.
생물은 어떤 형태로든 에너지를 얻고 이 에너지로 체내의 물질합성을 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음식의 소화흡수에 의해 얻어진 물질은 동화되고, 또 이화, 분해 되어 결국 흡수되었을 때보다 적은 에너지를 가진 물질로 체외에 배출되는데, 방출되는 에너지를 생체가 이용하는 것이다.
동화작용은 에너지의 획득축적인 것이고 이화작용은 에너지의 방출 이용 이라고 말하고 있다.
11. 근육의 이완, 성욕, 혈행의 항진과 지혈
빨강은 의기소침, 무기력, 우울증을 없애고, 긴 수면 또는
깊은 수면 후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준다.
하지만, 통증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만 사용하고, 염좌 등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
이는 빨강이 수축된 근육은 풀어주지만, 다친 근육에는 유해하기
때문이다.
빨강은 최고의 성욕의 색이기 때문에 성욕이 과도한 사람에게는 사용되어선 안 된다.
빨강은 감각을 발달시키므로 고통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사용될 수 없다.
그러나 신선한 혈액을 끌어 모아 출혈을 멎게 하기 때문에 타박상을 치료할 수는 있다.
새로운 적혈구를 만드는 것을 돕고 또 지혈에도 사용된다.
12. 혈압강화와 류마티스의 해소
빨강은 혈압강하의 반응이 확인되었다.
토끼 실험의 결과, 복부에만 빨강색을 쏘여도 혈압이 내리는 것이 판명되었다.
빨강색 투여는 요산을 포함하는 노폐물의 축적인 류마티스에 효과가 있다. 위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생기는 관절의 결정을 용해한다.
감기에 빨간 스카프가 효과 있다.
빨강색은 단독, 두드러기, 성홍열, 홍역, 습진에 특효가 있다.
또한 성기와 자궁출혈이 과도한 경우에 사용되어 수술 후의 통증, 염증, 화상을 가볍게 한다.
천식을 앓는 어린아이에게 빨간 리본을 사용하여 성공한 것도 그
한 예이다.
신경질이 심한 몸이 약한 어린 아이의 환경에 빨강색을 쓰면 용기가 생겨 어린 아이의 신경질을 줄일 수 있다.
빨강색은 신체를 활발히 하기 때문이다.
빨강색 치료
1. 빨강의 특징
① 빨강은 불의 원소이다.
불은 생물에게 중요하다. 불이 없으면 모든 생물들이 한기 때문에 마비된다. 열이 없으면 운동도 활동도 불가능하게 된다.
빨강이 대량으로 그리고 빈번하게 사용되면 발열하여 소멸된다.
대개 청색광을 병행한다.
② 빨강은 신경과 혈액을 자극하여 흥분 시킨다.
③ 빨강은 감각계 신경을 자극한다. 게다가 후각, 시각, 청각,
촉각의 결핍을 보완한다.
④ 빨강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뇌척수액과 교감신경계를
흥분 시킨다.
⑤ 빨강은 헤모글로빈의 형성자이다. 혈구를 생성하여 혈액을
증가시킨다.
⑥ 빨강은 신체를 활성화시켜 정력을 주입시키는 열을 생성한다.
⑦ 빨강은 간장을 활발하게 한다.
⑧ 빨강은 근육계와 대뇌의 좌반구에 유익하다.
⑨ 빨강은 열을 수축한 근육에 효과적이다.
⑩ 빨강은 체내의 염분을 분해하여 이온화의 촉매로 작용한다.
이온화의 과정이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체내로 흡수될 수 없다.
이 이온들이 체내의 전자파에너지를 운반한다.
⑪ 빨강은 철분을 함유한 염분을 철과 염분으로 분해하여 적혈구에 철이 염분은 간장과 피부로부터 배출된다.
⑫ 빨강은 열을 발산하고 점액이나 울혈을 깨끗하게 한다.
⑬ 빨강은 노안과 원시에 효과적이다.
⑭ 빨강은 체온을 조절하고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친다. 내분비계에서는 빨강색이 체내의 급소에서 작용하며, 그것도 물리적, 감정적, 정신적으로 작용한다.
2. 빨강이 치료하는 병
빈혈, 혈액 관련 질환,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感冒(열이 없는
경우), 변비, 백치, 무기력, 저능, 우울증, 마비 , 쇠약, 폐렴, 결핵
3. 빨강이 역효과를 내는 병
정서불안, 흥분성, 발열, 혈색이 너무 좋은 사람, 고혈압, 염증,
정신이상, 신경염, 머리카락이 빨간 사람.
안식과 건강의 초록
초록은 모든 색 중에서 가장 휴식을 주므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색이다.
그것은 현대의 사람들은 휴식을 갖지 못하는 생물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휴식을 취하거나 즐기지 못한다.
황록색은 신체를 재생시키고 열광을 없애 젊음을 되찾아 준다.
청록색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색으로써 발열, 염증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로 인해 기능이 저하된 기관을 강하게 해준다.
초록색은 너무 진하지만 않다면 안식의 색이 된다.
