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20.
sol & sonne.
2.
초장기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이하에 예시될 물량들이 초장기간 분산되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폭라기 정권들이 아무리 설쳐대도 오로지 시장원리만으로 4차 상승기가 아예 없는 장기, 초장 기간의 대세 상승기가 지금부터 계속될 수도 있다.
아무리 작고 사소할지언정, 지역, 국토균형 발전, 자산, 지역 양극화 축소,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기여 등을 위한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에 관한, 여태, 앞으로 계속될 과제는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고, 부산 부동산 시장은 지역 산업, 지역 일자리는 물론 도시 및 주거환경이 장기, 초장기적으로 천지개벽 될 것인데 장기적으로 공급 물량의 큰 부담은 없고 초장기적으로도 거의 공급 절벽 상태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조합 내지 사업승인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삼익비치,우동 3구역, 촉진 2-1,3 구역, 좌천 범일 2구역, 괴정 5구역, 양정 1~3구역, 문현 3구역 등등도 빨라야 2026~2030년에야 입주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기타 감만 1구역은 2030년 내에도 가능할 수 있으나, 복산 1구역, 대연 8구역 등의 재개발과 남천 뉴 비치, 수영현대, 온천 러키, 대신 삼익 등의 재건축은 최소 2030년을 넘겨야 입주할 수 있을 만큼 부산의 각종 주택재정비 사업의 마무리 단계도 장기, 초장기적으로 분산, 지연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해운대 우동 삼호가든과 달리 대우, 경남 마리나 등의 재건축은 2035년을 넘기겠지?
언론, 블로그, 카페, 기타 더 찌질한 유튜브, 각종 SNS 등에서 몇 년간 도배하며 부정적 부동산 심리 조장, 선전선동에 열을 올리던, 예를 들어, 20218년 5만 2019년 4만 5천 분양 예정 등등 부산 아파트의 중 단기적, 중장기적 과잉 공급, 과잉 입주물량 타령들이 과연 팩트, 진실이었고 또 현실화 되었었나?
따라서 재강조 한다. 부산 부동산 회복과 중장기, 혹은 장기적 대세 상승에 공급, 입주 물량 등 공급 측 요소는 이제부터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고 공급 물량을 이유로 한 부산 부동산 시장 비관론은 더 이상 설득력을 가지지 못한다. 이제 그만, 슬슬, 부산 부동산 시장은 회복, 대세 상승의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때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19일 부동산 단신 1.
올해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다. 이 아파트 전용 223㎡는 지난 9월 51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 대비 17억2000만원 올랐다. 84㎡형에서 가격 상승이 나타난 곳은 강남구 '타워팰리스1'(+5억원), 서초구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2억9000만원), 서초구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7000만원), 강서구 '보람쉬움'(+2000만원) 뿐이었다.
114㎡형 역시 전체 거래 중 동대문구 '휘경센트레빌'(+1억4000만원), 성북구 '정릉풍림아이원'(+1000만원)을 제외한 모든 단지가 전년 대비 하락했다. 반면 120㎡ 이상 대형 평형에서는 타워팰리스 121㎡가 지난 5월 33억7000만원에 거래돼 전년 대비 3억원 이상 올랐고, 영등포구 '대우트럼프월드Ⅰ' 244㎡도 약 6억원 올랐다. 이밖에 '나인원한남' 206㎡(+9억원), '타워팰리스2' 223㎡(+4억원)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대로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송파구 '파크리오' 84㎡로 이달 17억9000만원에 거래돼 1년새 8억원이 떨어졌다. 1년새 7억9000만원이 하락해 파크리오 다음으로 하락폭이 컸던 아파트는 강남구 '래미안블레스티지' 84㎡다. 송파구 '레이크팰리스'(84㎡·-6억9000만원), 강남구 '상록수'(84㎡·-6억4000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하면 다주택저가 '30억원' 반포자이를 살 때 2억원 아낀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엠파이어’ 전용 182㎡는 지난달 28일 이전 최고가 17억원(2020년)보다 12억원 오른 29억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이촌동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 180㎡는 2020년 12월 27억8000만원에서 지난달 37억5000만원으로 9억7000만원 올랐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경동메르빌골드’ 161㎡도 지난달 13억2000만원에 매매되면서 직전 신고가 5억8000만원(2017년)보다 7억4000만원 올랐다.
2021년 12월 19일 부동산 단신 1.
송도·청라 이어 동탄도 꺾였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풍림아이원 6단지’ 189㎡는 지난달 최고가보다 2억원 내린 14억원에 실거래됐다. 인근 ‘송도더샵센트럴시티’ 59.9㎡ 평형도 지난 1일 7억5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직전 최고가보다 7000만원 하락했다. ‘베르디움더퍼스트’ 74.9㎡도 지난달 27일 8억8800만원에 매매됐고, 최고 거래가보다 8200만원 내렸다.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금융단지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84.4㎡는최고가보다 2억원 내린 8억6400만원에 매매됐다.
