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일요일)꿈
#1
어느 가게에 들어갑니다.
가게에서 뭔가를 물어보고 나옵니다.
가다보니 전에 다니던 회사 사람들이 군복을 입고 무리지어 있네여..
도로 공사를 하는것처럼 보입니다..
다시 아까 그 가게로 들어갑니다..들어가는 문 오른쪽 입구쪽에 하얀색 두루마리 화장지를 조금 뜯어가지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코를 아주 시원하게 풉니다..(꿈이었지만 아주 시원했음)
주인아저씨가 뭐라고 하셔셔 옆을 봤는데..테이블 위에 사람들이 밥을 먹다 말았는지..
빈그릇들이 보입니다..무슨 매점같은 곳이었나봅니다..
접시위에 생선 가시도 보입니다.
가게를 나와 길을 가고있는데..아까 그 도로 위에 계셨던 사람중 한명이..꿈속에서 대리님이라 생각하는데..계약을 많이 해서 바쁘답니다.
#장면이 끈기고..
사무실인데..책상앞에 앉은 대리님이 계약서 같은걸 보여주시면서..(**그중 한페이지가 아주 선명한 하얀색으로 눈에 띄게 보이네여...)계약을 많이해서 기쁘다고 하십니다..
전에 회사 다닐때 이사님께서 보이네여...
ㅋㅋ 이사님께서 책상에 앉아계신 대리님을 칭찬하시고 계시네여..
#2장면바뀌고..
친구와 식당 안에 있어요..
도너츠 가게 같아요.. 가게안 에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제일 왼쪽 테이블에 앉아있구요.. 가게 점원이 사람들한테 뭔가를 나눠주고 있는데..친구가 더 달라고 합니다..우리 테이블을 보니..접시에 아직도 음식이 남아있는데여..
땅콩이랑 껍질 같은게 아직도 수북히 쌓여있습니다..
직원이 뭔가를 좀 더 줍니다..근데 친구가 이것밖에 안주냐고 하자..직원이 후식을 한접시 가득 갔다줍니다. 후식 하나를 집어서 먹었어요...땅콩같은 열매네여..아주 달고 맛있었어요..
근데...저쪽 테이블이 여러개 연결된 오른쪽이었고..좀 높은곳으로 보이는 곳에 낮익은 사람들이 있어서 보니..중학교 친구들이 있었어요..오라고 손짓을 했는데..우리한테 오라며 안옵니다...
4월10일(월요일)꿈..
비탈진 밭같은데...
전에 시골에서 교회다닐때 친하게 지내던 애들하고 교회집사님들이 보입니다..
교회 사모님께서(지금은 실제 시어머님) 굉장히 마른 모습을 하고 계셨어요..
어머님께서 저한테 먹을 것을 쟁반에 갖다 주십니다.
어머님이 저한테 먹을거 갖다주시고 돌아가시는 뒷모습이 보였는데여..
굉장히 살이 많이 빠지신 모습입니다..갈색바지를 입으셨구요..
먹을건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잘 모르겠구여..
집사님들과 얘기를 합니다..
#장면끈기고..
어떤 하우스 같은데서 모르는 여자 2명이랑 다투고 있네여..
제가 여기는 이단이라며 들어가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있습니다..
아마 교회 같은 곳 이었나봐여..그 사람들 얼굴에 밀가루반죽(액체) 같은걸 던지면서 싸웁니다..
#장면 끈기고..
길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밤이네여...시골 마을 삼거리 길 같은곳이 보여요..
4월11일(화요일) 꿈
#1 중학교 친구들과 수학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어요..
중학교 동창 친구가 선생님께 뭔가를 질문하고 있었어요..
또 친구 한명이 선생님이 너무 좋다며..선생님께 잘 보이려구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다음은 잘 생각이 안나구여..
#2 체육시간이 되었는데 운동화가 없어서..옆교실로 빌리러감(중학교때 교실로 보임)
친구는 225mm 신는다고 발이 안맞는다고 다른 친구것이라도 빌려주려고 합니다.
친구가 몇 미리 신냐고 제게 물어봅니다..전 235mm도 좋고 240mm도 좋다고 말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빌려주기 싫어하는거 같아보였어요..
제가 신발장 앞으로 갑니다..신발장에 신발들이 여러켤레 있는데..하이힐도 보였고..
