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댓글들 웃기네. 주주가 있는 회사에서 결정을 대표혼자 하겠다? 이사회는 뭐하고? 이건 지가 뉴진스 계약해지하고 따로 자기랑 계약하겠다는 거 아냐.. 그럼 어도어는 깡통되고 그럼 남은 80%지분 싸게 살수 있고.. 이게 민씨가 짜놓은 계획이야. 하이브가 치매걸리지 않은 이상 이런 걸 받아들일리가 없지.
@까만마음 흑구예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단 모든 계약에 관한 권한을 달라는 거는 저의가 있는건데 당연 하이브는 안받아 주죠.. 그리고 지금 어도어 이사회 3명이 민과 지인 2명인데 거기에 하이브 등기이사를 넣어야 하는데 왜 안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사회도 나중에 민이 자기 지인으로 바꿨다고 하는데요
@까만마음 흑구제말은 현재 어도어 3명의 이사가 등기이사가 아닌거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인이다 보니까 대주주 하이브의 임시이사회 여는걸 반대한다는 거죠.. 그래서 해임도 안되니 법원에 신청을 한거겠죠. 일단 배임은 하이브가 이기기 힘들죠. 다만 어도어랑 계약맺고 대금도 지불한 청소업체가 민희진 아는 사람쪽이라는데 그건 배임죄가 성립이 된다고 하네요. 최소한 제 기준 민희진은 해임은 100%죠. 사담이라고 말맞춘 계획대로 진행하다가 걸린거죠
@까만마음 흑구예 청소업체는 증명을 하는게 힘들겠죠. 다만 해임은 가능합니다. 개인별로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제 입장에서 능력을 떠나 민희진같은 사람은 해고합니다. 말 그대로 자기돈으로 연습생 뽑고 앨범내고 홍보하고 해야죠. 누구 말대로 삼성 핸드폰 만든 사람이 삼성이라는 틀에서 개발을 했는데 이거 내거다하는 격이죠.. 하이브없었으면 뉴진스도 나오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욕심을 부리네요
@까만마음 흑구민희진은 하이브의 모든 인프라를 이용했죠.. 자금은 몰론 타회사 연습생 빼는것도 불만을 방시혁이 커버해줬고 초기에 방탄 유툽에 올려서 방탄의 동생들이라도 홍보를 한것도 엄청 컸고요. 보상도 스톡옵션에서 세금때문에 18% 지분으로 바꿔줬고요. 노예계약건도 문구의 오해가 있어 쉽게 고쳐주겠다 작년 12월에 협의하다가 나머지 5%에 대해 30배로 사달라 지나치게 요구를 했고요(이부분은 기자회견에서 언급도 안하고 노예계약이다라고만 했죠) 18%도 엄청나게 보상을 해준겁니다. 민이 Sm에서 등기이사로 있을때 지분을 얼마나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타 엔터업계에서도 이런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요? 일리엇카피건도 답변도 없다고 하더니 실제로는 메일로 답변을 했고 민이 읽은 시간도 나오고요. 사담이라는것도 회사에 불만이 있으면 우리끼리 욕해도 글로 남기고 사담이라고 입맞추고 보면 대표가 모든 권한 갖고 뉴진스 계약해지하고 어도어 깡통으로 만들어 인수. 일련의 과정이 그들이 적은 계획에 다 나와 있는거죠. 정황상이라는게 있는데 하이브가 어떤 결정적인 증거를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임은 힘들겠죠 하지만 해임은 가능합니다 . 민의 입 하나로 일리엇 르세라핌 아주 무시하고
@까만마음 흑구뉴진스는 내가 나혼자 만들었다는 마인드. 이거 위험한 마인드죠. 덕분에 뉴진스도 어디로 가나 욕먹는 위치가 되었고요.. 그 마인드가 결국엔 지금까지 왔다고 봅니다. 하이브는 끝까지 할일은 어느정도 한걸로 봅니다. 제 기준 이건 뒤통수죠. 그것도 자기가 그렇게 아낀다고 하는 뉴진스를 수단으로 삼아..
