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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예수님이 주신 다섯 가지 열쇠를 받으라!”
+ 본 문 : 마태복음 16장 13절 - 20절 (신약성경 27쪽)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아멘!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한때 잘 나가는 “사” 字 가진 사람에게 시집가려면, 열쇠 3개를 주어야 한다는 말이 회자되었습니다.
열쇠 3개란? 고급 아파트 열쇠와 고급 자동차 열쇠, 그리고 돈이 가득 든 금고 열쇠를 말합니다.
열쇠에 관한 이런 유머도 있습니다. 어느 고층빌딩의 100층에서 살고 있는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전기가 안 들어와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할아버지는 계단을 쉬며 쉬며,
한 시간 이상을 걸려 올라 왔습니다. 다 올라오고 보니, 집 열쇠를 차에 두고 그냥 올라 온 것입니다.
할 수 없이 또 100층을 내려갔다가, 이번에는 너무 지쳐 있어서 두 시간에 걸쳐서 100층에 올라왔습니다.
‘후유’ 하고 숨을 고루기도 전에 전기가 들어오면서, 엘리베이터가 가동이 되더랍니다. 기분이 묘하더랍니다.
현대인들은 누구나가 다 열쇠를 가지고 다니는데, 아예 열쇠꾸러미를 차고 다닙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열쇠꾸러미를 어디에 두었는지 깜빡하고 찾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열쇠? 어떻게 생각하면 안전을 위해 필요한 도구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불신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믿을 수 없는 세상이기에 안전장치로 열쇠통, 번호키, 카드키, 쇠고리 자물쇠 등, - 쇠 때를 채웁니다.
그런데 안전의 도구, 불신의 도구인 열쇠가 아니라, 영적 열쇠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이 영적 열쇠 중에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예수님이 주시는 열쇠 5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다섯 가지 열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첫 번째 열쇠는 “오직 믿음으로 받는 천국 열쇠” 입니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필요한 열쇠는 “오직 믿음으로 받는 천국 열쇠” 입니다.
우리가 다른 열쇠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천국열쇠를 가지지 못하면 그것은 불행입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한 부자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부자의 농사가 잘 되었습니다.
곡식을 쌓아둘 창고가 부족하였습니다. 그렇게 풍성하게 쌓인 곡식을 바라보면서 그는 만족해하면서,
그 곡식을 쌓아둘 새 창고를 짓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먹고 즐기며 멋있게 살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눅12;19)
그런 부자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부자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이 부자는 곡식이 가득 찬 창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창고를 지어야 할 만큼 곡식이 많아졌습니다.
돈이 돈을 벌고, 그래서 부자가 갑부가 되고, 갑부가 재벌이 된다는 말이 이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다.
그러나 그 부자의, 곡식이 가득 들어 차 있는 그 큰 창고에, 꼭 있어야 할 것 하나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직 믿음으로 받는 천국 열쇠” 입니다. 그래서 그를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직 믿음으로 받는 천국 열쇠가 없으면, 우리에겐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받는 천국 열쇠” 가 없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일지라도,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베드로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하는 위대한 신앙고백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오직 믿음으로 받는 천국 열쇠” 를 받아야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신앙고백 하는 사람들에게 주님 말씀하십니다.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우리에게 꼭 있어야 할 천국 열쇠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오직 믿음으로 신앙고백 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열쇠입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 너무나 확실한 은혜의 말씀을,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아멘! 믿습니까?
이 말씀에서 보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실 것이니” 가 아니라 “주셨으니” 이미 과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까?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확실히 믿습니까? 아멘!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이미 구원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천국 열쇠도 이미 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좀 연약하여 믿음으로 얻은 구원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이 좀 부족할지라도,
여러분!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이미 주셨으니” 천국 열쇠도 이미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이 천국 열쇠를 우리의 신앙고백과 오직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믿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두 번째 열쇠는 “십일조를 드림으로 받는 축복 열쇠” 입니다.
우리가 꼭 받아야 할 두 번째 열쇠는 바로 “축복 열쇠” 입니다. 축복 열쇠는 바로 십일조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반드시 축복받아야 하고, 또한 반드시 축복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하나님 말씀인 성경에는 적어도 32,500가지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축복덩어리입니다.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이 축복덩어리의 창고를 열수 있는 열쇠를,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덩어리의 창고를 열 수 있는, 대표적인 “축복 열쇠” 가 바로 십일조입니다.