풀잎의 색 같은 자연의 초록색이 올바른 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초록은 공상의 색으로 노고, 노력, 고난과는 반대이다.
초록을 상실감을 극복하게 해준다.
초록은 調達力의 색으로 자금이 필요한 곳에 주의를 집중시키도록 한다.
초록은 욕망을 충족시켜 주지만 물리적인 이익에 쓰여서는 안 된다.
1. 눈으로 작용하는 힘
초록에는 눈에서 생체로 작용하는 색채효용이 입증되어 있다.
흑백텔레비전에 초록색 필터를 씌우고 양안을 이완시킬 목적으로 실험이 행해졌는데 30분 만에 화상의 통증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이 뉴스가 공표되고 녹색 광이 일정한 빛만을 눈에 투입시키는 것이 알려지면서 선글라스 등에 까지 활용되기 시작했다.
자연계의 녹색식물 들에서 볼 수 있는 엽록소의 광 침투력에 발명자는 관심을 갖고 이 발견에 도달했다.
2. 기관계통에의 영향
생리적으로 녹색은 부갑상선에 관계 한다.
초록은 안식을 주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효과가 있다.
화학에서 초록색은 질소에 해당한다.
혈액 순환을 돕고, 괴저와 마비 등에 사용된다.(빨강은 마비를 낫게 하고 주황색은 세포를 증식 시켜, 괴저를 치료한다.)
초록색이 기관계통 전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생명력을 증대 시켜 교감신경계통에 유효하다.
또 초록색은 신장과 간장에 활용되어 더러운 공기, 음식, 물을 중화 시킨다. 그리고 일반 치료, 건강의 회복과 밸런스를 촉진시킨다.
3. 명의의 초록색
초록색을 명의라고 한다.
어떤 색을 써야 할지 모를 경우에는 언제든지 초록색을 써도 좋다고 한다.
초록은 청정제로써 작용하여 뇌하수체를 자극하고 점점 다른 샘들을 자극한다.
혈액의 응고를 녹이고, 근육, 조직, 피부를 생성한다.
충혈을 없애고, 세포 덩어리를 강화시키고, 병원균이나 바이러스
유독물을 배재 한다.
염증이나 부기에도 효과가 있다.
간장을 통하여 작용하여 고혈압을 낮추고 저혈압은 높인다.
녹색이 없으면 담낭에 결석이 생긴다.
4. 녹색의 음식물
녹색은 굉장히 많은 야채에서 볼 수 있으며 익혀서 먹으나 그대로 먹어도 엽록소를 체내에 흡수할 수 있다.
그린 샐러드, 녹색 양배추, 녹색 아스파라거스, 녹색 후추, 녹색 콩, 시금치등 에는 엽록소가 있다.
① 초록은 산성도 알카리성도 아니지만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다.
② 초록은 물리적, 정신적으로 시원하여 진정적 이고 온화한 것이다. 피로한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초록색이 필요하지만 곧 질리게
된다.
③ 초록은 교감신경계에 작용하여 혈관의 긴장을 해소시키고 혈압을 내린다.
④ 초록은 모세관을 팽창시켜 따뜻한 감상을 준다.
⑤ 초록은 감정적 안정제가 되며 하수체 흥분제이기도 하다.
⑥ 초록은 진정제로써 신경계에 작용하여 불면증, 피로, 과민성
등에 효과적이다.
⑦ 초록은 비타민 B1의 색채로 사용된다.
⑧ 초록은 근육과 조직을 만든다.
⑨ 초록은 최음제로써 성의 강장제이다
⑩ 초록은 소독살균제, 방부제임과 동시에 세균의 살균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
⑪ 초록은 심리적 효과가 있다
a.초록은 감정을 진정시키고, 불안에 대처하게 한다.
b.초록은 몸을 쉬게하고 편안하게 한다
c.초록은 에너지, 젊음, 성장, 미숙, 번식력, 희망, 신생활의 색채이다.
⑫ 초록은 질소의 색으로 질소는 대기의 주성분이다.
대기의 78.09%를 차지하고 있다.
⑬ 초록은 근육, 뼈, 그 외의 조직세포를 만든다.
5. 초록색이 치료하는 병
천식, 등의 불편함, 감기, 복통, 단독, 피로, 꽃가루 알레르기, 심장질환, 간장질환, 고혈압, 후두염, 말라리아, 악성신경병, 신경통,
치질, 전쟁신경증(기억력, 시력 상실을 동반하는 경우), 불면증,
매독, 장티푸스, 궤양, 성병.
차가우면서도 편안한 파랑색
파랑은 차가운 색으로 공간에서는 후퇴시키고, 동결시키며, 굳게
한다. 그리고 그 효능은 진정력 으로 또한 릴렉스 시키는 색이다.
파랑은 마음을 가라앉히지만, 에너지의 포함과 증강을 촉진하여
회복력의 색이 되어서 체중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파랑은 폐쇄공포증을 치유하고 악몽을 경감시키며 히스테리 증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파랑은 독립성과 객관성을 키운다.
자제력이 필요한 경우 파랑은 아주 유효하다.