@남떠하이브의 사옥과 연습생 민지 한명 이용했지 모든인프라를 이용하진 않았죠 오히려 작사작곡가들 보면 하이브 소속 작곡가가 없어여 빈지노 같이 오히려 방시혁이랑 섞이지 못할 아티스트들도 있는걸 보면 하이브가 작사작곡 그어떤 도움도 안줬고요 민이 SM에서 이사할때는 이미 회사가 갖춰진 상태에서 일했던 거고요 어도어는 아예 회사자체가 없었습니다 하이브의 160억을 투자해서 새로 만들어진 회사에요. 당연히 회사가 만들어질때의 경영자에게는 지분을 줍니다 어디회사라도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단순투자인 160억 하이브가 2조가치로 불렸을때 그 경영자에게 18프로 지분밖에 안준건 적은거에요 시작하는 회사니까요 단순 160억이 2조가 됐으니까요
그리고 어도어 깡통으로 만들고 라는데 어도어는 더 잘나가고 있습니다 어디 깡통으로 만들었다는건지 모르겠고 방시혁이 하이브 깡통 만든건 맞는것 같네요 1조를 날렸으니까요 배임혐의는 이럴때 배임혐의라고 하는겁니다
고의나 실수는 상관없이 주주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 그게 배임인데 이미 1조 날린 방시혁은 주주들이 고소만 한다면 배임이 성립됩니다
@까만마음 흑구ㅎㅎ 어도어가 1조 가치가 되었으니 민희진이 더 요구할 수 있다 이해는 합니다.. 실패했으면 하이브는 돈 날리는 거고요. 서로가 리스크를안고 일하다가 일이 잘된거인데 그렇다고 그게 회사를 먹을 생각을 하고 뉴진스는 내거다 주장할 권리는 없는 거죠.. 주장과 반박은 서류와 사실로(물론 어느쪽 얘기가 사실인줄은 모르지만요)해야 하는데 하이브의 입장은 서류를 근거로 하고 민희진은 욕을 동반한 읍소죠. 하이브도 자신 있으니까 배임으로 건거겠지만 주가 내려가는거 감수할 정도로 심각하게 상황을 봤겠죠. 일단 대표에 자기 말로 1000억대의 가치를 가진 자신을 직장인프레임으로 엮고 들어갔는데 그런면에서 민희진은 이미지메이킹을 잘 한거겠죠. 그런 계획을 짠거 자체로 해임은 당연 되야겠죠.. 피곤하네요 어쨌든 댓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천억 말한것도 기자회견에서 봤으면 천억이 그냥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 하이브랑 잘 지내면 천억 받는데 지금 내가 돈때문에 이러겠느냐 라 는 뜻으로 한말이에요 잘지내면 천억받는데 내가 돈을 좋아했으면 하이브말 잘들었지 근데 아닌건 아니라서 이렇게 싸운다 라는 뜻으로 말을 했잖아요 실제로 그렇게 싸워서 해임되면 콜옵션으로 다뺏겨요
@까만마음 흑구임원끼리 나눈 얘기와 계획을 보고도 그냥 사담으로 보시나요? 서로 사담이었다 말맞추자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4월부터 카피건 이의제기하고 언론어그로끌자(이 문구는 아니지만요) 그걸 지금 실행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도어 깡통도 자기가 모든 계약권한을 가지면 뉴진스계약해지하고 어도어 깡통만들고 인수. 그냥 뭔가 우연히 맞아 떨어지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하이브가 하는 얘기가 다 법정에서 할 얘기들인데 아무런 근거없이 하고 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민은 뒤에서는 돈 더 받으려고 하고 그런말은 일체 없이 말도 안되는 노예계약이다라고 하고 일단 신뢰가 좀 안갑니다. 무엇보다 타아이돌 까면서 뉴진스 치켜세우고(근데 이건 치켜세우는게 아니라 역효과를 보겠죠) 진정으로 뉴진스를 원한다면 애들과 그 부모들은 그들도 동의했다고 하면서 끌고 들어가지 말아야죠(이점이 지금 뉴진스가 애매한 입장에 놓였다고 봅니다) 그점에서도 진정성은 없어 보이네요. 뉴진스가 내거라고 주장을 한다면 정식으로 위약금 내고 데리고 가면 됩니다. 그게 싫으니 그런 계획을 짠거겠죠
