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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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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맨날 손해보고
윤담 추천 0 조회 947 23.08.02 20:4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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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2 20:58

    첫댓글 아까워서 어째요~~
    저도 같은과랍니다 ㅎ

  • 작성자 23.08.04 06:08

    같은 과 ?
    안되요 ㅡ ㅎㅎ
    같이 이버릇
    고쳐봅시다

  • 23.08.02 21:02

    행동 하시는 윤담님 멋지세요~👍 👍 👍

  • 작성자 23.08.04 06:10

    못참는 이 마음 땜에
    저질러놓고
    후회 할때가 ~
    한국오셨나요 ?

  • 23.08.04 19:50

    @윤담
    아직 일본이에요.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8.02 21:04

    글을 이렇게 재미지게 쓰셔도 되남유~ㅎ

  • 작성자 23.08.04 06:11

    넹 ~
    재미지게 읽어주시니
    감사가 버블입니다 ♡

  • 23.08.02 22:09

    넘 잼난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04 06:12

    녹차물에
    오트밀 말먹는 애용자입니다
    녹자님 감사합니다

  • 23.08.02 22:21

    저두 이뻐서 지른 원피스
    장장 4벌이 입어보니 지퍼가 안올라 갑니다
    작년 생각에 입을거 같아 샀더만
    입지도 못하고 모시고 있으니
    저야말로 착각속에 사는 모지리 입니다요
    ㅋ ~~

  • 작성자 23.08.04 06:16

    아이궁 4벌씩이나 ~
    어케요? ㅡ 더늦기전에
    빨리 다욧 ~ ㅎㅎ
    아깝지 않게 잘 입으시길요
    근데
    군살이 아무데나 막 붙어요
    제 팔뚝이 그런줄 몰랐어요


  • 23.08.03 00:44

    가끔은 주제파악 못하고 착각속에 살 나이 아닌가요?
    나도 똑같은 일을 저지르고 있으니까요, 실감이 납니다.

  • 작성자 23.08.04 06:18

    우앙 ㅡ 같이 통곡해봐요
    ㅎㅎ
    동질감에 ~ 위로가 되네요

  • 23.08.03 01:23

    저도 그런적 몇번 있답니다.
    이제는 사이즈 꼼꼼 보고
    주문해요.

  • 작성자 23.08.04 06:20

    아 그래요
    저는 제사이즈 샀는데
    그 꼴이 났쥬 ㅡ
    망할
    내 몸땡이
    탓을 해야 하는데 ~
    택비가 아까버서리 ,

  • 23.08.03 06:30

    ㅎㅎ 인터넷으로 사면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기다리는 며칠 설레임이 있지유
    저도 해외배송 사 놓았는데 한번도 안 입고 장롱에 모셔 놓았지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

  • 작성자 23.08.04 06:22

    맞아요
    설레임ㆍ 꿈꾸는 동안은
    많이 행복했었어요

    그만큼 어이상실도 했지만
    실수해야 택배님들
    밥먹고 살으시죠 ~

  • 23.08.03 07:23

    저도 해외배송 빤짝이 원피스 한번도 못입고 장농에 3년째 잘 모셔두고 있답니다

  • 작성자 23.08.04 06:25

    ㅋ장농 지키미 원피스
    참 누구 주긴아깝고
    그렇죠
    장농속에서 늙어감이
    안타까워라 ~

  • 23.08.03 08:25

    누구나 한번쯤은 다 경험해 보는 거지요
    경험해 보고 다시는 그런 실수 안 해야지 한답니다.

  • 작성자 23.08.04 06:29

    이뿐옷에 (실은 모델옷빨) 반해서 ~
    저질러 놓고
    반송하려니 머리아파 궁시렁
    자책이 나오네요

  • 23.08.03 08:31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분 들의 글을 읽으며 웃음이 나고
    나도 원피스 사면 어찌 될지 모르겠네 라는 생각이 밀려오네요. ㅋ ㅋ ㅋ

  • 작성자 23.08.04 17:48

    몸매 바쳐주면
    뭘 사입어도 예쁘죠
    나이가있으니 ㅡ
    이젠안되네요
    그렇게 사니 후회막급
    꼭 입어 보시고 사셔야 ~

  • 23.08.03 08:47

    글 재밌어요 ㅋ마자 마자 하면서 공통의 웃음 ㅋㅋ 복숭아 삿드니 살구만한 복숭아 오고 티 사니깐 유치원이 입을만한 고 오고 ㅠㅠ 여기저기 저늨 얻어 맞고 사기당하고 ..ㅜㅜ 에구 테스오빠 인생이 왜이려

  • 작성자 23.08.04 06:35

    테스오빠 소환
    세상이 왜이래 ㅎ
    글을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
    사실 참
    참 속상했답니다
    하지만 내가 한 실수를
    누구 탓하랴