또한 반발이 심한 사람이나 자기 충실이 필요한 사람, 외부 영향에 ?하는 사람에게도 유익하다.
그러나 파랑은 반응이 늦는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세주의가 심한 사람이나 심한 슬럼프에 빠진 사람은 점점 악화시키기도 한다. 또한 극단적으로 자기 방어적인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1. 열을 식히는 진정제
파랑은 매우 중요한 색으로, 생리적으로는 하수체에 해당한다.
그 차가운 성질이 빨강의 대항 수단으로써 발열의 억제와 화상의
치유에 쓰이며 체내에 산소를 흡입시켜준다.
어떤 곳이든 생체가 호흡하는 곳에 靑色光을 조사하면 그 흡수율이 증대한다.
운동신경의 진정제로써 맥박을 진정시키고 고통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또, 폐의 진정제로써 체온을 낮추고 감염이나 염증을 치료한다.
그러나 변비에는 파랑을 사용하면 안된다.
파랑은 최고의 소독제이다. 폐의 출혈을 멈출 수 있다.
열을 뺏고, 피부의 얼얼함을 낫게 하며, 후두염, 목이 쉰
증상, 이질, 황달, 베인 상처, 화상, 타박상, 부인병, 심한
류마티스를 치료한다.
파랑은 탁 부딪힌 머리의 통증, 신경성 고혈압, 심한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파랑의 작용은 직접적으로 눈을 통해서든
간접적으로 감정에 의하든 상관없이 효과가 있다.
2. 혈압 강하제
파랑은 고혈압을 낮추고 그 효과는 치료 후에도 지속된다.
파랑은 신체적임과 동시에 정신적인 흥분을 진정시키고, 평안하게 하여 치료한다.
빨강색의 방에 폭력적인 광란환자를 수용하면 점점 악화될 뿐이었다.
파랑색의 방에 옮겼더니 환자는 진정되었고 차분해진다.
동물실험에서는 파랑색 아래에서 혈압이 바로 낮아졌지만,
파랑색 염료를 사용한 경우에는 염료가 빨강색을 흡수하여
혈압은 점차 상승했다.
3. 파랑의 인테리어, 안경, 블라인드의 응용
응접실에 블루톤은 좋지 않다. 대화가 없어진다.
하지만, 잘 잠자지 못하는 사람 주변 모든 곳에 파랑을 보이게 해야 하고, 역으로 깨어 있고 싶은 사람에게는 빨강을 보여주면 된다.
나이가 많이 든 사람에게는 분홍색의 방보다는 파랑의 방이 좋다 고 한다.
어떤 진정제를 써도 불면증이 낫지 않을 경우 파란색의 안경은 졸리게 한다.
고혈압인 사람은 흥분하기 쉬운 점이나 신경의 긴장을 경감시키기 위해 파란색의 잠옷을 입으면 효과가 있고, 파란색의 블라인드는
낮의 릴랙스를 촉진시킨다.
그런 이유로 침대차나 호텔의 조명으로 파랑이 때때로 쓰이는 것이다.
밝은 파랑 색이 건강이나 신경조직의 진동에 해당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대장염, 이질, 설사는 태양광의 파랑색을 한 물을 마시면 낫는다.
4. 대머리의 치료
청색광으로 대머리를 치료한 예가 있다.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여성이 청색광분사로 인해 건강한 모발을
재생할 수 있었다.
5. 경이적 靑色 치료 보고서
아무리 회의적인 사람일 지라도 지금부터 기술하는 청색 치료 보고서에는 크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 생각된다.
보통의 어두운 육아실에 눕혀져 있는 신생아에게는 혈액의 難病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우연히 파란색의 투과광이 창문으로부터 비추는 곳에 눕혀져 있던 곳의 신생아에게는 혈액의 잡병이 생기지 않았다.
그 이후, 영국과 유럽의 의사들은 이 불가사의한 파랑색을 치료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기묘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이것은 자외선이 아니라 단순한
청색광을 이용하여 작용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최근까지 강건하게 그 치료에 저항해 왔다.
필라델피아의 공공시설인 Temple 대학 병원에서도 청색광치료가 채용되려 하고 있다.
6. 靑色光치료의 금기
마비, 변비, 만성 류마티스, 우울증, 슬럼프와 같은 차갑고 파랗게 질린에는 파랑을 쓰면 안된다.
7. 파랑의 특징
① 파랑은 물질대사를 증대시켜 생명력을 만든다.
② 파랑은 성장을 촉진한다.
③ 파랑은 심장을 완만하게 하여 심계항진에 효과적이다.
④ 파랑은 혈액에 작용하여 거기서 강장효과를 가진다.
⑤ 파랑은 방부 성질이 있어, 살균제가 되며, 그런 이유로 화농을
경감하고 컨트롤 한다.
⑥ 파랑은 차가우며 전기작용이 있어 수축효과가 있다.
⑦ 파랑은 암세포의 발육 증식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다.
⑧ 파랑은 굉장히 섬세하여 염증성 질환에 침투해 효과를 보인다. 즉, 진정과 냉각효과가 있다.
⑨ 파랑은 균형과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