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북지방 여름성경학교가 연합으로 우리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이 20여명 정도로 생각되었는데 장소 결정후 8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여 교사들 포함 130여명, 그리고 식사와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남여선교회 회원들까지 하면 150-60여명의 목회자, 성도, 교사, 학생이
모여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틀에 걸친 연합과 함께함의 귀한 시간,
간성교회 남선교회와 여선교회의 헌신은 지방의 모든 목사님들과 교사들에게
칭찬의 대상이었고, 담임 목사가 대신하여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소리를
대신하여 들었습니다. 이 무더위 속에서 뜨거운 열기를 참아가며, 열정과
헌신으로 수고하셔서 여름 성경학교가 진행되는 동안 아무 문제없이
아니 모든 것을 지원해 주시는 성도들로 인해 목회자들과 교사들이
성경학교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했다고 합니다. 모두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수고와 헌신, 배려와 준비로 인하여 속초북지방 연합여름성경학교가
너무도 잘 진행되고 마쳐졌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간성교회 성도들의 찬조와 준비는 모든 지방의 목사님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모두 무더위 속에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성경학교를 위한 준비가 부족해서 우리 교회 청년들이 준비되지 않는 데코리에션을 위해\
새벽 2시까지 준비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지장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