청라29블럭호반베르디움 84.9289㎡는 지난달 28일 7억65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보다 1억원 넘게 하락했다. 경기도 화성 동탄역센트럴예미지 96㎡는 지난 10월보다 1억7000만원 빠진 10억원, 오산동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86㎡도 지난 8월 년초 대비 1억원 하락한 14억4700만원에 실거래되었다. 화성 반송동 ‘동탄시범 다은마을 삼성래미안’ 84㎡는 지난달 10월보다 45000만원 하락한 8억500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반포주공은 총 3단지가 구성됐는데 2단지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 3단지는 반포자이로 2·3단지는 2009년 각각 재건축을 완료했다. 하나 남은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는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이주비 지원 등을 내세운 현대건설이 차지했다. 3.3㎡당 시세(12월 6일 기준)에서 반포주공 1단지 3주구가 1억3296만원을 기록하며 신축인 아크로리버파크(1억354만원)를 제쳤고,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래미안 원베일리는 1순위 평균 161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정 공사비만 1조원에 이르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대건설은 한남뉴타운 한남3구역이나 반포1·2·4주구 등의 재건축을 따내 수주를 자신있어 하고, 과천 내 역대 최고가 아파트가 28억 3000만원에 매매된 과천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전용면적 114㎡이기에 대우건설도 수주에 자신있어 한다. 한편,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959번지 일원(양지마을)이 생활 SOC을 갖춘 전원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물량 앞에 장사없다"....GTX로 집값 치솟은 안양 동안구 하락 시작?...동안구에만 두 달 동안 약 5000가구가 입주를 시작했다. 평촌래미안푸르지오(1199가구), 한양수자인평촌리버뷰(304가구)가 지난 달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이번 달에는 평촌자이아이파크(2637가구)와 평촌두산위브리버뷰(855가구)가 입주를 시작했다. 인덕원마을삼성 79㎡ 호가는 12억원이었으나 최근에는 9억원부터 9억원 중반대의 매물이 올라오고 있다.
2020년 12월 19일 부동산 단신 1.
"크리스마스 앞두고 출격"…다음주 분양 1만4129가구 살펴보니...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1만4129가구(일반분양 987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중구 삼덕동2가 '동성로SK리더스뷰', 대구 중구 서성로1가 '중앙로역푸르지오더센트럴', 충남 아산시 탕정면 '호반써밋그랜드마크'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4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성남시 고등동 '판교밸리자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자이라피네', 충남 아산시 신창면 '아산삼부르네상스더힐'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난 9월 분양을 마친 '힐스테이트 고덕스카이시티'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이라며 "당시 고덕스카이시티의 청약 경쟁률도 평균 28대 1에 달한 만큼 이번 단지 역시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GS건설이 내년 1월 경기도 평택시 일대에서 분양하는 '평택지제역자이' 역시 문의전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성남 고등지구에 3년 만에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이뤄지는 가운데, 4차산업의 허브라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분양한다.
전세난에 ‘아파트 닮은 오피스텔’ 각광...서울 도봉구 도봉동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총 355실 모집에 3412명이 청약하며 평균 9.64대 1의 성적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와 같은 설계를 적용한 것에 큰 호평을 받았다. 대전 도안신도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 2차'도 516실 모집에 3만4740건이 접수돼 평균 67.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최고 경쟁률은 330.95대 1에 달했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중구 황학동 일대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분양한다.
천안 대신 아산, 부산 대신 양산…눈치 빠른 투자자들, 3주 전부터 '싹쓸이'...18일 아파트실거래정보앱 '호갱노노'에 따르면 이 지역들은 전날인 17일부터 이틀 연속 아파트실거래정보앱 '호갱노노' 실시간 인기 지역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집계를 보면 호갱노노의 실시간 인기지역 아산시 배방읍과 탕정면은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양산시 물금읍도 11위에 올랐다. 특히 아산의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아산 와이시티(Y-CITY)'와 '탕정 삼성트라팰리스'가 이날 오전부터 나란히 '실시간 인기 아파트' 1·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산 와이시티'가 있는 배방읍과 '탕정 삼성트라팰리스'가 위치한 탕정면은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맞붙어 있다.
아산 와이시티 전용 59㎡(13층) 매물은 어제가지 4억3000만원이었던 호가가 4억5000만원까지 올랐다. 6억5000만원에 등록됐던 전용 84㎡(21층) 매물도 정부 발표 이후 호가가 5000만원 뛰어 7억원에 나와있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등의 분양권에는 이미 2억원 이상 웃돈이 붙은 터였다. 여기에 이번 발표까지 더해지면서 호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의 전용 84㎡ 분양권은 이달들어 6억2260만원(분양가 3억4000만원대)에 팔렸고, 내년 8월에 입주예정인 시티프라디움의 전용 84㎡ 분양권 호가는 최고 6억4000만원에 달한다. 분양가가 3억7000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2억7000만원가량 뜀박질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전용 84㎡)는 지난 15일 6억38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매물들의 호가는 이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불당동 불당지웰더샵은 지난 5일 8억9950만원(21층)에 거래됐지만, 12일에는 같은 주택형에 비슷한 층이 8억3000만원(24층)에 매매됐다. 린스트라우스(전용 84㎡) 또한 지난 9일 8억480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었지만, 일부 매물들은 7억원대에도 나와있다
경남 양산에서는 '가촌리 양산대방노블랜드8차'가 인기 아파트로 떠오른다. 2018년 3월에 입주해 3년차를 맞은 신축 단지다. 물금읍은 양산에서 보기 드문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주변으로 조성된 주거단지여서 부산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해 초 3억 초반대로 거래되던 전용 84㎡의 원주더샵센트럴파크4단지는 지난달 1억원이 올라 4억5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편 19일 지지옥션이 분석한 주간 법원경매 동향을 보면 이번주에 전주 완산구 효자동2가에 있는 더샵효자아파트(전용면적 126㎡)가 감정가 3억9000만원에 경매에 부쳐졌다. 그러자 70명이 응찰에 참여, 4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의 1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