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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법보기
제28대 조사 보리달마에 대한 32회 설법
오등선원 학산대원 큰스님
달마스님께서 인도에 있는 불제자들과 인연있는 중생들을 제도 하시고
이제 연세가 70이 넘어서 중화민국 중국 땅으로 중생을 제도하러 중국으로 넘어 오셨습니다
중국에 와서도 많은 어려움을 격습니다
그 가운데에 중국에 다행이 상상근기를 가진 신광이라는 사람을 만나는 과정에서 남겨진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신광은 도교에서 훌륭한 신선을 만나서 최고의 법술, 즉 72가지의 법술을 다 배웁니다
높은 학문 뿐만 아니라 신통 변화하는 법술을 다 배운 분이다
그러나 자기 마음에 흡족하게 깨달았다는 무엇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항상 마음으로 진리를 갈구하는 것이 있지만은 스승을 만나지 못해서 혼자 동분서주하면서 상념속에 여러가지지로 깊은 상념에 잠계 있었는데 달마스님께서 인도에서 중국 소림굴에 와서 계신다는 말을 듣고 신광이 아침 저녁으로 올라가서 문안을 올립니다
신광이 말하듯이 삼계보살이라는 분은 반야바라밀다를 깨달아 얻기 위해서
법룡보살이라는 말에 의해 깨달은 선지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거기를 가게 되는데...
그냥 빈손으로 갈 수 없고 스승에게 법을 배우러 가는데는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절대적인 믿음에는 어떤 사량 분별 생각이 붙지 못합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생각하고 따지고 분별하면 그것은 믿음하고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절대적인 믿음에는 오직 이 몸 생명까지도 던진다는... 아낌없이 던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게보살은 그와 같은 마음으로 이 몸을 팔아가지고 공양물을 올릴 것을 장만하는 ...
그래서 팔도 끊고...
다리도 끊고...
심장도 도려내는...
그런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본인 자신이 법을 가지고 깨닫기 위해서는
이 몸도 아끼지 않는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때 제석 천신이 바라문 몸으로 나투어서 시험을 해보고...
정말 이 몸을 팔려고 내 놓았는데 얼마냐? 라고 물으니
뼤에 대한 골수라면 제가 되겠습니까? 라고 묻고
그렇다면 얼마나 되는지 돈을 주겠다 라고 할 때,
몸을 아낌없이 칼로 자르고 하는 그런 신심을 바로 드러내 보여 주었습니다
그랬을 때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과거의 선혜 선인 보살은 성불을 위해서 호랑이가 굶주려서 새끼를 낳고 죽으려고 할 때 그 몸도 아끼지 않고 호랑이에게 보시를 했다
또 금강경의 선혜 선인은 연등부처님께서 진흙을 밟지 않고 가시게 하기 위해서 머리를 풀어서 깔아드리고 또 옷을 벗어서 깔아드리고 또 등을 밟고 건너가시라고 까지 이렇게 까지 하는 내용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카지한 것을
신광이 생각하며 말합니다
이렇게 까지 과거의 모든 선인들은 다 이 법을 구해서 깨닫기 위해서는 선사에게 목숨을 다 받쳤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
나 라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인가...!
나 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라고 신광이 스스로 깊은 생각 끝에 아침저녁으로 소림굴에 올라가서 달마스님을 뵈러 가도... 벽을 보고 돌아앉아서 일체 돌아보지 않으시니까!...
그해 12월 9일 밤에 하늘에서 큰 진눈깨비가 계속 내리는데...
달마스님께서는 굴안에 앉으셔서 미동도 않고 앉아계셔서 진눈깨비를 맞지않으시지만...
굴 밖에 있는 신광이...
진눈깨비가 계속 내리는데 신광이는 기연하게 합장하고 서서 거기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렇게 밤새도록 서서 지냈는데 날이 밝아 아침이 되었고 하얀 진눈깨비는 무릎만큼 쌓였습니다
☆☆☆
(달마스님께서 돌아앉으셔서 처음 말문을 여시다...)
달마스님께서 신광을 불쌍히 가엾게 보시고는 물었다
그대는 눈 속에 그리 오랫동안 서서 무엇을 구하려고 그리하는가!
무엇을 구하려고..!?
무엇을 구하려고 눈이 무릎에 쌓이도록 서 있느냐..!?
신광이 슬프게 눈물 흘리며 말하였다
오직 제가 원하는 것은..!
화상께서는 지극한 큰 자비로 감로의 문을 여시어 이 사람과 더불어 널리 중생을 제도해 주시옵소서!
