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께서 착한 메주콩 카페에 소개 해주셨었죠?
사실은 메주콩을 다른 카페에서도 구입한적 있고,
지인을 통해 소개 받고 구입한적이 있었는데,
모두 2말씩 구입해 실패를 했었습니다.
서울사람은 유기농콩이라고 하면 썩은콩도
먹는줄 알았는지, 정말 형편없는 콩을 보내 와서
눈으로 확인이 안되어 콩 구입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여혼여 카페에 와서도 메주콩 구입을 조금만 했어요.
구입한 콩이 좋더라고요^^
조금더 구입할걸~~하고 아쉬워하고 있을 무렵에
지기님께서 착한 가격의 유기농 콩이라고 소개를 해 주셨어요.
아래 콩 사진을보니 콩이 벌레 먹은것처럼
점박이가 드문드문 보여서 걱정을 하면서도
10킬로를 주문해 왔어요.
청국장을 조금씩 발효시켜 지인들에게 조금
보내고, 아들들과, 친정올케에게 각각 2킬로씩 나눴습니다.
지인들이 모두 청국장이 맛있다고 연락이 오네요.
콩이 너무 좋은 부석태라는것도 뒤늦게 알고요.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소개가 되었고요.
바퀴달린집에서는 밥에 넣어 먹더라고요?
저도 밥에 넣어 해 먹어 보려고 조금 남겼습니다.(영주부석태 라네요)
너무 좋은 콩 착한 가격으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 글 올립니다.
첫댓글 메주콩에 대하여 걱정이 좀돼었요 회원들이 맘에들어야 하는대 100프로는 맘에 안들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이제부터는 선별잘한것 직거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울난초님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콩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청국장 받은 지인들이 모두 맛있다고 해요
@겨울 난초 난초님 저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을 좋아해서요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 청국장 만드는 방법좀 알려 주시면합니다
@주연희 제글 검색해 보세요
자세히 올린글 있습니다
찜질팩을 위에 보다
아래에 넣어 주시면 훨씬더 발효가 잘됩니다
@[빛나] 미안해요
제가 톡은 아침에만 잠깐 봐서 못봤네요
@겨울 난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