회사 가치를 낮춰서 팔게 만든다? 하이브가 전재산이 어도어 뿐이라면 회사 가치가 낮아졌고 미래가 없다면 팔지도 모릅니다만 하이브는 온갖 레이블들의 지분을 가진 거대 회사에 거대 자본을 가졌어요 어도어 가치가 낮아지는 경영을 하면 그냥 주주총회에서 경영자 짜르고 다른 경영자 앉히면 되는건데 뭣하러 80프로의 지분을 팝니까 팔게만든다는 진짜 상상력으로 발휘한 소설에서도 거대회사가 그렇게 한다고는 소설로 안씁니다 이게 가능하다 생각하니까 이러시나본데 어디가서 좀 아는사람에게 물어봐여 거대회사 거대 자본한테 레이블 하나 정도 경영상태가 나빠졌다고 팔게 만들수 있냐고 대부분이 그냥 경영진 교체시킵니다 뭘 팔아요 팔길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회사찬탈? 찬탈이 안되는데;; 기본만 알아도 웃고 넘어갈일을 찬탈계획을 하고 실행한다고 믿는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까만마음 흑구그 소설이라고 하는 상상력의 부분은 하이브가 만든게 아니라 민희진이 만든 계획이죠 . 그걸 대박이라고 표현하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당연.. 그래서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이사회열자해도 안열고. 그래서 여기까지 온거죠 .. 말도 안되는 계획이라 해임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첫댓글 처음 기사났을땐 민희진이 욕심이 과했네?싶었는데 까면 깔수록..................흠......😒
뭐야 댓글들 웃기네. 주주가 있는 회사에서 결정을 대표혼자 하겠다? 이사회는 뭐하고? 이건 지가 뉴진스 계약해지하고 따로 자기랑 계약하겠다는 거 아냐.. 그럼 어도어는 깡통되고 그럼 남은 80%지분 싸게 살수 있고.. 이게 민씨가 짜놓은 계획이야. 하이브가 치매걸리지 않은 이상 이런 걸 받아들일리가 없지.
주주가 있는 회사라도 경영자와 대주주는 구분돼야 하는거잖아요
주주는 투자자이지 경영자가 아닙니다 이 기본개념부터 제대로 알고 말을 해야 합니다
만약 주주이면서 경영에 참여하고 싶다면 등기이사를 넣어놓고 이사회를 열게하면 됩니다 단 그렇게 되면 단지 대주주가 아니라 경영에 대한 책임까지 지는 대주주가 되겠죠
근데 하이브는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는 등기이사는 안넣어놓고 대주주 상태에서 경영간섭을 한겁니다
주주가 경영에 대한 방향을 잡을수 있는건 그냥 주주총회에서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정기주총이요 임시주총을 하려거든 이사회 의결이 돼야 하는데 등기이사 하나 안넣어놓고 경영에 어떤 도움도 안줬으니 당연히 이사회에서 의결이 안나죠
그러니 법원에 임시주총 열게 해달라고 제소했긴 한데 민희진의 잘못이 없으면 그것도 허락이 안나겠죠
아니 당연히 경영 전반을 책임지지 않을라고 대주주 상태만 만들어놓고 저리 간섭을 하면 누구라도 싫어하죠
단지 회사 만들때 돈을 투자한다고 사장이나 회장이 아닙니다
경영전반에 책임을 지는 어떤책무를 지고 있냐가 중요한데 하이브는 딱 대주주 상태입니다 어떤 책임경영자도 넣어놓지 않은 상태에요
@까만마음 흑구 예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단 모든 계약에 관한 권한을 달라는 거는 저의가 있는건데 당연 하이브는 안받아 주죠..