(확실하게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것이 도에 들어가는데 지름길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부처님의 이뤘던 위없는 오묘한 이 도는...!?
오랜 세월동안 부지런히 정진하여 도를 닦아서
아주 행하기 어려운 것을 능히 행하였으며
또 참기 어려운 것을 능히 다 참아냈다
이 모든 것을 능히 참고 견뎠느니라!
♡♡♡
어찌
작은 공덕과
작은 지혜와
가벼운 마음과
어찌 자만하는 마음으로
이 진실한 가르침을 바라고자 하는가?!
그런 마음으로 어찌 바라는가!
헛된 수고만 힘쓸 뿐이로다
신광이 달마스님의 이 가르침을 듣고는 !
몰래 품은 단도칼을 꺼내어 들고는 스스로 왼쪽 팔을 내리쳐 끊어서 달마대사 앞에 갖다 놓았다
이에 달마스님께서는 이 사람은 법의 그릇이 갖추어진 사람이구나...! 라고 여기신다
이에 말씀하시길...
모든 부처님들이
처음 도를 구하실 때는
진리의 법을 깨닫기 위해서는 몸을 돌아보지 않고 몽땅 다 몸을 잊었는데
그대가 지금 내 앞에서 팔을 끊으니 그대가 도를 구함도 그와 같도다!
너도 그리여기는구나!
도를 구함에 있어서는
네가 이 목숨을 아끼지 않는구나!
☆☆☆
이러한 것을 옛 조사스님들이 말씀하시기를...
다하고 다했다! 라고 하셨다
다하고 다 해야지
비로소 깨달음의 문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다하고 다 했습니까?
여러분은 다하고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쪼끔 되는 듯 하다가! 말고... 제자리 돌아가고...
오늘은 조금 보살심이 날 만 하다가도 다시 자기 생각으로 싹 돌아가서는 중생심이 싹 드러나고 ...
그만 밖으로 확! 튀어 나오고...
조금 법문 듣고 생각하다가...
할만 하다가는... !
또 중생심이 발동되어서 확! 틀어 나오고...!
이러니까!
다하고 다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부처님의 6년 고행상에 뼈만 앙상하게 남은 것이 무엇을 표현한 것인가 하면,
송장을 표현한 것이 아니고
중생심이 다하고 다했다 라는 것을 드러내고 표현한 것입니다
다하고 다한 것을 大死라고 합니다 '크게 죽었다'
그것을 비로소 크게 죽었다 라고 하는 것이다
중생심이 다하고 다한 자리를 '크게 죽었다' 라고 합니다
그래야만 大活이라. '크게 살아났다' 라고 합니다
살아나는 것을 다시 뒤집어서 자기 인생에 새로운 '부처로 태어났다' 라고 합니다
이것이 돌장승이 얘기를 낳았다는 소식입니다
다하고 다하니 신광은 그렇게 되었고, 여러분은 다하고 다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못 하는 것이다
이 문중에 들어와서 스승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애당초에 처음 만난 마농 대선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를 앉혀 놓고
네가 무엇할려고 들어 왔느냐?
道 通 할려고 들어왔습니다
'道 通 할려고 들어왔다!'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도 통을 할려면 천길 벼랑에서 몸을 던지고
신광이는 팔을 끊고 이렇게 했는데
너는 그렇게할 믿음이 있느냐?
믿음이 있느냐?
이 문중에 들어와서 그냥 선지식이 없이 홀로 공부한다고?
네가 일생동안 다니면서 공부해 봐라!
되는게 있나?
아무것도 없다..!
네가 진정으로 이 문중에서 도를 통하기를 원한다면
부처님께 발원을 해라!
가는 곳마다 훌륭한 선지식을 만나게 해 주십시요
공부하는데는 장애가 없게 해 주십시요
이렇게 부처님께 원력을 세우고 발원을 하고 부처님께 기도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지...
절에 들어와서 스승을 만나지 않으면 그냥 지내면 일생을 헛되게 지내고 마는데...
무슨 의미가 있어야지...
그냥 선방에 앉아서 세월만 버리고...
선방에 10년 20년 공부한 사람들 모인 이 곳에 와서
조금만 비위에 거슬리면 신경질 부리고 보따리 싸서 걸망지고 휙! 가버립니다!
마음을 한번 푸근하게 쉬지 못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사람들 많은 관계 속에서 자기 마음 하나를 못 다스리고 신경질 부리고 싸움이나 하고 ...
50년이나 토굴 생활한 스님도 있습니다
50년 하였으면,
도 통했겠지...