말라기서 3장 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십일조가 축복 열쇠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보아라.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 하나 보라.” 아멘! (말라기 3;8-10)
하나님께서는 중대한 말씀을 하실 때에는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십일조의 축복을 말씀하실 때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는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우리 하나님은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이, 하늘의 축복인 죄 사함과 구원과 영생과 천국과 면류관과,
상급은 물론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필요한 모든 땅의 축복도 풍성하게 누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축복 열쇠인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보라. 그리하면 만군의 여호와인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하여 보라.” 고 당당하고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토요일 밤, 한 개척교회 가난한 목사님이 설교 준비를 밤늦게까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강도가 칼을 들이대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을 다 내놓지 않으면 죽이겠다.”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돈이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가난한 개척교회 목사에게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강도는 목사님의 말을 믿지 않고, 더 큰 소리로 위협을 합니다. “잔소리 말고 돈 내놓아라.”
다급한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은 내일 주일에 하나님께 드리려고 준비하여 둔,
십일조헌금밖에 없습니다. 정 그러면 이거라도 가지고 가세요.” 하면서 십일조헌금봉투를 내밀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강도님께서 정색하면서, 가라사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십일조가 어떤 돈인지 안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나는 그것만은 건드리지 않는다.” - 그리고는 그냥 나가더라는 것입니다.
강도도 십일조만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틀림없이 그 강도는 전에 교회 다녀 본 강도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물질 중, 십분의 일은 하나님 것입니다. 강도도 안 건드린 십일조를 건들면 안 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를 건드린 순간부터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왜 그렇습니까?
십일조 헌금은 축복의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는 농사꾼에게 종자와 같다고 말합니다.
농사꾼은 곡식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종자로 성별하며, 아무리 배가 고파도 종자만큼은 먹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종자는 다음 농사의 풍년을 가져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십일조는 축복 종자입니다.
지난 주간에 보도에 의하면, 지금 북한은 군인들조차도 배가 고파서 중국으로 탈북을 한답니다.
그처럼 북한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언제부터 가난이 시작되었습니까?
공산당들이 제 2의 예루살렘이라고 말했던 평양과 북한 각처의 2800여개의 교회를 다 허물어 버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싹쓸이 죽이고 피를 흘리는 숙청이 있는 후부터, 북한의 가난은 시작되었습니다.
북한이 다시 축복받는 길은 남한에서 쌀을 많이 주는 것보다 먼저, 북한에 교회를 재건하여야 합니다.
마을 곳곳에 하나님의 교회를 다시 세우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겨야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다음 해의 풍년을 가져다주는 종자를 가장 좋은 것으로 성별하여 드리듯이 십일조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북한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좋은 것까지도, 공산당 핵심 멤버들이 다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4만 내지 6만 명의 이북 성도들을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에 강제 노동수용소에 가두어놓고,
최악의 삶을 살도록 하고, 성도들을 상대로 생체실험까지 하는, 세계 기독교 최대 핍박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무슨 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북한이 잘 살게 되는 길은,
무너진 교회를 다시 세우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는 길밖에 없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못합니다.
공산당은 죽었다 깨나도 못합니다. 그래서 공산당은 다 무너졌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남한은 북한보다 훨씬 못 살았습니다. 지하자원 매장량도 적습니다.
세계에서 잘 사는 20개 국가 중, 유일하게 모든 동력이 되는 석유가 안 나오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석가모니도 잘 살게 못했습니다. 공자도 잘 살게 못했습니다. 공산당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만큼 잘 살게 된 축복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세계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동네마다 십자가 우뚝 솟은 교회요. 작은 섬에도, 군대에도 교회가 있고,
빌딩마다 교회가 들어가 있고, 골짜기마다 기도원이요. 바위마다 기도처가 자리 잡고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성도들에게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과 구원과 영생과 천국 열쇠가 은혜로 주어지고,
성도들은 그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축복 열쇠인 십일조를 드림으로, 이만큼 잘 살게 된 것입니다.
정치인들, 재벌들, 교육가라는 사람들 하는 짓들 보십시오. 그들이 잘해서 이만큼 잘 삽니까? 아닙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치약회사는 회사의 사장 이름이 붙여진 “콜게이터 치약회사” 입니다.
콜게이터는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한 그는 미국가면 잘 산다는 말을 듣고 몰래 배에 올랐습니다.
배 골방에 숨어 있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할 수 없이 나왔습니다. 그는 사나운 선원에게 붙잡혔습니다.
물속에 쳐 넣으려고 하는 것을 예수님을 잘 믿는 선장이, 콜게이터의 전후 사정을 다 듣고 난 후 말했습니다.
“콜게이터야! 내가 너를 뉴욕으로 데려다가 줄 터이니, 예수님을 잘 믿고 잘 섬기고 꼭 복을 받아라.
그리고 복 받는 비결은 주일을 잘 지키고, 십일조를 온전하게 하나님께 바치는 것임을 명심해라.”
그 선장의 말은 영국을 떠날 때 믿음의 어머님이 주신 말이기도 했기에, 콜게이터는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는 미국에 도착하녀 비누공장에 취직하여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비누공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정직하고 성실하였습니다. 다른 회사는 양을 조금씩은 속였으나, 그는 결코 속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축복의 열쇠인 십일조 장부를 만들었습니다. 정말 회사가 잘 되었습니다. 치약도 만들었습니다.
