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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희망 여행지 1순위로 버뮤다와 갈라파고스섬
그리고 소설 <잃어버린지평선>의 히말라야 샹그릴라...
허나,,,주름살 늘어감에 따라 그 곳들은
살아생전 갈 수 없을 샹.그.릴.라임을...(((포기ㅎ)))
뒷간 없는 낚시배 항해는 배설억제 소름으로 온 몸이 쪄릿쪄릿,
뼈 속까지 냉동되는 듯한 거친 바람으로 휘청거리는 동해상 체험은
내게 있어 우리나라의 버뮤다>갈라파고스>샹그릴라 헤쳐보기...
자글자글 튀겨진 오징어튀김과 짭짜름 고소한 고등어구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음에 새삼 욕심 낮춰 고맙고 고맙고...
춘삼월 눈 내리는 날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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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썹바다오리(Spectacled Guillemot * L37~40cm) 중 여름깃(번식깃)
↓흰눈썹바다오리 변환깃(깃털갈이)...
↓흰눈썹바다오리 겨울깃(비번식깃)
첫댓글 눈 감았다 떴다,,날다가 잠수,,온몸을 가릴수 있는 망투를 걸치고 가서 볼일은 망투속에서 모른척 하면서 해결하면 될건디요,ㅎㅎ
ㅎ...약간 뻥 쳐서 15도 각도로 출렁거리기에 앉아 배설하기는 난해...
담엔 기저귀 차려구요...^^*
어떤밴지 잘 모리겠지만....
경험상 배 뒷쪽 널판지 하나 들어내면 바다가 보이고...
보통 그렇게 하는데 본능을 뛰어넘는 염치,체면,수치...뭐 그런 것들로 불편하니
차라리 내눈을 감으면...ㅎㅎㅎ
암튼, 그만한 보상이 있었다면 다행이겠고...^^
화장실 전용배를 작게 만들어서 밧줄로 묶어 끌고 댕기면서 해결하면,,,ㅋㅋ
거친파도를 넘어 힘차게 날아오를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
눈감은 모습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