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2일(토) 경기도 양주에 몸이 불편사니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초등학생 두 자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의 집수리 봉사를 갔습니다.
8시 양주역에서 모여서 봉사할 댁인 도하리로 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어머님 혼자 집안 짐을 정리하고 계셨고,
아이들은 공사하는 동안 큰댁으로 갈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집안의 있는 가구와 짐을 모두 밖으로 내놓고,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문한 자재가 도착을 해서 집안 한쪽에 쌓기 위해 옮기는 모습
공사를 위해서 등기구를 제거하는 지킴이님
기존의 창을 제거하고 새로 창을 교체하기 위해서 작업중인 임금님
창문을 새로 설치하기 위해서 작업중인 두메산골님, 맥가이버님, 재키님
석고 보드를 옮기고 있는 모습
다루끼 작업을 위해서 방안의 크기를 재고 있는 하늘빛님과 임금님
방안 청소중인 하늘빛님
부엌의 짐들을 밖으로 나르기 위해서 정리중인 청솔님과 해피빈 통해서 신청해서 처음 럽하우스
봉사에 나온신 별님...^^
강마담을 대신하여 향기를 몰고 다니는 쟈스민 향기님이 커피를 맛나게 타서 주셨습니다.
작은방 다루끼 작업중인 두메산골님과 맥가이버님
혼자서 석고보드를 들고 성큼성큼 방으로 옮기는 하늘빛님~~^^
방안의 짐들을 밖으로 나르는 별님
도배 재단중인 하스님과 나그네님
다루끼 자르기위해 길이를 재고 있는 세바님
시온대로님이 별님의 키를 줄자로 재고 있는 모습(?)ㅎㅎㅎ
내려앉은 처마 작업중인 동반자님
틈새에 우레탄 폼을 쏘고 있는 쟈스민 향기님
첫댓글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특히 하늘빛님은 못하는게 뭐요???ㅎㅎㅎ
하늘호수야....나 보조야...그것도 초보 ㅡㅡ'''..ㅎㅎ
쟈스민 향기님은 닉을 좀 줄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부르기엔 너무 길다는 쟈향? 쟈스? 향기님??? ㅋㅋ 어느 것이 좋을 까요? ^^
스향 향자 자기 ㅎㅎㅎ 자기 조타~~~
깨갱아~ 이렇게 하면 어떨까 "쟈민향"으로...ㅎㅎ 수고들 많이 했습니다.
오~~~ 임금님 오랫만입니다... 방가 방가^&^
청하님도 보고싶어요.....
요번에는 일하는 모습 찍혀서 다행입니다.....^^ 우리님들 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복 받으실 거예요...(__)
수고하셨네요. 그런데 다루끼는 앞으로 각목으로 표현 하는것이..... 왠지 시골 목수가 쓰는 언어인것 같어유.
음야~~~나 열심히 하구 있구나...
회원님들 한분 한분 열심히 수고해 주셔서 만만치 않은 양의 일들을 하루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점심시간에 회원님 소개 시간(자기소개->노래->춤 ^^)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콜~~~
레이스....ㅋㅋㅋㅋ
일량이 많았는데 하루에 끝날수 있게 열심히 일해주신 울님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