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입니다. 양감독님이 스프링캠프를 성공리에 마치면서 소감을 밝혔군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캠프였다...
젊은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투수도 생각보다 성과가 좋았다는 평...
특히 최승준을 캠프 MVP로 선정하면서 많은 발전을 칭찬했군요...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리고 김용의 김재율등도 만족스럽다...
또한 오지환의 1번 기용 가능성을 비쳤군요...
투수는 하렐과 소사는 합격 그리고 우규민과 제국은 올라오면 될것 같고 문제는 5선발이 아직은 ...의문인듯
또한가지는 한나한이 아직은 컨디션 회복이 안된 상태로 보이군요..
어쨋든 스프링캠프를 무사히 그리고 목표를 달성한 구단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7일부터 시작되는 시범경기는 그야말로 시즌의 오프닝과 진배없을듯합니다.
마지막까지 준비를 잘해서 시즌오픈을 즐기면서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와우~기대되용^^
이번스캠에서 가장 바라던게 최승준의 주전입성, 임지섭의 5선발, 오지환의 리드오프 였는데 어느정도 이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