그리고 지금 어도어 이사회 3명이 민과 지인 2명인데 거기에 하이브 등기이사를 넣어야 하는데 왜 안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사회도 나중에 민이 자기 지인으로 바꿨다고 하는데요
@남떠 등기이사를 넣는 순간 경영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주식80프로를 가졌어도 경영관련 인사를 넣지 않으면 그회사가 문제가 됐을때 책임을 안져도 되거든요
근데 등기이사 넣으면 같이 경영했으니 회사가 무슨일이 있으면 책임을 같이 져야 하니까 안넣는거죠
그리고 주식 18프로로 등기이사를 자기지인으로 맘대로 못바꿔요
이사회의 임원 그니까 이사부터는 사장이 못짤라요
가끔 드라마에 사장 견제세력으로 이사들이 나오죠? 견제해도 사장이 맘대로 못하는 사람이 이사니까 그래요
그래서 등기이사를 민희진이 맘대로 바꿀순 없죠 애초에 합의가 됐거나 없었거나 겠죠
@까만마음 흑구 제말은 현재 어도어 3명의 이사가 등기이사가 아닌거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인이다 보니까 대주주 하이브의 임시이사회 여는걸 반대한다는 거죠.. 그래서 해임도 안되니 법원에 신청을 한거겠죠. 일단 배임은 하이브가 이기기 힘들죠. 다만 어도어랑 계약맺고 대금도 지불한 청소업체가 민희진 아는 사람쪽이라는데 그건 배임죄가 성립이 된다고 하네요. 최소한 제 기준 민희진은 해임은 100%죠. 사담이라고 말맞춘 계획대로 진행하다가 걸린거죠
@남떠 법원판단은 나와보면 아는거지 맞다 아니다는 성급하네요
저랑은 생각이 정반대라서요
청소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게 통상적인 임금보다 많이 퍼준다면 지인청소업체가 문제가 되겠지만 통상적인 업체와 계약했던거랑 다르지 않다면 배임혐의는 힘듭니다
배임. 실책으로 주주에게 손해를 끼친 행위를 했었을대 배임이 됩니다
그 배임은 고의가 아니라 실수로 해도 배임혐의는 적용됩니다 단 조건은 실제 손해가 발생해야만 배임이 되는거죠
근데 다른 청소업체를 고용해도 어짜피 나갈돈을 아는지인업체에 그돈으로 맡긴다고 배임이 되지는 않습니다
진짜 핵심은 손해를 끼쳤냐 아니냐가 핵심입니다
@까만마음 흑구 예 청소업체는 증명을 하는게 힘들겠죠. 다만 해임은 가능합니다. 개인별로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제 입장에서 능력을 떠나 민희진같은 사람은 해고합니다. 말 그대로 자기돈으로 연습생 뽑고 앨범내고 홍보하고 해야죠. 누구 말대로 삼성 핸드폰 만든 사람이 삼성이라는 틀에서 개발을 했는데 이거 내거다하는 격이죠.. 하이브없었으면 뉴진스도 나오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욕심을 부리네요
@남떠 그런말은 하이브에게도 적용해야죠
능력치에 맞는 대우 해주기 싫으면 자기들이 키워서 자기들이 프로듀싱하고 디렉하고 앨범작업 해야죠
민희진을 데려온 이유가 민희진이 일하게 해달라고 졸라서 온게 아닙니다
방시혁이 성덕이라는둥 온갖 말로 민희진에게 우리회사로 와서 일해달라고 먼저 조건을 제시해서 온거죠
방시혁은 첫번째 걸그룹 론칭을 맡기겠다 독자적인 경영을 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불렀습니다
자기돈으로 연습생 뽑고 앨범내고 하지 왜왔냐는 하이브에게 물어봐야죠 왜 데려왔냐고
그리고 자꾸 위에 개념 다 알려줬는데도 하이브가 사장이고 민희진이 직원인데 직원이 기술개발좀 했다고 회사 내꺼다 이러는격이라고 하는데
개념이 다르다니까요
하이브는 그냥 투자한 대주주 입장이라고요
대주주는 회사사장이 아닙니다 아;;
160억 투자하고 경영 하나도 안했는데 무슨 사장이고 민희진이 직원이고 이런소리가 아직도 나와여 위에 알려줬는데
@까만마음 흑구 민희진은 하이브의 모든 인프라를 이용했죠.. 자금은 몰론 타회사 연습생 빼는것도 불만을 방시혁이 커버해줬고 초기에 방탄 유툽에 올려서 방탄의 동생들이라도 홍보를 한것도 엄청 컸고요.
