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산"불꽃축제"
▣...부산시는
내달 4일 개최하는
제19 회 부산불꽃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치러내기 위해
무사고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경찰청장, 군부대의 장,
민간 안전관리 전문가 등
41명의 위원이 참석해
제19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불꽃 축제 행사장 일대에는
시·구 공무원과
소방, 경찰, 전문경호,
해병대 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유공친절 기사회,
부산교통공사 및
부산시설공단 인력,
자원봉사자 등
6천300여 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로 증원된
경호 전문인력 900명이
적소에 투입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키다리 경찰관이
주요 병목구간 10곳에
확대 배치돼
혼잡 상황에서의
인파 안전관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혼잡질서 안내
엘이디(LED) 차량도
6대 배치돼
안전한 관람을 유도한다.
.
내달 1일부터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안전관리태세를 유지하고
2일부터는
시·구·정부 합동으로
안전관리계획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대비를 통해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광안대교 위
구조물 및 조명,
연화 등 설치 철거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광안대교
차선별로 부분 통제한다.
행사 당일인
다음달 4일에는
광안대교 상층부(남구 방향)를
오후 4시 30분부터,
하층부(해운대 방향)를
오후 7시 30분부터 통제하고,
광안리 행사장 주변도
구간별 통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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