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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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잉글랜드 언론들이 사생활을 모두 폭로해 버린 팀의 왼쪽 수비수 애쉴리 콜을 붙잡기 위해 노력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AC 밀란과 AS 로마,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답니다. (더 선)
아스날은 800만 파운드(약 142억 원)로 평가받는 24세의 로리앙 센터백 로랑 코시엘니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코시엘니는 폴란드와 프랑스에 이중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토레스는 올 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아 다시 한번 새로운 소문들이 나오게 됐습니다. (미러)
팀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FC 바르셀로나 이적협상에 나서길 거부한 아스날은 파브레가스를 팀에서 소외시키는 도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디언)
하지만 파브레가스는 구단의 방침에 따라 이적에 대한 추가 언급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4,000만 파운드(약 710억 원)에 바르샤로의 이적을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계약이 만료되는 첼시의 미드필더 조 콜은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려면 자신이 요구하고 있는 연봉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에서 더 낮추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는 치발리아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크로아티아 골키퍼 마리얀 안톨로비치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더 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야쿠부 아예그베니에게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야쿠부를 미들스브러에서 데려왔을 때 지불했던 1,125만 파운드(약 200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받아내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프랑스 윙어 하템 벤 아르파의 영입설에 휩싸였습니다. 벤 아르파는 1,000만 파운드(약 177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더 선)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클리시는 위건 애슬래틱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 샤를 은조그비아에게 800만 파운드(약 142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미드필더 구티를 데려오려는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꿈이 사실상 좌절된 것 같습니다. 구티가 스페인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수비수 네이둠 오누오하에게 350만 파운드(약 62억 원)를 제의할 예정입니다. 뉴캐슬은 계약이 만료되는 26세의 레인저스 스트라이커 크리스 보이드도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 유력합니다. (더 선)
카디프 시티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를 700만 파운드(약 124억 원)에 깜짝 영입하는 것을 준비 중입니다. (미러)
미들스브러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스컨도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의 영입경쟁에서 셀틱을 꺾고 그를 250만 파운드(약 44억 원)에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챔피언십으로 새로 승격된 리즈 유나이티드는 더비 카운티의 스트라이커 랍 헐스를 150만 파운드(약 27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번리와 경쟁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레인저스의 월터 스미스 감독은 리버풀에게 팀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수비수 대니 윌슨을 데려가려면 최소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를 제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 감독은 팀의 미드필더 케빈 톰슨에 대한 보로의 제의도 거절했지만, 알제리의 수비수 마지드 부게라는 이적을 허락해줄 것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OTHER GOSSIP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레알로 향할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적임자'로 낙점했으며, 카펠로 감독에게 연봉 900만 파운드(약 160억 원)를 받는 계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가디언)
첼시의 미드필더 조 콜이 월드컵에 출전할 지는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할지 약속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전은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이 갖는 마지막 연습 경기입니다. (타임스)
과거 MK 돈스를 이끈 바 있는 폴 인스 감독은 포츠머스의 앤드루 안드로니쿠 법정관리 담당관과 이야기를 나눈 후 차기 감독직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미러)
지난 3월부터 야인 생활을 계속해 왔던 필 브라운 감독은 헐 시티 구단으로부터 80만 파운드(약 14억 원)의 보상금을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그가 헐의 감독직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아예 사라져 버렸습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이집트의 스트라이커인 미도는 보로와의 계약을 해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보로는 미도에게 130만 파운드(약 23억 원)를 지불해야 합니다. (더 선)
AND FINALLY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자신들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심을 알몸으로 내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타임스)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토레스 잔류할거거든 ㅠ, 인테르에 카펠로 갈려나.. 연봉쎄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말한건 에이전트 토레스도 간다고 말한게아니라 당장은 월드컵이 중요하다 이런식인터뷰 ...
흥미롭군요
맨시티는 다시 조용하네요~~
자꾸 언론들 짜증나게 하네ㅡㅡ윌슨이나 키예르나 둘중하나 영입되고 투란 밀너나 노리자ㅡㅠ
조 콜 토트넘 콜 ?? 애쉴리 콜 레알 콜 ? 마이콘 월드콘?
월드콘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버튼 궈궈
마라도나 벗고다니는거 별로보고싶지않은데..
리즈 올라왔으니 프리미어 올라오든지 챔피언쉽에 있던지 하길.. 이제 2부에서마져 강등당하는 일은 없길 바람..
에버튼 만세!
파브레가스는 도대체 어떻게될지...
더선을 믿으라는건가.......
토레스는 왜 자꾸 건ㄷ려
마라도나 ㅋㅋㅋ 우승자신감이없다는말일까 아님 그냥 가정일까...
토튼햄은 크로아티아 산 참 좋아해~~ㅋㅋ 잘하니까 뭐~ㅋㅋ
카펠로는 지금 어디감독인가요[ 클럽 ]
클럽 감독은 안하고 있어요
마라도나....걍 수염이나 깍아 ㅡ.ㅡ;;;
하튼 마라도나 ㅋㅋ 입은 아직 전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