보상도 스톡옵션에서 세금때문에 18% 지분으로 바꿔줬고요. 노예계약건도 문구의 오해가 있어 쉽게 고쳐주겠다 작년 12월에 협의하다가 나머지 5%에 대해 30배로 사달라 지나치게 요구를 했고요(이부분은 기자회견에서 언급도 안하고 노예계약이다라고만 했죠) 18%도 엄청나게 보상을 해준겁니다. 민이 Sm에서 등기이사로 있을때 지분을 얼마나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타 엔터업계에서도 이런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요?
일리엇카피건도 답변도 없다고 하더니 실제로는 메일로 답변을 했고 민이 읽은 시간도 나오고요. 사담이라는것도 회사에 불만이 있으면 우리끼리 욕해도 글로 남기고 사담이라고 입맞추고 보면 대표가 모든 권한 갖고 뉴진스 계약해지하고 어도어 깡통으로 만들어 인수. 일련의 과정이 그들이 적은 계획에 다 나와 있는거죠. 정황상이라는게 있는데 하이브가 어떤 결정적인 증거를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임은 힘들겠죠 하지만 해임은 가능합니다 . 민의 입 하나로 일리엇 르세라핌 아주 무시하고
@까만마음 흑구 뉴진스는 내가 나혼자 만들었다는 마인드. 이거 위험한 마인드죠. 덕분에 뉴진스도 어디로 가나 욕먹는 위치가 되었고요.. 그 마인드가 결국엔 지금까지 왔다고 봅니다. 하이브는 끝까지 할일은 어느정도 한걸로 봅니다. 제 기준 이건 뒤통수죠. 그것도 자기가 그렇게 아낀다고 하는 뉴진스를 수단으로 삼아..
@남떠 하이브의 사옥과 연습생 민지 한명 이용했지 모든인프라를 이용하진 않았죠 오히려 작사작곡가들 보면 하이브 소속 작곡가가 없어여 빈지노 같이 오히려 방시혁이랑 섞이지 못할 아티스트들도 있는걸 보면 하이브가 작사작곡 그어떤 도움도 안줬고요
민이 SM에서 이사할때는 이미 회사가 갖춰진 상태에서 일했던 거고요
어도어는 아예 회사자체가 없었습니다
하이브의 160억을 투자해서 새로 만들어진 회사에요.
