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오픈하여 실시하고 있는 대회의 성격으로 제97차 준탁 금요리그 오픈(6회) 탁구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업처나 직장, 가정사 등등 3월 마지막주 금요일이라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에 맞추어 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달은 카페 공지가 조금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25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한분 한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탁구가 좋아서 탁구장 운영을 한지도 4년이 넘었습니다.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믿고 함께한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오랜 친구처럼, 동생, 형님,누님처럼 탁구하나라는 공통점으로 서로 친하게 되고 알게되어 이제 한달에 한번 만나지만 언제부터인가 가족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포근한 마음이 듭니다.
준탁 금요리그를 한지 97차가 되었고, 한달에 한번 오픈해서 시합을 한지도 6회를 맞이했습니다
탁구로 인해 알게된 모든 분들과의 만남은 더욱 소중하고 즐거운 만남입니다
탁구에 무슨 세상의 권세가 있겠습니까 ? 이권이 있겠습니까? 사회적 지위도, 직업도 상관없으며, 남녀 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려 운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참가비 1만원으로 탁구장에 도움도 주고 , 간단한 커피한잔과 과일, 김밥 한줄이지만 서로에게 즐거움이 있고, 도움이 되며, 세상의 근심 걱정 모두 버리고 탁,탁,탁 탁구소리 내며 마음껏 스트레스 풀며 운동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번 대회에 독감으로 인해, 아내의 병치료를 위해 힘든 가운데 있기도 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문자주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무엇인가 해주어야 하는데 해주지 못하는 마음이 안타깝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탁구대 A급 PRO9 4대만 설치하여 넓은 공간속에 시합장 분위기를 내며 마음껏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전형들과의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펜 ,펜홀드 전면숏핌플,세이크롱핌플, 세이크핸드 숏핌플, 펜홀드 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대회였습니다.
준탁금요리그에 처음 출전하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변함없이 매회 참석해 주신 분들께는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금요리그의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리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2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대회가 끝나고 조용히 정리정돈 해주신 회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제97차 준탁 금요리그 오픈(6차) 탁구대회 결과(2011년 3월 25일)
1부-7부 통합
<상위리그>
우 승 : 이준수(1부)/ 오메가3 (러버)
준우승 : 김상준(2부)/ 탁구공2타
3 위 : 신용태(3부)/ 설용국(2부) / 탁구공 1타
** 8강 진출자 : 김상일(4부), 윤동규(4부), 백승준(3부), 최병률(1부) **
<하위리그>
우 승 : 김대섭(3부)+ K2 티셔츠 / 탁구공 1타
준우승 : 박대웅(4부)/양말 1
** 후원하신분 ** 후원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1.K2 반팔티 2점 (* *일) : 1점 : 하위부 우승자 / 1점: 4월 금요리그로 이월
2.탁구유니폼 1점 (안** ) : 4월 금요리그로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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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 반팔티(남성) : 최병률 (상위리그 8강 진출자중 1세트경기 풀리그 다승자) :2월 후원상품
-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서 경기해 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
* K2 티셔츠 : 김대섭 (하위부 우승) : 준탁 금요리그에 처음 출전하여 선전하신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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