치솔도 만들었습니다. 그는 수입이 너무 많아서 십의 2조, 십의 5조, 마침내 십의 9조까지 바치고도,
선교도 할 정도로, 돈을 주체할 수 없을만큼 많이 벌어들이는, 미국에서 가장 큰 치약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간증합니다. “십일조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돈을 벌게 하는 축복을 여는 열쇠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 번째 열쇠는 “마음의 즐거움으로 받는 건강 열쇠” 입니다.
구약성경 잠언서를 기록한 솔로몬은 이렇게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아멘! (잠언 17;22)
그렇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건강의 열쇠입니다. 즐거울 때 즐거운 것이야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즐겁지 못 할 때에도 여전히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비결은 아닙니다.
어느 신문기자가 장수국을 찾아, 오래 사는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찾아보았습니다.
늙어 죽는 사람은 있어도 병들어 죽는 사람은 거의 없어야, 장수촌, 장수국의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장수촌, 장수국이란? 100세 이상 된 사람이 다른 곳보다 5배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10만 명 당 몇 명이냐를 따집니다. 그러나 이제는 80세 이상 노인이 얼마나 되느냐를 계산합니다.
지금 장수촌, 장수국이 지구상에 네 곳 있습니다. / 1. 훈자, 2. 코카사스, 3. 위글리, 4. 핀카밤바
이 장수촌, 장수국에는 사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 데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장수의 비결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즐겁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웃음이 많았습니다. 낙천적입니다.
정신병자에게는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정신병자는 걱정근심이 없습니다. 낙천적입니다.
그래서 암세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미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암세포를 만들지 않는 비결은,
미친 듯이 웃으며 사는 것입니다. 미친 듯이 신앙생활하면 됩니다. 미친 듯이 열심히 살면 됩니다.
알렉시스 케렌 박사가 사형수를 상대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습니다.
잔인한 실험이기는 하지만, 의미가 있는 중요한 실험이었습니다. 그는 사형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일 12시에 사형장에서 처형됩니다.” 이 말을 들은 사형수는 얼굴이 창백하여졌습니다.
이 때 위내시경으로 그의 위를 보니 백지장처럼 창백하여졌습니다. 얼굴 색깔과 위 색깔이 같았습니다.
조금 후, 그에게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당신은 착실한 사형수로, 조금 전에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형에서 종신형으로 감형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무기징역을 감할 수 있는 기회도 올 것입니다.
그리고 무기징역에서 경축일 때마다 감형, 30년에서 드디어 10년 후면, 감옥에서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의 얼굴에 환한 혈색이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위내시경으로 그의 위에 다시 넣어 보았습니다.
그의 위에 혈색이 돌기 시작하면서, 그의 얼굴도 혈색이 돌았습니다. 얼굴 색깔과 위 색깔이 같았습니다.
얼굴이 웃으면 위도 웃습니다. 얼굴이 찡그리면 위도 찡그리게 됩니다. 그래서 소화불량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를 “최고의 항암제는 웃음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의사가 암 환자에게 암 치료법 하나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웃기는 영상물을 보면서 계속 웃으라는 것입니다.
진짜 그렇게 하였더니 정말 병이 거뜬히 나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한 종합병원에서는,
아예 저녁마다 코메디언을 데려다가 환자들을 집합시켜서 싫컷 웃게 만드는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웃는다는 것은 건강에 너무나 좋은 것입니다. 웃음은 보약입니다. 웃음은 건강의 친구입니다.
웃음은 기쁨과 즐거움입니다. 그렇게 즐겁게 웃으면서 사는 것은, 건강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채소나 과일도 음악을 들려주므로 즐겁게 해주면, 병충해가 적고 소출이 많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옛날 우리나라 농민들이 들판에서 일을 할 때면, 노래를 부르며 풍악을 울리며 일을 하였습니다.
빵이나 국수나 술을 빚을 때 음악을 들려주면서 반죽하면, 음악 없이 반죽한 것보다 더 맛이 있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의 즐거움은 건강의 열쇠입니다.
우리가 세상 즐거움만 있어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하며 사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즐거움일 때,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그 즐거움으로 인하여, 이 땅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되고 행복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건강의 열쇠인 마음의 즐거움은 어떻게 받습니까? 이렇게 주일성수하며, 예배드림으로 받게 됩니다.
믿음으로 마음을 열고 주일성수하면서 예배 잘 드리면, 마음의 즐거움이 있고, 반드시 건강축복을 받습니다.
그렇잖아요? 예배에 기쁜 찬송이 있고, 기도응답이 있고, 은혜로운 말씀이 있으니, 즐거울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므로 열린 마음으로 예배 잘 드림으로, 마음의 즐거움을 얻는 건강열쇠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네 번째 열쇠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도 열쇠” 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기도입니다.
