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보리수입니다.
가을에 익는 토종은 특히 기관지 해소 천식에 명약으로 알려져 있지요.
어린시절에는 보리뚝이라고 불렀답니다.
약간은 떨븐 맛이 나지만 맛있답니다.
동의 보감에는 보리수 서말만 먹으면 10년된 기침도 낫는다고 합니다.
효소로로, 담금주로, 말려서 가루내어 먹거나, 잼으로 만들어서
어린아이들에게 주어도 됩니다.
6월에 익는 보리수는 개량종입니다. 알갱이가 굵고 수분도 많지요.
그래도 토종만은 못한 것 같아요
//
첫댓글 토종 보리수 서말은 엄청난 양인데요 ㅎ
첫댓글 토종 보리수 서말은 엄청난 양인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