당연히 회사가 만들어질때의 경영자에게는 지분을 줍니다 어디회사라도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단순투자인 160억 하이브가 2조가치로 불렸을때 그 경영자에게 18프로 지분밖에 안준건 적은거에요 시작하는 회사니까요 단순 160억이 2조가 됐으니까요
그리고 어도어 깡통으로 만들고 라는데 어도어는 더 잘나가고 있습니다 어디 깡통으로 만들었다는건지 모르겠고 방시혁이 하이브 깡통 만든건 맞는것 같네요 1조를 날렸으니까요 배임혐의는 이럴때 배임혐의라고 하는겁니다
고의나 실수는 상관없이 주주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 그게 배임인데 이미 1조 날린 방시혁은 주주들이 고소만 한다면 배임이 성립됩니다
그리고 자꾸 하는말인데 경영자와 투자자 분리좀 하세요 이해좀 하라고요
@남떠 아 그리고 참고로 진짜 하이브가 배임이라고 난리쳐야 하는덴 하이브의 미국레이블 이타카에요
저번년도1조 적자 났더군요
뭔가 투자했겠지? ㄴㄴ 그냥 방만운영
1조 적자낸 이타카의 스쿠터 브라운 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게 지금 하이브입니다
@까만마음 흑구 ㅎㅎ 어도어가 1조 가치가 되었으니 민희진이 더 요구할 수 있다 이해는 합니다.. 실패했으면 하이브는 돈 날리는 거고요. 서로가 리스크를안고 일하다가 일이 잘된거인데 그렇다고 그게 회사를 먹을 생각을 하고 뉴진스는 내거다 주장할 권리는 없는 거죠.. 주장과 반박은 서류와 사실로(물론 어느쪽 얘기가 사실인줄은 모르지만요)해야 하는데 하이브의 입장은 서류를 근거로 하고 민희진은 욕을 동반한 읍소죠. 하이브도 자신 있으니까 배임으로 건거겠지만 주가 내려가는거 감수할 정도로 심각하게 상황을 봤겠죠.
일단 대표에 자기 말로 1000억대의 가치를 가진 자신을 직장인프레임으로 엮고 들어갔는데 그런면에서 민희진은 이미지메이킹을 잘 한거겠죠. 그런 계획을 짠거 자체로 해임은 당연 되야겠죠..
피곤하네요 어쨌든 댓글 감사합니다
@남떠 회사 먹을 생각을 한다는건 하이브 주장이고요
자꾸 하이브 일방적인 주장을 이야기 하지말고 팩트가지고 말하세요
그리고 그 천억 말한것도 기자회견에서 봤으면 천억이 그냥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 하이브랑 잘 지내면 천억 받는데 지금 내가 돈때문에 이러겠느냐 라 는 뜻으로 한말이에요
잘지내면 천억받는데 내가 돈을 좋아했으면 하이브말 잘들었지 근데 아닌건 아니라서 이렇게 싸운다 라는 뜻으로 말을 했잖아요
실제로 그렇게 싸워서 해임되면 콜옵션으로 다뺏겨요
@까만마음 흑구 임원끼리 나눈 얘기와 계획을 보고도 그냥 사담으로 보시나요? 서로 사담이었다 말맞추자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4월부터 카피건 이의제기하고 언론어그로끌자(이 문구는 아니지만요) 그걸 지금 실행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도어 깡통도 자기가 모든 계약권한을 가지면 뉴진스계약해지하고 어도어 깡통만들고 인수. 그냥 뭔가 우연히 맞아 떨어지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하이브가 하는 얘기가 다 법정에서 할 얘기들인데 아무런 근거없이 하고 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민은 뒤에서는 돈 더 받으려고 하고 그런말은 일체 없이 말도 안되는 노예계약이다라고 하고 일단 신뢰가 좀 안갑니다. 무엇보다 타아이돌 까면서 뉴진스 치켜세우고(근데 이건 치켜세우는게 아니라 역효과를 보겠죠) 진정으로 뉴진스를 원한다면 애들과 그 부모들은 그들도 동의했다고 하면서 끌고 들어가지 말아야죠(이점이 지금 뉴진스가 애매한 입장에 놓였다고 봅니다) 그점에서도 진정성은 없어 보이네요. 뉴진스가 내거라고 주장을 한다면 정식으로 위약금 내고 데리고 가면 됩니다. 그게 싫으니 그런 계획을 짠거겠죠
@남떠 아 딱 상식적인 사람이면 그들이 나눈 대화가 성립될 가능성이 너무 낮은지 알텐데요
80프로 지분을 팔게 만든다 이게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아세요?