기도보다 더 중요한 열쇠는 없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혀, 곧 죽을 운명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도들이 밤을 지새우며, 감옥에 갇힌 베드로의 석방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도응답으로 천사가 나타나 옥문을 열고, 베드로는 감옥 밖으로 데리고 나가 사라지고 맙니다.
이처럼 꽁꽁 닫혀 있는 감옥 문도 여는 열쇠는, 나를 위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중보기도였습니다.
사도 바울과 실라도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리고 그 감옥 안에서 기도하였습니다.
역시 옥문이 열리고, 바울과 실라는 살아났습니다. 감옥 문을 여는 열쇠는 본인들이 하는 기도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응답의 확신을 주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8)
이처럼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의 문이 열립니다. 기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업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열쇠를 가지고, 응답을 확신하며 기도하십시오.
몸이 아프신 분 계십니까? 몸이 건강하여 지도록 기도열쇠를 가지고, 응답을 확신하며 기도하십시오.
부부관계, 자녀의 문제, 해결되지 않는 가정문제가 있으십니까? 모든 문제가 해결되도록 기도하십시오.
지금 여러분의 삶의 모든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열쇠를 사용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다섯 번째 열쇠는 “크게 성공하게 하는 섬김 열쇠” 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크게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크게 성공하게 되는 문을 열어 주는 열쇠가 있습니다.
“섬김이라는 열쇠” 입니다. 그렇습니다. 남을 열심히 섬기면, 크게 성공하게 되는 문이 열립니다.
예수님께서 섬김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아멘! (마 20;28)
미국의 유명한 정치가 에드먼드 버크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평생에 많은 사람을 보아 왔는데, 자기가 맡은 일에 헌신하는 사람치고 악인은 없었다.”
영국 왕 죠지 6세가 말했습니다. “내가 사람을 쓸 때, 그 사람의 사람됨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현재와 지난 생애에서 얼마나 남에게 봉사하였느냐? 얼마나 헌신하였느냐를 보면 된다.”
영국의 언론인 마가릿지라는 사람은 영국에서도 이름난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인도 칼타코에서 일하고 있는, 마더 테레사 수녀를 취재하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3일간 테레사 수녀가 하는 일들을 자세히 보면서, 글을 써 내려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더니 3일 만에 25년간 자기 마음속에 간직하였던 “하나님은 없다.” 라는 무신론을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기독교에 대하여 모른다. 그러나 마더 테레사가 저렇게 봉사하며,
사람들을 사랑하며 섬기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보니, 틀림없이 저런 열정이 나온 근원이 있을 것이다.
무슨 힘으로 저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인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나는 예수님을 믿어 보려고 한다.”
이렇게 말하였던 그는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일본 역사의 절정을 이룬 세 시대가 있습니다. / 제 1 시대는 오다노구나가 시대이며.
제 2시대는 도요다 시대요시 시대입니다. 그리고 제 3시대는 도꾸가와 이에이야스 시대입니다.
그런데 오다노구나가 수많은 신하 중에, 도요다 시대요시를 자기 후계자로 임명을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어느 추운 겨울 날 외출하려고 밖으로 나갔더니, 도요다 시대요시가 자기 신발을 품에 안고,
따뜻하게 녹이고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열심히 상관을 섬김에 감동을 받아 후계자로 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도요다 시대요시가 도꾸가와 이에이야스를 후계자로 임명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도요다 시대요시는 젊은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5살 된 아들을 생명을 바쳐서 잘 보살피겠다고,
한 사람이 바로 도꾸가와 이에이야스였습니다. 그래서 그를 자기 후계자로 임명하고 죽었습니다.
이처럼 불신의 세계 속에서도, 섬기는 문을 열고 들어간 섬김의 사람들이 큰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물며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섬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섬겨야 합니다.
그리하면 섬김의 모델이셨던 우리 주님께서 섬기는 사람을 이 땅에서도, 하나님나라에서도 크게 쓰십니다.
그래서 섬김의 열쇠는 우리를 큰 사람으로 성공시키고, 잘 되고 행복하게 만드는 성공의 열쇠입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반드시 5개의 열쇠꾸러미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믿음으로 받는 천국 열쇠 / 십일조를 드림으로 받는 축복 열쇠 /
주 안에서 받는 건강열쇠 /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기도열쇠 / 크게 성공하게 되는 섬김 열쇠 /
주님이 주셔야 받는 이 다섯 가지 열쇠로, 살아가는 모든 날 동안도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의 /
모든 문제가 활짝 열리고, 만사형통하게 풀리며, 하는 일마다 잘 되고, 늘 강건하게 행복하시기를 /
우리 모두의 주님이 되시며, 우리 인생길에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