그중 운동화 한 켤레를 몰래 가져가려고 마음 먹습니다..
그러다 다른 친구한테 걸려서 눈치 살피다 복도를 기어서 다른 교실로 갑니다.
그런데..
초등학교때 건물과 건물이 연결되는 중간에 통로로 보이는 장소에 와있네여..
건물안에 신발장 앞에가서 신발을 몰래 가져다 신고 다시 갖다놔야지..마음 먹고 고르려다가 통로쪽으로 다시 나옵니다..
나와서 보니 신발 몇켤레가 있었어요..큰신발도 있구..작은신발들도 있고..
그중...붉은색인지 (검정색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여...) 단화 한 켤레가 내발에 맞아 보인다고 해서 신발을 들었는데..250mm 네여..
보니까 신발이 물에 젖어있었어요..“비가 와서 물에 젖었나보다 ”신을 수 없겠다 생각했어요..
신발을 신은 기억은 없구여..
운동장 쪽에 친구들이 실기시험 보는 날이라며 제각기 다른 운동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장면 바뀌고..
병원으로 보이는 곳에 와있음..
순서를 기다리다 애기랑 아줌마가 진료실로 들어가는 것을 봄 내 순서가 됐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대기실로 나오시면서 여기서 보자고 하십니다..
갑자기 핸드폰벨이 울려서 보니 제 핸드폰이네여..신랑한테 전화가 왔어요..
통화내용이“ 울애기는 집에 두고 왔는데..위험한 것들이 많으니까 조심시켜줘” 그러네여..
그리고 나서 전화를 끊자마자 또 다른 전화가 울리는 소리가 들려서 벗어둔 내 옷쪽에서 나서 그쪽으로 가서 다른 핸드폰을 꺼내서 받았느데..친구네여..
“ 어제 잘 들어갔니? 그럽니다..
#장면 바뀌고..
길을 걷고있네여..제가 걷고있는 양쪽옆에..바나나처럼 보이는 노오란 과일이 보입니다..
근데..바나나가 옆으로 넓고 짧게 생겼네여..1개에 얼마냐고 물어보니..4천원이라고 합니다.
가다가 버스에 울 애기로 보이는 아기가 삼촌과 맨 앞쪽 좌석에 앉아 있는 것이 보입니다..
버스는 왼쪽이 앞쪽이었구..(왼쪽 측면을 봄)
버스에 탔는데..내가 앉은 뒤쪽의 남자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음 무슨내용인지 잘 기억안나지만 대화를 했음..
#시골집
시골집 뒤뜰로 보이는 곳에 아빠가 나무 위에 올라가서 줄로 나무를 칭칭 감아 놓고 그 위에 프라스틱 널빤지를 매달고 계심..아빠가 앞으로 똥은 여기에서 눠야 한다고함..
갑자기 똥이 눟고 싶은데..아빠가 나무위에 계시고 하셔서..이번한번만 담장 뒤에서 아빠 몰래 눠야지 생각하고 담장 뒤쪽에 똥 눌 만한 곳을 찾고있음..
#장면이 바뀌고...(뱀꿈)
시골 논두렁 길을 지나고 있는데..커다란 뱀이 따라옵니다..
물릴까봐 겁이나서 막 뛰어갑니다..건너편에 있던 어떤 집에 도착해서 있는데..
뜰에 검정색 아주얇은 뱀이 두 세 마리 정도 가 또 있네여..
친구한테 뱀이 있다고 하니..죽여야 한다며..약을 가지러 갑니다..
친구가 홈키파 같은걸 들고와서 죽일려고 하는데...뱀이 안보여서 보니까.. 다리이 뒤쪽에 숨어 있습니다..배미 밖으로 안나오고 있으니 우릴 해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더 이상 건드리지 않기로함..
4월12일(수요일꿈)
해외로 연수 나갈 사람 몇 명을 뽑는다고함.
연수 가기전에 친구들 몇 명과 선발되서 합숙훈련같은 것을 하고있음
그중 내가 있는데..
어느 방에 들어가 청소를 하고있음
청소하는데..의자가 있었음.
친구들 말이 점수를 20점이나 더준다고함...
#2
친구랑 진흙길을 걷고 있었는데..
친구가 박스를 뒤집어 쓰고 걸어오고있음
보니까 비가 내리고 있음..