  • 23.08.03 12:05

    저는 2년이 됐는데 아예
    옷이 오지도 않고
    통화도 안되더라고요~
    조심해야 할 사이트도 있더라구요~~

  • 23.08.03 16:57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별짓을 다해도 안주더니 증거자료 챙겨서 경찰서 사이버팀에 접수 했더니 환불 들어오더라구요

  • 작성자 23.08.04 06:42

    오 ~
    그런 일이요 ?!!
    황당하네요
    들국화님 댓글처럼 잘 대처해야
    되는데 ㅡ
    시간이 너무 지나버렸군요

  • 23.08.04 08:33

    @윤담 몰랐네요~~

  • 23.08.04 09:24

    ㅋㅋㅋ
    전 주문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날 필요해서 사야지 하다 퍼뜩 생각이 났더랍니다
    이미 시간지나 어느사이트인진도 몰라 머난 쥐뜯으며 그나마 만얼마라 다행이다 한 사건도 있어요

  • 23.08.03 15:51

    ㅎㅎ 나른한 오후ㅡ
    멋진 글발에 한바탕 웃어봅니다 ㅎ
    한때 러브레타 사랑바이러스
    마구날렸을거 같은로맨틱한
    문장구성ㅡ
    박수드립니다 ♡

    우리한때 모두 뭘입어도
    샤방샤방 이뻤던 세월 있었음이니요 ㅎㅎ
    못뵜지만 지금도 이쁘세요

  • 작성자 23.08.04 06:48

    저의 모지리
    실수담이
    더운 여름날 오후
    잠시라도 웃음 나눌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어느시절은 거울앞에 서면
    자신감 뿜뿜 햇거늘
    오호 통제라 ~!!
    현실은 거울아 없어져라 입니다

  • 23.08.03 16:00

    해외배송은 될수 있음 구입 하지 마세요.
    모델 입은 옷만 그럴듯하지 막상 받음 엉망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반품비도 만만치 않아서 반품도 못하구요.
    저도 그런 경우 있어요..결국 옷은 재활용품에 넣었구요.

  • 작성자 23.08.04 06:48

    아우 아까버요
    재활용으로 라니 ~
    해외 직구한 옷이면
    더 ~바싼 옷일텐데
    모두들 눈 똑똑 하게
    잘 사셔야 겠어요

  • 23.08.03 17:47

    ㅎ ㅎ 남 손해본 이야기 들으면 이상하게 재미있죠.~
    누가 손해 보면 누군가는 이득을 봤을테니 좋게 생각할께요. 저는 제 삼자라. ~ㅎ 제가 좀 못된 심뽀죠.

  • 작성자 23.08.04 06:53

    안녕 하세요 ?
    이래도 저래도
    그냥 감사합니다

    모지리 인생살이도
    손해 인생도 ~
    내 인생이라 사랑한답니다


  • 23.08.03 20:37

    윤담님글은 늘 잼나요
    요즈음 과일은 잘못사면 그럴것같아요
    땡볕에 잘익은걸 사시려면 아직 좀기다려야지요
    손해 본 윤담님글에 난 자꾸웃음이 나니 이걸어째?
    웃음주는 천사 윤담님
    감사요

  • 작성자 23.08.04 06:55

    오 둘레님
    웃으시면 갈비뼈 탈나는데
    언능 쾌차 하셔요
    감사합니다

  • 23.08.04 02:31

    인터넷으로 옷 샀을때
    저의 경우 성공확율 30%였던거 같아요.ㅎ

  • 작성자 23.08.04 06:57

    아하 ㅡ 저도 첨이에요
    너무 예뻐서 저질렀고
    골치아프게 되었어요
    앞으론
    현실을
    똑바로 생각을 심각히 ~
    하렵니다

  • 23.08.04 17:42

    윤담님의 글들이 재미있어요.
    가까이 계시면 차라도 한 잔 할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수지 상현동에서 살은 적이 있고
    아직도 그 성당에 적을 두고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8.05 06:42

    여련화님
    상현동 살으셨군요
    광교 옆동네인데ㅡ 아쉽네요
    재밌게 읽어주시니
    감사는 저도 해야지요
    만나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오면
    반갑게 우리 손흔들며
    인사 나눕시다

  • 23.08.05 16:21

    웃으면서 글 읽었답니다. 남의 글 읽으면서 이렇게 웃은적이 없었는데, ㅎ
    사는게 다 그렇지요뭐, 저도 허튼짓 잘하고 삽니다.

  • 작성자 23.08.06 15:50

    허튼짓 하고 사는게
    삶인가 봅니다
    너 나 없이 그런 경험들 많으시니 ~
    더위에 건강하시길 요 ~♡

  • 23.08.09 15:14

    글 너무 이쁘고 귀엽꼬
    멋찌게 잘적으시네요👍 .
    부럽꾸로예ㅎㅎㅎ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그려져서 더불어 행복합니당😋

  • 작성자 23.08.10 18:31

    더불어 행복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행복 뿜뿜 멋진인생 즐기며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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