회사 가치를 낮춰서 팔게 만든다? 하이브가 전재산이 어도어 뿐이라면 회사 가치가 낮아졌고 미래가 없다면 팔지도 모릅니다만 하이브는 온갖 레이블들의 지분을 가진 거대 회사에 거대 자본을 가졌어요
어도어 가치가 낮아지는 경영을 하면 그냥 주주총회에서 경영자 짜르고 다른 경영자 앉히면 되는건데 뭣하러 80프로의 지분을 팝니까
팔게만든다는 진짜 상상력으로 발휘한 소설에서도 거대회사가 그렇게 한다고는 소설로 안씁니다
이게 가능하다 생각하니까 이러시나본데 어디가서 좀 아는사람에게 물어봐여
거대회사 거대 자본한테 레이블 하나 정도 경영상태가 나빠졌다고 팔게 만들수 있냐고
대부분이 그냥 경영진 교체시킵니다 뭘 팔아요 팔길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회사찬탈? 찬탈이 안되는데;;
기본만 알아도 웃고 넘어갈일을 찬탈계획을 하고 실행한다고 믿는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남떠 위에 하이브의 미국레이블 이타카 이야기를 왜 했겠어요
1조 적자를 봐도 회사 팔지를 않고 가지고 있고 문제제기나 배임으로도 걸지 않자나요
1조 적자회사도 그러는데 무슨 어도어 가치를 떨구면 판다는 생각을 합니까
지금 이타카 레이블 회사가치가 살때보다 얼마나 떨어졌는지 감오게 해드릴게요
대표 가수 둘이 저스틴 비버랑 아리아나 그란데인데 주식까지 퍼주면서 회사에 남아달라 해서 일단 남는다는 조건으로 이타가 레이블 인수하고 주식 퍼줬어요
근데 둘다 이번년도에 이타카에서 나갔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수 둘을 잃었어요 이정도로 가치가 떨어져도 하이브는 미국레이블 판다는 소리 나옵니까
근데 무슨 어도어 가치좀 떨궈서 주식 팔게 만든다는 허무맹랑 우스갯소리에 진짜라고 덤빕니까
@까만마음 흑구 제가 몰라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흑구님 댓글 읽고나니 잘 정리되네요. 저는 잘 읽었어요.
@까만마음 흑구 그 소설이라고 하는 상상력의 부분은 하이브가 만든게 아니라 민희진이 만든 계획이죠 . 그걸 대박이라고 표현하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당연.. 그래서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이사회열자해도 안열고. 그래서 여기까지 온거죠 .. 말도 안되는 계획이라 해임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까만마음 흑구 정리 너무 잘해주셨네용 물론 판단은 법원이 하겠지만 흑구님 말대로 그렇다고 민희진이 허무맹랑하게 눈돌리려는 용으로 욕짓거리하고 한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흑구님 댓글이 제일 논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남떠 근데 하이브 입장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마지막 댓글에서 궁금한 건 자기 해임시키려고 하는 사장인데 이사회 열자 하면 백퍼 잘리는데 당연히 응하려고 하겠나요? 민희진 입장에선 시간 벌려고 하는 것도 당연한 거 같은데.. 너무 억지 같아요
@까만마음 흑구 완전 전문가시네요… 글들 중에 가장 설득력 있는듯
본문이랑 댓글들 설명 감사합니다!
프레임에 갇혀서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팩트는 들으려고도 안하시는 분이 있네요
기자회견을 제대로 본건지... 맥락맹이신건지 허허
에혀 참... 어쨌든 지켜보겠음.
흑구님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