대단하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이제는 대중 처소에 내려 오셔서 사십시요 라 하여 같이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그 스님은 3일만에 대판 싸우고 걸망지고 나가 버렸습니다
토굴에서 50년 스승없이 공부한 것이 그것 뿐인 모습입니다
즉,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별달리 따로 홀로 도를 통한다는 것을 너는 생각하지도 말라!
반드시 사람이 많은 곳에 머물러서 사람과 사람 관계에서 살아보면 네가 네 자신을 안다
내가 어는 정도인지...!
내가 몇근이나 나가는지...!
내 근수가 몇근인지 네가 늘 자기 자신을 안다
☆☆☆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모든 이와 네가 함께 살면서 아무런 기탄없이 아무 문제없이 대중과 더불어 한 몸 한 마음으로 융학되어 잘 되어 척척 나아간다면 그야말로 너는 수행이 많이 된 사람이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상대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안되는 것을 보고...!
스스로 자기 자신을 보고...!
아...!
내가 여기에서...!
내가 앉은 자리에서...!
이 마음을 평정 하지 못하고...!
평안을 유지 못하고...!
이것을 내 던지고 편안한 곳을 다시 쫒아간다...!
그 사람은 그 곳에 가서도 또 똑같습니다
또 문제가 생기면 또 도망 가야 합니다!
일생동안 그러고 사는 스님들을 수 없이 보았습니다 많이 보았습니다
거사들 선방에서 그런 거사들을 많이 봅니다
보살들 선방에서 그런 보살들을 많이 봅니다
뻬쪽해 가지고
나는 여기가 안 맞는다고..
'이 절 이 선방이 나한테 안맞네' 합니다
정말! 기가 찹니다!
'그렇다면 그 보살에게 대중이 다 맞춰주고 살아야 돼?
기가 차서
보살에게 맞춰줄까?' 라고 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한 수행을 할려고 여기 온 것은 아닙니다
대중 생활 속에서 단박에 내 모양을 본다는 겁니다
아하! 내 무게가 이것 밖에...
지금까지의 수행이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다
내가 그때마다 피눈물을 흘린다니까요
그런 눈물 흘렸봤나요?
왜! 안됩니까?
왜? 안되냐구요!
이렇게 분명하게 얘기해 주어도 그걸 제대로 못하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선지식이 없는데서 백년 천년 살아보지... 되는가...!
무슨 소견이 있는지...
하나도 되는 것이 없다
절 밥만 썩히고 사는 것이지...
시주 은혜만 입고 사는 것이지...
그런데...
다하고 다했다는 것이 무엇이냐 ... 이말입니다
다 하고 다 해야합니다
자기 생각이 다 없어져야합니다...
중생 생각이 다 없어져야합니다
중생심 자체가 다하고 다 해야합니다
팔을 잘라서 턱하니 올려놓은 것을 보시고...
법기가 되는구나 그러니 이름을 하나 붙혀 주어야겠다 라고 하시고
신광을
慧可라고 지어 부르셨다
신광 왈
모든 부처님의 법인을 제가 들을 수 있겠습니까?
달마스님 왈
모든 부처님들의 법인은 타인을 쫒아서 얻는 것이 아니니라
신광 왈
그러면
저의 이 마음이 편하지 못합니다
청하옵건데
저의 이 불안한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시옵소서!
(여러가지의 설 중에 또 하나는?)
[달마스님께서 앉아 계신데 신광이 '저를 위하여 감로 법문을 설해 주옵소서' 라고 청했을 때,
달마스님 왈
아 그거야 하늘에서 붉은 눈이 내리면 한마디 해 줄까~~! 라고 하시니...
신광이 생각하기를 내 일생에 붉은 눈 내리는 것을 보지도 못했고, 어느 천년에 붉은 눈이 내리는 날을 기다릴 수도 없는 일이고, 가만히 생각 끝에... 생각이 탁! 떠올랐습니다.
붉은 눈이 언제 내리겠나..!
내가 붉을 눈을 만들어야지...! 하면서
팔을 확! 자르고 팔의 피를 내리 눈에 뿌리니
'붉은 눈이 내렸습니다'
'붉은 눈이 내렸으니 한 말씀 해 주십시요'
라는 설도 있다
진행 중인 내용에는 팔을. 끊어서 올린 장면만 나온 것]
신광 왈
내마음이 이렇게 편하지 못하니,
달마스님께서 제 마음을 편안케 해 주십시요
달마스님 왈
그렇다면 편치 못한 그 괴로운 마음을 가지고 오너라!
