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콜리예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미국언론들은 발빠르게 그의 주변인물들에 대해 인터뷰를 요청하고 있는데, 사망원인이 단순한 심장마비이외에는 밝혀진 것이 없는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는 처음으로 부검(autopsy)을 언급했다.
그의 아버지인 Jeff는 "제이슨은 이전까지 심장관련 병력이 전혀 없었으며, 이미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하던 中, 의사들이 사망선고를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의 래리 브라운은
애틀랜타의 헤드코치인 Mike Woodson에게 전화를 걸어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Woodson은 브라운의 밑에서 코치로써 2년동안의 경력이 있다.
첫댓글 정말 안타까운일..
에디 커리도 안심할수 없음...
그나저나 애틀은 누가 센터보죠..에혀 이선수 기대 마니 했는데..ㅠ
파츌리아(?) 이선수가 아마도 윌리스옹 은퇴번복하셔야 할듯..
과거 윌트옹, 데이브 드부셔 옹도 다 심장마비 였죠. 안심할수 없습니다...에디커리가 됐든...내가 됐든...너무나 안타까운.....
커리는 이번 콜리예의 사망 소식이후 안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자신의 문제를 알았기 때문에 조심스러워 졌기 때문이라죠. 그나저나 애틀선수단은 초상집입니다. 알 해링턴이 인터뷰에서 펑펑 울었다네요. "우리팀 최고의 코미디언이었는데 이렇게 갈 수가 있냐고.." 토니 델크나 다른 선수들도 그렇구요.
야오밍도 데뷔 시즌 팀 동료였던 콜리예를 회상하면서 애도를 표했다고 하네요. 특히 야오는 데뷔 첫경기를 마치고 콜리예가 놀아줘서 콜리예에 대한 각별한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야오왈"Life is very fragile.."
방금 기사 봤는데 참 안타깝네요. 애틀 골밑에서 한줄기 빛이 되던 선수였는데...
케빈 윌리스 翁 은퇴했나봐요???