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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내가 살아온 18년
장구먹지 추천 2 조회 4,889 13.05.02 10:20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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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7 08:42

    대단하십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합니다.
    좋은 결실 맺어서 글을 읽는 저도 좋습니다.
    장구먹지님께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지금 농사철이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올해 농사도 잘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5.07 13:30

    하우스에 오이 정식하고 올 농사 시작했습니다. 잘 키워서 좋은 먹거리 만들고 가계경제도 잘 꾸려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5.07 12:24

    대단하십니다!! 본받고 갑니다~

  • 작성자 13.05.07 13:36

    감사합니다. 이곳에 와보니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저도 위안도 받고 힘도 되고 인정이 아직까지도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아 마음이 든든합니다.^^

  • 13.05.07 16:06

    우와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3.05.10 10:41

    응원 감사합니다. 멋지고 행복한 인생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 13.05.07 16:09

    대단하세요! 결과가 좋아서 보는데 흐뭇했습니다^^

  • 작성자 13.05.10 10:48

    결혼 18주년 동안 뒤를 돌아보면 부족함 속에 제가 성장한 모습이 보여 가끔은 저를 다독여 줍니다.
    지난 세월이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도 당차게 살아보려구요.^^

  • 13.05.08 11:04

    열심히 사시는 모습 잘 보고 배워갑니다..

  • 작성자 13.05.10 10:50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행복 누리며 잘 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10 10:51

    저는 복 많은 사람입니다.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시골에서 따뜻한 정과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행복한 유년생활을 했고 지금도 고향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 13.05.08 18:23

    건강하세요.추천글^^

  • 작성자 13.05.10 10:57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앞산에 두릅따다 건강밥상으로 남편과 식구들 건강챙기고 있습니다.
    입안에 달큰하고 자연을 담은 향이 퍼지면 그 순간은 부러울게 아무것도 없네요. ㅎㅎ

  • 13.05.09 10:22

    내용이 흥미로워서 전혀 길게느껴지지 않았어요.
    멋지세요!

  • 작성자 13.05.10 11:00

    감사합니다. 살면서 10년동안은 다툼도 많고 멋모르고 살았는데 요즘들어 남편이 점점 좋아지네요.
    제가 철들었나 봅니다.^^

  • 13.05.09 10:22

    내용이 흥미로워서 전혀 길게느껴지지 않았어요.
    멋지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5.10 11:05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유익한 정보, 열정이 가득한 삶을 느낄수 있어 넘 좋습니다.^^

  • 13.05.11 21:54

    본받고 싶네요~ ^^

  • 작성자 13.05.14 10:45

    많이 부족합니다. 짠돌이 회원님들 정말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요.^^

  • 13.05.14 10:08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박수 보내드려요 ~~ 전 뭐하고 살았는지 ...

  • 작성자 13.05.14 10:47

    감사합니다. 님도 잘 사셨을 거예요. 다만 여기서 알토랑같은 정보 가져가시면 큰 도움 되실겁니다.
    저도 배울게 많더라구요.^^

  • 13.05.21 10:59

    결혼생활 17년만에 이제 철들어 처음으로 예산세우고, 결산도 하면서 적금이란 것도 들어봤습니다.
    시집올때도 남편몰래 마이너스 통장 빚만 들고 왔는데, 장구먹지님의 글을 보면서 괜히 남편에게 미안해집니다.
    멋지십니다...^^

  • 작성자 13.11.27 13:21

    꿈짱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농사 짓느라 바빠 발걸음이 뜸했네요.
    적금시작한지 6달이 넘으셨네요. 좋은 결실 거두세요~~^^

  • 13.05.22 02:29

    존경합니다 누님 ㅎ

  • 작성자 13.11.27 13:24

    존경까지는 아닌데..감사합니다.
    저보다 젊으시니까 앞날이 창창하시네요. 뜻하는바 이루세요.^^

  • 13.06.18 20:43

    참, 훌륭한 분이시네요. ^^
    저도 중학생때 호프알바를 해보았습니다.
    맥주원료인 호프열매를 따서 제 등록금에 보탰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또하나의 생활의 지혜를 배워갑니다.

  • 작성자 13.11.27 13:28

    추억을 공유하는 기분입니다. ㅎㅎ
    저는 용돈이 없어서 그랬지 등록금은 부모님께서 주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고단함 삶을 사셨네요.
    그 삶이 밑바탕이 되서 열심히 살고 계실것 같습니다.^^

  • 13.11.26 21:05

    댓글보고 장구먹지님 글 보러 들렀어요. 올리신 글 다 읽었어요. 넘 열심히 부지런히 사시는 분이셨네요. ^^

  • 작성자 13.11.27 13:3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계시고 고등교육까지 배웠으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학교 다닐때는 대학못가 원망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곁에서 보호받고 살았다는 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이제 철들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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