친구가 뒤에서 걸어오면서 말함
박스를 괸히 줬다고함. 뒤를 보니 어떤 남자가 박스를 뒤집어 쓰고 오는 모습이 보임
진흘길에 자가용를 타고가는데..앞에 차가 막혀있음..그래서 뒤로 후진해서 한참을 뒤로 하는데..삼거리가 보여서 뒤쪽으로 차를 빼서 돌려서 다시 앞으로 감
4월13일(목요일)꿈(뱀꿈)
#1
꿈속에서 초원위에 누워있는데..
하얀 뱀이 내 옆에 똬리를 틀고 있음..무섭다는 생각은 별로 안한거 같음..
아버님께서 옆에서 그러심..뱀을 잡아 먹어야한다고 사람들을 불러 모으시는거 같음(사람들은 안보임) 누워 있던곳이 언덕같은 곳이었음..아래쪽에 산과 연결되는 샘물로 보이는 조그만 호수가 보임.
#장면 끈기고..
동굴 같은곳에서 수정으로 보이는 보석이 너무 이쁘게 반짝거리고 있어서..
그걸 한주먹 주머니 속에 넣어감..
한옥 집 방안에 있음..창호지로 된 미닫이문도 보임
수정이 장식장위에서.. 빛나고 있음
어떤 아줌마가 방으로 들어왔는데..
수정을 안보여 주려고 숨길 만한 곳을 찾고 있었음..
#장면 바뀌고..
또다시 검정색 뱀이 나왔는데..그 뱀을 죽여야 한다며..내가 돌로 쳐서 두 토막이 나고..
다시 머리쪽을 쳐서 세토막이 되었는데..꼬리쪽도 칠려다가 꿈에서 깸
#2
진흙탕길을 걷고있었음..
옆에서 친구가 말을 걸음..종이 박스를 괸히 줬다고 후회함..
그래서 보니..비가 내리고 있었음..
조금 걷다보니..바닥에 종이 박스가 보임..친구가 종이 박스를 뒤집어 쓰고 감..
#장면이 바뀌고..
자가용을 타고 길을 가는데..
진흙길이라서 앞에 차가 한대 막혀있음..
그래서 다시 뒤로 감 뒤로 가다보니 (----l)->이런 모양의 삼거리길이 보이는데..
차 한대가 서있는게 보임..그래서 차를 타고 앞으로 다시 감..그런데..차가 굉장히 잘 달리고 있음..
4월 14일(금요일)꿈
#1
꿈에서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언니한테 우리아들을 봐달라고 부탁하며 치마를 입고 잇었음
두꺼운 검정색 타이즈를 신고 있음..
바쁜지 급히 나가려고 하는데 로또 용지(로또 샀을때 가게에서 주는 용지)에 숫자들이 적혀 있는데 00123 89 980045 이런 식으로 숫자가 젹혀있는 것이 보임..
꿈속에서 생각함..89와98은 없는 숫자인데 하면서 가게 주인이 잘못 줬다며..바꾸러 가야한다고 생각함..나가려는데 울아가가 베란다 같은 난간에 걸터 앉아있는데..떨어질 것 같단는 생각을 함..생각이 끝나기 무섭게 아가가 난간에 걸터 앉아있다가 앞으로 넘어짐..(난간은 생각보다 높지 않았음) 재빨리 달려가서 아가를 앉아줌..아가가 떨어진곳 앞에 가게들이 보임..
#2
시댁 같은곳인데...교회 안이네여...
형님께서 뭐라고 하심..(아버님 팔순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던거 같음)
내가 새벽예배를 보러 가야한다며 이른 시간에 건물 밖으로 나가 교회 쪽으로 감..
교회 안에서 신랑의 외삼촌되시는 분이 딸을 주워 왔다며..노트 한권을 펼쳐 보여주심.
내가 노트를 한손으로 넘기다가 거의 끝에 가서 노트 사이에 하얀색 편지봉투 인데..안에 돈이 들어있는 봉투 하나가 껴 있는 것을 봄..
교회 안에서 나와서 교회옆에 허름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응가를 하고 있음..
다른 사람이 화장실 쪽으로 들어오려는 기척이 들림.. 그사람 뒤에서 아주버님이 화장실에 누구 있어“ 그러시자 그 사람이 오려다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