편치 못한 그 마음을 가디고 오너라!
그러면 그 마음을 편안케 해 주리라!
그러자 신광이 잠시 그 괴로운 마음을 척! 꺼낼려고 꺼내어 볼려고 찾았습니다
꺼내 볼려고 했더니 없었다
실체가 없었다
꺼낼려고 깊이 찾아봐도 꺼낼 것이 없었다
괴롭다는 그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바깥에 있나 싶어서 온 세상을 다 찾아보...
하늘 세계...
33천 대천세계 우주 끝까지 다 찾아 보아도 꺼내 줄 것이 없었다
그래서...
신광 왈
안으로 다 찾아 보아도 그 괴로운 것을 찾아 보아도 꺼내 드릴 것이 없고
우주 33천 대천세계를 다 찾아서 두루 보아도 없습니다
얻어서 줄 것이 없습니다
달마스님 왈
내가 너의 마음을 다 편안하게 해 주었다
뒤에
효명 임금이 달마대사의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한 행적을 듣고 ,
사신에게 조서를 가지고 보내어 3청이나 하였다
소림굴에 계신 달마스님을 3차례나 청하였으나 소림사를 일체 떠나지 않았다
(중국의 혜충국사도 황제가 여러 차례 청했지만 마지막에 금부도사를 보내어 안 온다고 한다면 목을 끊어 가지고 오너라 라고 명 하였다)
소림사에서 내려오지 않자
효명 임금은 흠모하고 더욱 목마르고 간절하여 ...
누벼서 금가사를 2벌 만들고 황금 발우도 만들고 은으로 된 물병도 만들고 비단 등도 만들어서 달마대사에게 하사했다
그러나 달마대사는 가져온 하사품을 3번이나 물리쳤다
그러자 효명 왕이 3차례나 그것을 되돌려 받았다
효명임금의 믿음은 더욱 굳건해졌고 더욱더 간절해져서 달마스님께서 마지막에는 마침내 결국 이 뜻을 받아 들이자, 이로부터 승속의 무리가 더욱더 믿고 구름처럼 몰려들었습니다
결국 그곳에서 9년을 마치자 서쪽의 천축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조카 이견왕에게 돌아 가겠다고 약속하였었다)
달마스님 왈
가르친 문인들에게 명령하여 말하셨다
자! 나는 이제! 때가 되었다!
너희들은 각자 얻은 바를 어찌하여 말하지 않느냐?
[제자가 도보(비구), 도유기 니총기(비구니), 혜가(비구), 4사람입니다]
도보 제자 왈
달마스님께 제가 지금까지 배우고 듣고 깨달은 소견으로는?
문자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셨지, 문자를 아주 버리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문자에 아주 집착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알아 들었습니다)
문자를 버리지 않는 것으로 써 저의 도로 삼습니다
달마스님께서
도보 제자를 인가하시는 말씀이...!
♧'너는 나의 가죽을 얻었구나!'♧
그 다음에 달마스님께서는 비구 비구니를 포함하여 제자를 두어서 완벽한 수행을 안내하였다
비구니 니총기 제자가 달마스승님께 말씀 올리기를...
제가 지금까지 달마스님께 보고 듣고 깨달은 소견으로는?
마치 아난 존자가 아촉불국 세계를 본 것과 같이 한번만 보지! 두번 다시 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라고 하니
비구니 니총기를 인가해 주시는 달마스님 왈
♧'너는 나의 살을 얻었구나!'♧
비구 도유기 제자가 달마스승님께 말씀 올리기를...
지수화풍 사대는 본래 공하고 오온이 본래 있지 않은지라
샙수상행식 이 오온은 본래 없어서, 제가 본 이 자리는 한 법도 한 물건도 볼 것이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비구 도유기를 인가해 주시는 달마스승님 왈
♧'너는 나의 뼈를 얻었구나!'♧
그 다음에 비구 혜가(신광) 제자가 최후에 마지막으로 일어나서...
큰 절을 올리고...
묵연히 말없이 가만히 차수하고 서 있자...!
달마스승님께서 인가하시는 말씀 내리시기를...
♧'너는 나의 골수를 얻었구나!'♧
(머리 속에 있는 나의 골수를 얻었다)
이렇게 4사람을 점검하고 인가를 했습니다♧♧♧
이 법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분이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이 ☆믿음이 확실해야 하고☆
☆또한 공부를 하는데도 틈을 두지 않고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됩니다☆
오늘도 정진을 열심히 해보시죠...!
(주장자 3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